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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넘치니 여교수도 퇴직하네요

부자 조회수 : 17,044
작성일 : 2025-02-19 12:34:50

젊을 때 치열하게 공부하고 

어렵게 교수됐는데

남편이 스타트업 대박나서 

돈은 아쉽지 않고

요즘 교수가 요구하는 거도 많고 전망도 그렇고

애들 케어한다고 퇴직하던데요 

인서울 교수인데도요

미국 오간다고 

학교 여교수들 다 부러워했대요 

자기들은 행정에, 논문에, 연구 펀드신청에 허리가 휘는데...

IP : 14.38.xxx.5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25.2.19 12:36 PM (211.178.xxx.17)

    나이가 어떻게 되는데요?

  • 2. 요새
    '25.2.19 12:36 PM (211.234.xxx.84)

    교수 꿀직업이란 소리 들어갔다고 하던데 맞나요.
    실적압박 크다고...

  • 3. 제가
    '25.2.19 12:36 PM (121.162.xxx.227)

    아는사람인가봅니다
    부럽죠
    남편이 그만두길 많이 바란다고 하네요

  • 4.
    '25.2.19 12:37 PM (218.150.xxx.232)

    생계형교수 많죠.
    점점 연구하기 어려워지는데 부럽네요.

  • 5. 그럼
    '25.2.19 12:37 PM (1.238.xxx.158)

    금나나도 전업해야겠네요. 전업이 편하다면요.
    사람마다 다 다른거니 이러니 저저니 할 필요 없을듯해요.
    각자 삶 열심히 사는거 밖에 더 있나요?

  • 6. zzz
    '25.2.19 12:37 PM (121.128.xxx.82)

    누가 부러워 한다는건가요?
    제가 아는 재벌 며느리가 교수인데 정년까지 열심히 하려고 해요. ㅋㅋ

  • 7. 실적압박
    '25.2.19 12:39 PM (210.2.xxx.9)

    SSCI, SCI 도입 된 후부터

    인서울 사립대들 실적 압박 심해요.

    과별로 1년에 몇 편, 1인당 2년당 몇 편.

    국립대가 오히려 느슨하죠.

  • 8. 가족마다
    '25.2.19 12:39 PM (121.162.xxx.227)

    상황이 달라서
    나나나 재벌 사모님처럼 보는 눈도 많고 그만두면 왠지 명예가 낮아지는것같은 그런 상황에서는 유지해야죠
    제가 아는 그만두는 집은 두 부부 다 소탈?해서 그거까진 신경안써도 되거든ㅇ르

  • 9. 아마
    '25.2.19 12:41 PM (175.223.xxx.20)

    학문적 성취보다 중한게 있나부죠.
    내 친구는 친정 아버지 부동산만 수백억대에
    남편 전문직
    본인 서울대 과수석 졸업 아이비리그 박사
    지금 SKY교수합니다.
    걔는 자존심이 상해서라도 무직은 못해요.

  • 10. 무명인
    '25.2.19 12:41 PM (165.194.xxx.105)

    스트레스 많은 직업이에요. 진짜 연구에 미쳐있는 사람만 할 수 있는 직업 같아요.

  • 11. 원글
    '25.2.19 12:41 PM (14.38.xxx.55)

    정년 10년도 더 남았다고 들었어요
    맞아요 압박때문에 논문하나 쓰면 병원 순례한다고 ㅠㅠ

  • 12. 원글
    '25.2.19 12:42 PM (14.38.xxx.55)

    연봉은 인문사회는 진짜 적대요 초봉 6천대?
    흙수저 외벌아 남교수는 진짜 허덕인다고 합니다

  • 13. ..
    '25.2.19 12:51 PM (211.206.xxx.191)

    적성에 맞는 사람은 그래도 천직으로 알고 열심히 연구합니다.
    제가 아는 분은
    "논문이 가장 쉬웟어요."
    논문 쓰는 거 안 힘들대요.ㅎ
    옆에서 보면 그 에너지가 정말 부러워서
    나도 다음 생애에는 ***교수처럼 능력 있는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다
    하는 마음이 들던걸요.

  • 14.
    '25.2.19 1:03 PM (220.94.xxx.134)

    돈이 안넘쳐도 하기싫음 안하는거죠

  • 15. ...
    '25.2.19 1:09 PM (39.7.xxx.218)

    스트레스 많은 직업이에요222

  • 16. ㅁㅁㅁㅁ
    '25.2.19 1:09 PM (118.235.xxx.160) - 삭제된댓글

    재벌, 준재벌급 언니들도 교수 못되서 난리지 교수되서 그만두는 사람은 못봤어요. 실적압박이나 여러 압박은 학교마다 다르고요 대기업임원이나 기관장 등으로 그만두는 사람들도 있지만 임기 끝나면 다시 돌아오죠. 퇴직하신 분들은 다 학교 그리워해요. 다만 근무환경은 예전보다는 학교별로 차이가 커진듯

  • 17. 아는분
    '25.2.19 1:11 PM (68.228.xxx.10)

    남편이 1000억대 주식가지고 있는 기업 오너(창업주)인데도 본인 교수 계속하던데...그것도 지방인데도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아마 곧 정년이실텐데...그냥 본인 좋으면 하는거고, 하기 싫음 안하는거겠죠. 남편분이랑 얼마전에 tv에도 나오시던데

  • 18.
    '25.2.19 1:13 PM (175.223.xxx.20)

    안철수 딸도 논문 많이 내던데
    그냥 힘든가부죠.

  • 19. —-
    '25.2.19 1:15 PM (118.235.xxx.160) - 삭제된댓글

    재벌, 준재벌급 언니들도 교수 못되서 난리지 교수되서 그만두는 사람은 못봤어요. 실적압박이나 여러 압박은 학교마다 다르고요 대기업임원이나 기관장 등으로 그만두는 사람들도 있지만 임기 끝나면 다시 돌아오죠. 퇴직하신 분들은 다 학교 그리워해요. 다만 근무환경은 예전보다는 학교별로 차이가 커진듯. 가진게 많으면 명예나 타이틀이나 사회적 지위가 더 중요해요. 지위가 있어야 더 불릴수? 있고요. 다만 개인차가 있겠죠. 대통령 되었는데도 자기발로 저렇게 박차고 감옥가려는 사람도 있는데요 모

  • 20. ㅡㅡ
    '25.2.19 1:15 PM (223.38.xxx.205)

    악 부럽네요 ㅎㅎㅎ
    역시 돈이 최고

  • 21. 그자리
    '25.2.19 1:22 P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 원하고 능력있는 사람에게 돌아가겠네요.

  • 22. ..
    '25.2.19 1:23 PM (59.9.xxx.163)

    금씨는 전업이래도 집안일 안하죠
    사람 전부다 쓰고 본인은 돈쓰러 다니고..
    돈많음 전업이 전업이 아니에요
    돈많은 백수정도

  • 23. 생각보다
    '25.2.19 1:29 PM (175.223.xxx.20)

    교수가 월급이 적어요.

  • 24. ㅇㅇ
    '25.2.19 1:36 PM (211.36.xxx.62)

    SK 최태원 동생인 최재원의 와이프가 서강대 영문과 교수 아닌가요?
    순위권 재벌 와이프도 교수 하고 싶으면 계속 하더라고요
    그 여교수분은 자기 성취욕구가 아주 강한 사람은 아니었나 봅니다

  • 25. 별로
    '25.2.19 2:00 PM (121.133.xxx.119)

    그건 상황마다 달라요
    친한 엄마 sky교수인데 남편 엄청 잘버는 전문직인데도 정년까지 다닐 생각해요
    일하면서 애들도 넘 잘키우고 본인 실적도 잘쌓고..
    바쁠때는 호텔서 지내면서 논문쓰기도 했어요

  • 26. ㅡㅡ
    '25.2.19 3:45 PM (158.182.xxx.42) - 삭제된댓글

    저요
    교수인데 남편이 투자 대박났어요
    정말 스트레스고 많고 애들도 케어하랴 정신이 하나도 없고 강의한번하면 체력 달려서 누워있는데
    가끔 왜이렇게 힘들게 살까 싶을때도 있네요
    아직 40대고 애들도 엄마를 자랑스러워해서 일하는데
    55살쯤에 일 그만두고 애들따라 미국 왔다갔다하며 하고싶은거 하고 살까 생각중
    근데 그 하고싶은게 연구라는게 함정 ㅎㅎㅠㅠ
    일만 좀 줄여주면 자아실현으로 계속 유지할텐데
    일이 정말 많네요

  • 27. ㅡㅡ
    '25.2.19 3:49 PM (158.182.xxx.42)

    저요
    교수인데 남편이 투자 대박났어요
    정말 스트레스고 많고 애들도 케어하랴 정신이 하나도 없고 강의한번하면 체력 달려서 누워있는데
    가끔 왜이렇게 힘들게 살까 싶을때도 있네요
    아직 40대고 애들도 엄마를 자랑스러워해서 일하는데
    55살쯤에 일 그만두고 애들따라 미국 왔다갔다하며 하고싶은거 하고 살까 생각중
    근데 그 하고싶은게 연구라는게 함정 ㅎㅎㅠㅠ
    일만 좀 줄여주면 자아실현으로 계속 유지할텐데
    일이 정말 많네요
    그런데 주변 여자 교수들 중에 생계형은 많지않고 반이상은 부잣집 딸들이에요 월급은 그냥 용돈으로 쓰는 경우 많아요. 남자들은 생계형이 많고요

  • 28. 교수가
    '25.2.19 5:00 PM (175.223.xxx.20)

    친정에서 사람 잔뜩 대주는
    부잣집 딸들은 안 관두더라고요.
    그런 집은 또 나름 명예도 중요해서

  • 29. 잘됐네요
    '25.2.19 8:45 PM (112.187.xxx.203)

    그 자리 너무너무 원하고 능력있는 사람에게 돌아가겠네요.22

  • 30. 부럽네요
    '25.2.19 11:04 PM (58.239.xxx.110) - 삭제된댓글

    직업은 같은데 퇴직하는 그날까지 근무해야 할 처지에서 너무나 부럽네요.
    돈 넘치게 많으면 퇴직한다는 말 이해됩니다.
    저도 당장 여유 조금 생기니 돈 때문에 하던 일회성 아르바이트(자문, 토론, 출제) 거절하고 있거든요.
    교수인 이상 논문은 써야 하는데, 압박이 너무 심해서 괴로워요. 방학도 어찌 간 줄 모르게 정신없이 보냈구요. 학생들이 예쁘기는 하지만 그 또한 인간관계여서 힘들고, 요즘에는 취업도 어려워서 지도하기 부담됩니다. 내가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는가 계속 반성도 되구요.
    재벌 며느리 계속 교수하는 것도 이해는 됩니다. 친정, 나, 남편이 아니라 시댁이 재벌이면 그 돈 내 것도 아니고, 교수 그만두는 순간 시댁 부름에 다 응해야 할 처지 될 테니 왜 그만두겠어요. 월급 없어도 계속 해야죠...
    아 부러워....

  • 31. ...
    '25.2.20 1:15 AM (175.223.xxx.113)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은 하나도 안 부럽고 논문 많이 내는 안철수딸은 부럽네요.

  • 32. 요새
    '25.2.20 2:05 AM (66.215.xxx.42)

    교수가 별로라

  • 33. ㅎㅎ 1프로
    '25.2.20 3:30 AM (118.235.xxx.32)

    돈이.전부인.교수는 관두면 학계에서는
    감사한일

    그런 교수는 1프로도 안된다는거

  • 34. 적성
    '25.2.20 8:05 AM (112.157.xxx.212)

    적성 아닌사람들은 빨리 그만둬 주는게 감사한일이죠
    정년 지나고도 연구하는 재미에 빠져
    하루도 안쉬고 연구하는 교수도 있어요
    연구하고 논문쓰고 인용지수 올라가는거 뿌듯해하고
    이런교수들이 남아서 연구하고 강의 하면 좋죠
    하고싶어 하는 사람들은 줄서서 대기중이니
    그런사람들에게 자리 양보 하는게
    양심적인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 35. ㅎㅎ
    '25.2.20 8:40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정년 10여년 남았으면 애들도 제법 컸을텐데 엄마의 무슨 케어가 중요한지 모르겠네요
    돈 많으니 그냥 먹고 놀고 싶은가부죠
    뼛가루가 되도록 남편에 두 아이 학비며 생활비 벌려(엄마 나 외벌이)
    등골이 휘는 내가 불쌍합니다.ㅠㅠ

  • 36. 그런
    '25.2.20 9:06 AM (125.143.xxx.232)

    분들은 그만 두는게 낫죠. 지식의 생산자로서 자격미달. 인문대니 그러려니 합니다만.. 공대나 경영대보다 수준 너무 떨어져요. 밤 늦게까지 연구하는 사람들, 좋아서 하는 사람들 수두룩한데 그렇게 하기 싫으면 그만둬야해요. 대부분 강의나 행정이 싫지 연구는 좋아하거든요. 원래도 인문대 교수들 노답이라고 생각했는데 원글말 보니 더 싫으네요. 실적도 그냥 책으로 대충 내는 인간들인데..

  • 37. ....
    '25.2.20 9:16 AM (116.34.xxx.5)

    실적도 그냥 책으로 대충 내는 인간들인데..
    ----
    아니 윗분은 무쟈게 꼬였네ㅋㅋ

  • 38. ......
    '25.2.20 9:31 AM (106.101.xxx.42)

    저 아는 진짜 부잣집 사모고 친정도 준재벌급부자 인데 절대 교수 안그만둬요. 사람마다 다른거겠죠 뭐

  • 39. ...
    '25.2.20 9:49 AM (118.235.xxx.13)

    교수만큼 애들 케어가 되는 직업이 또 없는데..
    방학있지 수업없는 날엔 출근안해도 되고
    공부한만큼은 아니지만 연봉도 괜찮고 부수입도 있고 명예도 있고
    교수만큼 좋은 직업이 드문데.
    그만두셨으니 다른 절실한 분이 그 자리 채우시겠네요

  • 40. 탄핵인용기원)영통
    '25.2.20 10:26 AM (211.114.xxx.32)

    산울림 김창완 부인이 의사인데

    김창완이 돈 잘 버니까 일찌감치 의사 관둔 걸로 알아요

  • 41.
    '25.2.20 10:58 AM (115.20.xxx.155)

    그래도 꽤 잘나가는 지방 사립대 강사인데요.
    전임교수님들 보니 제가 봐도 엄청 힘들어보여요.
    학교에서 요구하는것도 너무 많구요.
    오히려 과외 겸업도 하는 제가 훨씬 돈 많이 벌고 스트레스도 덜 받는듯 해요.
    물론 명예는 비할바가 없지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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