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수공원 진입로에서 노상방뇨하는 할아버지.......

노상방뇨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25-02-19 12:21:02

어제 오후 4시 쯤 호수공원 진입로에서 70대후반에서 80대로 보이는 할아버지가 노상방뇨를 하고

있었어요ㅠ

설마 설마 했는데 ...치매가 있지 않고서야 어찌 밝은 대낮에 그것도 사람들이 오가는 길에서

뭔일인지...

매일 가는 길인데 정말 기분 더럽네요.

IP : 211.243.xxx.1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19 12:27 PM (220.94.xxx.134)

    노인들 소변을 못봤지만 가래 뺕는거도 미칠꺼 같이요 전

  • 2. ....
    '25.2.19 12:28 PM (61.98.xxx.185)

    제가 본 자는 노인은 아니고 생김이 쫌 중국인스러웠고 너무 놀라서 지나가질 못하고
    그 근처에서 전화하는척하면서 그 자가 창피해하며
    언른 비키기를 기다렸는데 왠걸... 지가 안가고 나를
    쳐다보고 있음. 그래서 내가 딴데로 자리를 옮겼어요
    어후 괜히 생각했어 아우 드러워ㅜ

  • 3. ...
    '25.2.19 12:30 PM (39.125.xxx.94)

    한강공원 서울웨이브 앞 공원에서 오줌 싸는 노인도 봤어요
    유동인구 젤 많은 곳 중 하난데..

    동네 공원 입구에서 싸는 비교적 젊은 남자도 봤고.

    어려서부터 아무데나 싸는 게 습관이 된 남자들이겠죠.
    경범죄로 신고당해 망신 좀 당해봐야 안 하려나

  • 4. ..
    '25.2.19 12:39 PM (39.7.xxx.190) - 삭제된댓글

    서울 지하철 역 환승통로에서 응가하던 여자 본 적 있어요
    엉덩이가 사람 방향이라 얼굴은 못 봤지만 엉덩이 상태를 보니 노인은 아니었어요

  • 5. ..
    '25.2.19 12:39 PM (39.7.xxx.190)

    서울 지하철 역 환승통로에서 응가하던 여자 본 적 있어요
    엉덩이가 사람 방향(즉 벽 보고 응가 중)이라 얼굴은 못 봤지만 엉덩이 상태를 보니 노인은 아니었어요

  • 6. 저는
    '25.2.19 12:42 PM (115.138.xxx.113)

    한국 명동 한복판에서 대낮에 철제배수구에 서서 소변싸는거 봤어요

  • 7. ...
    '25.2.19 12:47 PM (39.125.xxx.94)

    길에서 똥싸는 건 100퍼 중국인일 것 같네요.
    중국인들은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 8. ....
    '25.2.19 12:54 PM (221.153.xxx.197)

    저는 홈플 푸드코트에 앉아서 핸드폰으로 야동 보는 할아버지 봤어요..테이블 지나가다 봤는데..순간 미쳤나..

  • 9. ...
    '25.2.19 12:55 PM (114.204.xxx.203)

    창피한걸 몰라요

  • 10. ...
    '25.2.19 12:56 PM (114.204.xxx.203)

    운전하며 물건 내놓고 보라는 놈도 있어요
    교묘하게 제 버스랑 속도 맞추며 ...
    동영상이라도 찍을걸

  • 11. 00
    '25.2.19 1:31 PM (59.7.xxx.226)

    광화문에서 자주 봤어요. 태극기 꽂은 배낭 메고 음식점 바로 옆에서 줄줄이 … 으웩!!! 을마나 충격이 컸는지 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243 상대방 기분나쁘지 않게 충고하는 방법은 16 2025/02/20 2,391
1688242 저녁으로 떡볶이 배달 시켰어요. 8 00 2025/02/20 1,887
1688241 50이상이신분들 남편에게 어떻게 대하세요? 4 독서 2025/02/20 2,635
1688240 은제품 관리 잘하시는 82님들~ 6 ........ 2025/02/20 863
1688239 전화 차단하면 상대가 알아요? 2 차단 2025/02/20 1,590
1688238 유세린 나이트크림과 아이크림 어떤가요? 4 코스트코 2025/02/20 816
1688237 윤 측 "尹, 한덕수 증언 보는 것 국가 위상에도 좋지.. 15 .. 2025/02/20 3,270
1688236 동네맛집 굉장히 불친절한 할머니가요 19 ..... 2025/02/20 5,772
1688235 직장에서 저녁을 배달해서 먹어야 하는경우 건강식이 뭐가 있을까요.. 6 .. 2025/02/20 881
1688234 안심액인가 가슴두근거림 효과 있나요? 5 .... 2025/02/20 801
1688233 렌즈끼면 피로한거요 5 ㅇㅇ 2025/02/20 913
1688232 얼마전 초등교사가 학원강사한테 천한주제에..라고 21 바닐라 2025/02/20 4,360
1688231 아파트 반려새 키우기 8 배고프지마라.. 2025/02/20 890
1688230 삼성전자가 나보다도 세금을 적게 내다니 7 ㄴㄴㄴ 2025/02/20 1,763
1688229 자녀들 결혼은 어떤 사람과 하길 바라시나요? 11 2025/02/20 2,318
1688228 지금 축구 한일전해요 1 ..... 2025/02/20 1,028
1688227 작은 텀블러로 커피 테이크아웃 해보셨나요? 9 텀블러 2025/02/20 1,571
1688226 5월 타이페이와 삿포로 어디가 좋을까요? 5 고민 2025/02/20 760
1688225 끌올) 얌체같은 지인이 본인은 모르는데 8 청정지킴이 2025/02/20 2,211
1688224 집을 치워야하는데 엄두가 안나요 8 ㅇㅇ 2025/02/20 2,159
1688223 이수지(슈블리맘) 공구하는 거 누구 따라하는 건가요? 8 재미 2025/02/20 3,397
1688222 대학생 장학금 받으면 고지서에 나오나요? 7 ... 2025/02/20 983
1688221 코트 라벨 뒤집어보던 선생님 16 2025/02/20 5,369
1688220 친한 친구가 다단계를 시작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5 다단계 2025/02/20 1,678
1688219 요즘 슬로우 조깅 하려니 조깅화(러닝화?)에 관심이 많아져서.... 6 ... 2025/02/20 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