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 싫어하는 친정엄마
많이 잘난것도 아닌데도 그래요
제주변에 못나가고 안된사람 얘기는 신나서 들어주고
잘나거나 그런 사람 얘기하면 딴자리 가시거나 전화 끊네요.
진짜 이상해 ㅎㅎ
사촌이 땅을사면 배가아프다 라는 속담도 있잖아요
주변인 얘기하는건데도 저러시네요. 맨날 죽는소리만 해야되나보네요 동생이 사는게 힘든데 그럼 또 궁상맞다고 얘기하시네요 엄마가 저래도 되는건지...
샘이 아주 많으신 분이신가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