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아프시면 가장 신경 쓰이는게 배변처리잖아요 그 단계가 오면 요양원도 생각해볼때구요
EBS 다큐 내 마지막집은 어디인가를 보더라도 누구나 생애 마지막은 본인 집에서 보내길 간절히 바랍니다 자유와 일상을 빼앗지 않는 돌봄을 원해요
그 다큐에서 한 사례를 보면 밥 먹을때 먹고싶은 자유 씻고싶을때 씻고싶은 자유를 원해요 그렇다면 집에서 돌봄이 최선인데 배변처리도 하나의 문제라 생각되어서 그런기계가 있나 검색해봤어요 있긴 있더라구요 엄청 비싸서 그렇지 수긍할만한 가격에 배변처리 가능한 기계가 있었음 좋겠어요 또하나 누워서 샤워할수 있는것 이건 팔긴하는데 좀 허접해요 이 두가지만 획기적으로 편리하게 만들어진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