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사람도 있어요

조회수 : 1,137
작성일 : 2025-02-19 14:16:28

친구네 아파트가 몇억이 올랐네

코인으로 얼마 벌었네

사업이 대박나서 돈방석에 올랐네 

주위에서 들려도

그런가보다.하고 끝

아무 느낌 없어요.내가 이상한 건지 ,,,,,

 

IP : 211.234.xxx.2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5.2.19 2:18 PM (218.238.xxx.35)

    저도 그래요~
    아 좋겠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끝

  • 2. 111
    '25.2.19 2:19 PM (119.70.xxx.175)

    저도 아무 느낌 없어요.
    그냥 그런갑다 해요.

    갖고있는 금이 없는 저,
    요즘 금값이 오른다 뭐한다 해도 그렇구나..하고 끝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 생각을 하지만
    딱히 또 부족한 것도 아니어서..현재 상태에 만족..^^

  • 3. 저도
    '25.2.19 2:19 PM (211.206.xxx.191)

    그래요.
    그런데 화목한 가정이나 건강한 가정은 부러워요.

    전 원래 남을 그다지 부러워 하지 않고
    안분지족 제가 가진 것에 늘 만족하고 살았습니다.
    검소함이 생활이라 돈도 항상 있어요.ㅎㅎ
    물욕이 없어서 그 작은 돈들이 모여 작은 부자는 되더군요.

  • 4. ..
    '25.2.19 2:20 PM (39.118.xxx.199)

    내거 아닌거에 욕심 낼 이유 하나 없다는 마인드.
    저도 그런데..저는 부동산 주식 코인 해요.

  • 5. ㅡㅡ
    '25.2.19 2:23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그럼 그러지 뭘 어째요
    배아파죽겠다 이러는 사람
    이상하지않나요
    그걸 넘어 어떻게든 비틀어진 속내를 못감추고
    상대에게 드러낼 정도의 사람을 보긴했는데
    그래서 전 차단했어요

  • 6. 111
    '25.2.19 2:23 PM (119.70.xxx.175) - 삭제된댓글

    평생 은행에 저축만 했음

    그것도 펀드 같은 건 쫄려서 못 하고
    1년 정기예금 넣었다가 만기되면 재에치..재에치..

    한탕 같은 거 바란 적 없고 있는 거 까먹지 말고 잘 살자 주의입니다.

  • 7. 111
    '25.2.19 2:23 PM (119.70.xxx.175)

    평생 은행에 저축만 했음

    그것도 펀드 같은 건 쫄려서 못 하고
    1년 정기예금 넣었다가 만기되면 재예치..재예치..

    한탕 같은 거 바란 적 없고 있는 거 까먹지 말고 잘 살자 주의입니다.

  • 8. 저두그래여
    '25.2.19 2:40 P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

    어차피 나랑 관계 없는 남의 일이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891 같은집 5년 어쩌고 글 사라졌나요 16 2025/02/19 5,219
1687890 과일 깍고 마지막에 남는 덩어리 부분 14 .. 2025/02/19 3,472
1687889 노후준비 다했다는데...얼마를 마련한걸까? 14 2025/02/19 6,710
1687888 발레 너무 재미있어요. 10 쬐콩 2025/02/19 2,650
1687887 올 해 추합 안 돈 이유( 건대 밑 ..) 23 정시 2025/02/19 14,120
1687886 생애 처음.. 튀김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5 ........ 2025/02/19 1,034
1687885 제가 우울증 일까요? 18 루비 2025/02/19 4,088
1687884 유시민 참 대단한 비평가에요. 51 2025/02/19 11,347
1687883 집에서 비빔밥재료 12 만들때 2025/02/19 2,137
1687882 코스트코 와인 추천 부탁 드려요~~ 10 ,, 2025/02/19 1,499
1687881 mz에게 꼰대짓하고 속시원한 이야기 27 ㅇㅇ 2025/02/19 5,004
1687880 인구 줄어드는 지방 아파트 그냥 살까요? 13 이야 2025/02/19 3,828
1687879 온갖 산해진미 쳐먹던 돼지가 20 ........ 2025/02/19 5,605
1687878 스페인 패키지 알람브라궁전 7 현소 2025/02/19 1,946
1687877 아까 헌재에서 피청구인쪽에서 실실 웃던 변호인 누구인가요? 2 누구? 2025/02/19 1,649
1687876 곽수산이 보조 엠씨로 나올때가 젤 좋아요 2 ㅇㅇ 2025/02/19 1,832
1687875 이재명이 중도 확장성 없으면 이재명 보다 지지율 높은 사람 말해.. 42 00000 2025/02/19 2,857
1687874 아이의 한숨 5 2025/02/19 2,213
1687873 섬초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19 티니 2025/02/19 4,079
1687872 순한 고양이 발톱 2개 잘라도 되나요? 11 .. 2025/02/19 1,034
1687871 입출금자유예금통장 분실, 아무 지점이든 재발급 가능해요? 2 통장 2025/02/19 666
1687870 생로병사의.비밀보세요-갱년기 2 방송 2025/02/19 5,889
1687869 5천여유가 있는데 3 ... 2025/02/19 2,686
1687868 요즘 아우터 핏만 봐도 세대가 느껴짐 69 ........ 2025/02/19 27,932
1687867 아빠 요양병원 냄새 12 길위에서의생.. 2025/02/19 5,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