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해주고 친절하게 잘대해줬더니
돌아오는건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대하는거였어요
더이상 이렇게 살수는 없어서
삶의 태도를 전반적으로 바꾸려고합니다
더이상 당하고 살지 않으려고요
배려해주고 친절하게 잘대해줬더니
돌아오는건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대하는거였어요
더이상 이렇게 살수는 없어서
삶의 태도를 전반적으로 바꾸려고합니다
더이상 당하고 살지 않으려고요
착하다고 만만하진 않아요.
미안~
다른 만만한게 있는데 착하니 편하게
막 대하고
만만하지 않은데 착하면
진짜 평판이 좋은 사람이라 하죠
그 만만함이 착한것은 아닐듯
대부분은 착하면 만만하게 봐요. 서울대 나와도 착하면 만만하게 보던데요.
만만하게 보죠 무시하고
당연히 두개 줘야하는걸 다른사람들은 다 두개주면서 저는 한개주더라고요
그래서 왜 한개는 안주냐고 했더니 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다네요?
너는 그렇게 해도 화도 안낼꺼고 아무 뒷탈이 없을줄 알았데요
누울 자리보고 다리 뻗더라구요. 그러는 사람은 상대말아야겠더라구요.
저도 그런편인데
사람들 대부분 제정신이 아닌것 같아요
타인한테 선을 지켜야한다는 생각보다
자기가 삐댈곳 어디없나 그것만 생각하는것 같아요
좋은사람까진 아니어도 피해안주는 사람 만나려면
어쩔수없이 금전적 여유가 있는 편이어야 하는것같아요
검소하고 가진게 많이 없어도 지혜롭고 인품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감사합니다 다섯번 속으로 외치고
제가 더욱 예의 지키고 관계유지를 잘해야 하는것같고요
그 사람은
사람을 차별하고,
본인의 요구나 필요를 반발 없이 받아주는 사람 앞에서는
기고만장해져서 더 많은 걸 요구하고 더 함부로 대하는
나르시시스트에요.
계속 봐야 하는 관계면
함부로 못하도록 단호해져야 하고,
웬만하면 손절하세요.
착한 사람한테 진심으로 대하고 더 잘해줍니다.
그 사람도 마찬가지.
착하지 않은 사람은 안 만나려고 노력해요
강약약강 비열하고 인성이 나쁜 인간들은 착한 사람을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대하고
강강약약 정의롭고 인성이 좋은 사람들은 착한 사람을 소중하고 진실되게 대함.
그냥 좀 거리두고 차갑게 대하는게 더 나아요.
잘 챙겨줘봐야 고마운지도 모름.
요즘 사람들은 착한사람들을 착하다가 아니라 어디가 모자라다 이렇게 생각하더라구요
저는 평생 모자란사람 바보취급 받았어요
지긋지긋하고 이제는 저도 착한사람 집어치울려고요
개인적으로는 슬쩍슬쩍 선을 넘으면서 간보다가 상대가 가만 있거나 오히려 눈치보는 것 같으면 발톱을 드러내고 본격적으로 만만히
대하더라구요
저도 수없이 당하다가 몇 년 전부터는 안 다하는데요
선 넘으면 두 번다시 상대 안하거나 왜 그러는지 확인을 하고 기분 안 좋으니까 그만하라고 합니다
어설픈 착함 이죠.
진짜 착함은 만만하게 봐도
별로신경 안써요.
그래서, “ 인정” 받고싶은 착함은 그만하고,
친절만 하면 되는것 같아요
배려하고 존중해주면 간보고 마구 칭찬하며 부탁하면서 부려먹으려 들어요.
제 성격상 나르시스트라고해서 배려 안하고 존중도 안할순 없어서 진심으로 대하는데.
반복해서 만만하게 보니 결국 철벽치고 멀어져야 합니다.
먼저 칭찬하며 다가오는 사람들은 경계해야해요.
나르들이 사람봐가면서 그런 짓을 하죠.
나르인지 모를때에는 당할 수 있지만 알게 되었다면 그 다음부터는 당해주지 마세요. 나르는 차별대우해야 해요.
위 댓글들 말처럼 세상에는 나르시스트들이 많기 때문에, 타고나길 독하고 기쎈 스타일 아니면 일찌감치 나르시스트들을 알아보고 손절하고 거리두고 좋은 사람들하고만 지내야 나를 지킬 수 있어요.
착한 심성을 좋은 사람 거르는 필터로 이용하세요.
원글님이 착하게 대하는데 존중해주고 대우(최소한 다른이와 다르지 않게 대하거나 더 위해주거나) 해 주는 사람에게는 계속 착하게,
원글님의 선함을 이용하려는 사람에게는 선못넘게 단호하게 거절하고 그 사람과 거리 멀어지는 것을 껄끄러워 하지 마세요. 인성 나쁜 사람은 일부러라도 피해야 하는데, 멀어지면 좋은거잖아요.
제가 쓰는 방법
일단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어느정도 거리를 둬요. 대신에 친절함을 기본으로 합니다. 저는 나이가 많건 적건 그래서 모두에게 존대말을 쓰고 반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친해지게 되면 나르성향이 있는지 관찰을 해요. 내가 그 사람보다 힘이 있거나 동등한 관계라면 모를 수도 있어요. 나르는 자기보다 힘약한 자에에게 함부로 하기때문에 아랫사람에게 어떻게 하는지 잘 봐야 해요. 약자에게 나르짓을 하는게 보이면 그때는 아웃오브 안중이에요. 저에게 함부로 한다거나 이용만 하려고 한다거나 하는 것도 당연히 포함이죠.
그때부터는 가능하면 관계를 끊고 만나는 횟수를 줄이거나 하고 그사람과 잘 지내려는 노력은 일체 안해요. 그럴 가치가 없어요. 꼭 만나야한다면 차별대우 합니다. 착한 상식인들과 똑같이 대우할 필요 없어요. 잘해주면 제가 자기보다 밑인줄 아니까요. 나르들은 막 대할 수록 오히려 눈치봅니다.
나르가 아닌 상식인인 사람에게는 기존대로 잘합니다. 이 바운더리로 들어오는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모든 사람과 잘 지낼 필요는 없으니까 상관 없어요.
ㅎㅎㅎ
강약약강이라서 착한사람들을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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