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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사람도 있어요

조회수 : 1,128
작성일 : 2025-02-19 14:16:28

친구네 아파트가 몇억이 올랐네

코인으로 얼마 벌었네

사업이 대박나서 돈방석에 올랐네 

주위에서 들려도

그런가보다.하고 끝

아무 느낌 없어요.내가 이상한 건지 ,,,,,

 

IP : 211.234.xxx.2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5.2.19 2:18 PM (218.238.xxx.35)

    저도 그래요~
    아 좋겠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끝

  • 2. 111
    '25.2.19 2:19 PM (119.70.xxx.175)

    저도 아무 느낌 없어요.
    그냥 그런갑다 해요.

    갖고있는 금이 없는 저,
    요즘 금값이 오른다 뭐한다 해도 그렇구나..하고 끝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 생각을 하지만
    딱히 또 부족한 것도 아니어서..현재 상태에 만족..^^

  • 3. 저도
    '25.2.19 2:19 PM (211.206.xxx.191)

    그래요.
    그런데 화목한 가정이나 건강한 가정은 부러워요.

    전 원래 남을 그다지 부러워 하지 않고
    안분지족 제가 가진 것에 늘 만족하고 살았습니다.
    검소함이 생활이라 돈도 항상 있어요.ㅎㅎ
    물욕이 없어서 그 작은 돈들이 모여 작은 부자는 되더군요.

  • 4. ..
    '25.2.19 2:20 PM (39.118.xxx.199)

    내거 아닌거에 욕심 낼 이유 하나 없다는 마인드.
    저도 그런데..저는 부동산 주식 코인 해요.

  • 5. ㅡㅡ
    '25.2.19 2:23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그럼 그러지 뭘 어째요
    배아파죽겠다 이러는 사람
    이상하지않나요
    그걸 넘어 어떻게든 비틀어진 속내를 못감추고
    상대에게 드러낼 정도의 사람을 보긴했는데
    그래서 전 차단했어요

  • 6. 111
    '25.2.19 2:23 PM (119.70.xxx.175) - 삭제된댓글

    평생 은행에 저축만 했음

    그것도 펀드 같은 건 쫄려서 못 하고
    1년 정기예금 넣었다가 만기되면 재에치..재에치..

    한탕 같은 거 바란 적 없고 있는 거 까먹지 말고 잘 살자 주의입니다.

  • 7. 111
    '25.2.19 2:23 PM (119.70.xxx.175)

    평생 은행에 저축만 했음

    그것도 펀드 같은 건 쫄려서 못 하고
    1년 정기예금 넣었다가 만기되면 재예치..재예치..

    한탕 같은 거 바란 적 없고 있는 거 까먹지 말고 잘 살자 주의입니다.

  • 8. 저두그래여
    '25.2.19 2:40 PM (112.145.xxx.70)

    어차피 나랑 관계 없는 남의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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