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18 일 밤 페이스북에 '월급쟁이는 봉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물가 상승으로 명목임금만 오르고 실질임금은 오르지 않는 상황임에도, 누진세에 따라 세금은 계속 늘어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초부자들은 감세를 해주면서 월급쟁이들에 대해서는 사실상 증세를 해 온 것인데, 고칠 문제가 아닌가 싶다"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라고 적었다.
여기서 근로소득세 개편도 함께 논의할 수 있다는 것이 , 경우에 따라 조기대선이 현실화할 경우 민주당의 공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