제가 투자의 귀재도 아니고 조언할 입장도 아니지만
언니가 너무 힘들어 하는데다 만나기만 하면 싸움이 난대서
제가 개입해 보려고 해요.
20대 중반 조카가 있는데 버는 족족..
그외 손에 들어오는 돈까지 다 써버린대요.
그정도만 하면 요즘애들 돈 잘 안모아~하고 넘어가겠는데
부모가 들어놓은 실비마저 해약해 버렸대요.
왜 가입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경제관념 총체적 난국인데
최소한의 몇만원짜리 적금이라도 들어야한다고 설명해 주고
싶어요. 어찌해야 꼰대느낌 안나게 간결하고 쉽게 설명해야
이해할까요?
지혜 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