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하고 능력없음 결혼 하는게 맞아요

뱃살 조회수 : 3,505
작성일 : 2025-02-19 12:14:16

남자는 혼자 사는게 맞고요

여자는 저런 조건이면 결혼이 필수 같아요

9급 공무원 할정도면 집 가난해도 안해도 된다 봐요

집도 가난하다 능력도 없다 하면 

결혼이 맞아요.  아직은 그래도 여자가 본인집보다

한두단계 높은 집으로 결혼해요.

사람 많이 만나는 직종인데

가난한집 딸들은 결혼해 살면 

가난해도 그래도 친정 남자형제들 보다는 잘살아요

대부분 그래요.  그래서 친정 남자 형제 반찬이라도 챙겨주고 살더라고요 부모 돌볼 여유도 약간은 있고요 

IP : 118.235.xxx.10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5.2.19 12:16 PM (210.178.xxx.84)

    가난하면 결혼안하는게 무조건 이득이예요 200벌어 혼자 저축하고 사는게 최고 가난한 비슷한 남자 만나면 애낳고 어떻게 살아요?

  • 2. 그래서
    '25.2.19 12:19 PM (118.235.xxx.111)

    뜯어말리고있어요
    남의집 탯줄은끊는게아니다라고
    주입시키고있어요
    아들이 가난한여자만나는데
    9븍도싫어요
    그거벌어 친정다대줄거고
    명막은 나돈버는여자다라고
    할거같아서요
    아들결혼안시켜도됩니다
    평생남의집 빨대로 만들긴싫어요
    그빨대에 아들돈만들어가는게아니라
    내돈도들어가니까

  • 3. 가난
    '25.2.19 12:37 PM (58.228.xxx.112)

    남의집가서 빨대 꼽을 생각말고 절대 결혼하지 말아야해요.

  • 4. ㅇㅇ
    '25.2.19 12:42 PM (223.38.xxx.9)

    결혼 적령기 남자가 여자보다 20프로 더 많아서
    여자는 마음만 먹으면 조금 더 높여서 가는 거 가능하긴 합니다.

    통계상으로도 소득 3000 이하의 경우
    남자는 거의 결혼 못하는 반면 (0.7프로)
    여자는 13프로 가까이 결혼했거든요

    남자는 소득 3천-4천 사이 구간도 결혼이 좀 힘든반면 (5.4프로)
    여자는 소득 3천-4천 사이 구간 결혼률이 32프로로 제일 높아요.

    적어도 소득 4천 이하 구간에서는
    남자들 결혼 비율이
    같은 소득이거나 그 이하 여자들 결혼비율보다 훨씬 낮은 걸 보면
    여자는 자기보다 소득이 높은 남자를 만나 결혼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는 거죠

    여자는 소득이 아무리 낮아도 본인이 원하면
    아직까지도 상향혼 할 수는 있습니다
    끼리끼리 결혼한다고 동질혼 얘기하시는데
    실제로 우리나라 동질혼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습니다.
    그나마 결혼으로 계급 이동이 아직까지 가능한 나라가 우리나라예요.

  • 5. 아이구
    '25.2.19 12:42 PM (59.6.xxx.211)

    각자 알아서

  • 6. ㅇㅇ
    '25.2.19 12:47 PM (24.12.xxx.205)

    남자네 돈을 친정으로 빼돌리는 전형적인 스토리.
    그러면서 이 결혼을 해서 손해가 났느니
    시집살이를 왜 하고 살아야하느니
    친정이 내 가족이지 시부모는 남이다
    시부모 유산에서 자기몫 챙겨오라고 남편 볶고
    그러면서 시부모가 자기 아들한테 재산줬지 며느리한테 줬냐 고마울 것 없다
    하지만 이혼할 때는 그 유산도 반띵할 방법없나 찾아보고 등등...

  • 7. 수성리댁
    '25.2.19 12:51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본인이 번 돈
    더도 덜도 아니고 꼭 그만치 본인이 번 돈


    친정에 보태주는것도 싫은가요?

  • 8. 수성댁
    '25.2.19 12:57 PM (14.55.xxx.141)

    며느리가 본인이 번 돈
    더도 덜도 아니고 꼭 그만치 본인이 번 돈 안 에서만


    친정에 보태주는것도 싫은가요?

  • 9. 남편이
    '25.2.19 1:03 PM (121.162.xxx.234)

    시가 돌볼때 본인이 번 돈 안에서 하죠

  • 10. ..
    '25.2.19 1:03 PM (106.101.xxx.177)

    수성댁님,
    결혼은 부부가 한배를 탄 거예요. 결혼하면 경제 독립이 당연한 전제예요.

    며느리 본인이 번 돈 안에서만 친정에 보태주면
    남편도 본인이 번 돈 안에서만 시가에 보태줄 때
    그 집의 가정경제는 망하는 거예요.

  • 11. ㅡㅡ
    '25.2.19 1:18 P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

    아직은 그래도 여자가 본인집보다
    한두단계 높은 집으로 결혼해요.

  • 12. ㅡ.ㅡ
    '25.2.19 1:19 P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

    아직은 그래도 여자가 본인집보다

    한두단계 높은 집으로 결혼해요.


    여자가 본인집보다 못한집 아들이랑 결혼하게 되는 경우는 왜그럴까요

  • 13. ㅡ.ㅡ
    '25.2.19 1:20 P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

    아직은 그래도 여자가 본인집보다
    한두단계 높은 집으로 결혼해요.



    여자가 본인집보다 못한집 아들이랑 결혼하게 되는 경우는 왜그럴까요
    저는 최소한 우리집이랑 비슷한 남자 만나고 싶었는데 주변에 없더라구요. 시댁이 친정에 비해 많이 못살아요...

  • 14. ㅇㅇ
    '25.2.19 1:26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아내가 결혼해서 가져온 집에 살면서
    아내가 버는 돈으로 생활비, 아이 교육비등 지출에 다 쓰는데
    남편이 자기가 버는 돈이라고 시부모한테 가져다주면서
    일하러 다니느라 너무 힘들다고 하면 어떨 것 같나요?

  • 15. ㅇㅇ
    '25.2.19 1:27 PM (24.12.xxx.205)

    결혼할 때 처가에서 마련해준 집에 살면서
    아내가 버는 돈으로 생활비, 아이 교육비등 지출에 다 쓰는데
    남편이 자기가 버는 돈이라고 시부모한테 가져다주면서
    일하러 다니느라 너무 힘들다고 하면 어떨 것 같나요?

  • 16. .....
    '25.2.19 1:39 PM (154.5.xxx.56)

    아들 결혼 말린다는 분
    나이들어 아들한테 원망 안 들을 자신 있어요?
    아들 도움 받을 필요 없을만큼 있는 분이신가본데
    차라리 성인된 아들이랑 끊고 사세요
    못마땅해하고 자식 앞길 좌지우지하지 마시고요
    다 욕심 아닌가요..

  • 17. ...
    '25.2.19 1:41 PM (118.235.xxx.130)

    실제로 우리나라 동질혼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습니다.
    그나마 결혼으로 계급 이동이 아직까지 가능한 나라가 우리나라예요22222

  • 18. ㅇㅇ
    '25.2.19 1:53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경제력있는 남자는 현실은 생각말고
    사랑하는 여자라면 부모말 듣지말고 올인하는 게 맞고,
    경제력없는 여자는 현실을 생각해서
    돈 좀 있는 남자하고 결혼해서 신분상승하는 게 맞다는 게 82의 중론인가요?
    ㅎㅎ
    어이가 없네.

  • 19. ㅇㅇ
    '25.2.19 1:54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경제력있는 남자는 현실은 생각말고
    사랑하는 여자라면 부모말 듣지말고 올인하는 게 맞고,
    경제력없는 여자는 현실을 생각해서
    돈 좀 있는 남자하고 결혼해서 신분상승해서 남자네 돈으로
    친정 돕는 게 좋다는 게 82의 중론인가요?
    ㅎㅎ
    어이가 없네.

  • 20. ㅇㅇ
    '25.2.19 2:03 PM (24.12.xxx.205)

    경제력있는 남자는 현실은 생각말고
    사랑하는 여자라면 부모말 듣지말고 올인하는 게 맞고,
    경제력없는 여자는 현실을 생각해서
    돈 좀 있는 남자와의 결혼으로 신분상승해서 남자네 돈으로
    친정 돕는 게 좋다는 게 82의 중론인가요?
    ㅎㅎ
    어이가 없네.

  • 21. ㅡㅡㅡㅡ
    '25.2.19 2:08 PM (61.98.xxx.233)

    양심 없는 소리 좀 하지 마세요.

  • 22. 어이없는 댓글ㅠ
    '25.2.19 2:18 PM (110.10.xxx.120)

    아들 결혼 말린다는 분
    나이들어 아들한테 원망 안 들을 자신 있어요?
    아들 도움 받을 필요 없을만큼 있는 분이신가본데
    차라리 성인된 아들이랑 끊고 사세요
    못마땅해하고 자식 앞길 좌지우지하지 마시고요
    다 욕심 아닌가요..
    =================================
    돈없는집 딸엄마인가...
    본인이 가난한집 딸인가...
    왜 발끈하는 건가요ㅠㅠ

    남한테 성인된 아들이랑 인연 끊고 살라는 말을 막하네요?
    남의 집 가장은 빼오는게 아니라는 82 말도 못 봤나요?

    딸이 가난한 집 아들과 결혼하는거 반대한다는 글도 있었어요
    그 딸엄마도 딸과 인연 끊고 살아야 하나요?

  • 23. 양심좀 챙겨요!
    '25.2.19 2:26 PM (110.10.xxx.120)

    집도 가난하다 능력도 없다 하면
    결혼이 맞아요. 아직은 그래도 여자가 본인집보다
    한두단계 높은 집으로 결혼해요.
    ======================================
    원글이 너무 어이가 없네요ㅠ

    가난하고 능력없음 남자나 여자나 둘다 결혼 못하는게 맞죠
    남자는 안되고 여자만 된다니... 너무 어이가 없네요

    여유있는 남자집에서 가난하고 능력없는 며느리를 누가 좋아한다고요?
    요즘 끼리끼리 결혼 몰라요?
    너무 세상 물정 모르는 헛소리를 하시네요ㅠㅠ

    남의집 가장은 빼오는게 아니라잖아요
    가난하고 능력도 없는 며느리 들어오면
    아들 수입도 처가로 흘러들어간다구요
    그런 결혼한다면 아들 결혼 말리는게 훨씬 낫습니다

  • 24. 모르는 소리
    '25.2.19 2:33 PM (223.38.xxx.39)

    요즘은 끼리끼리 결혼합니다
    남자들도 이전과 달라졌어요

    헛꿈들 꾸지 마시구요
    여자들도 가난하고 능력도 없음 제대로 결혼 못합니다

    헛된 망상이나 꿈꿀 시간에
    여자 본인들 능력이나 키우시라구요

  • 25. 원망
    '25.2.19 2:54 PM (121.162.xxx.234)

    대부분은 지나면 그땐 내가 어려서 그랬다고 고마와하던데 ㅎㅎ
    말린다고 말려지는게 아니라 엄마에게 신뢰있어 들은 거라
    그런 엄마들 며느리에게 선 안 넘고 그러니 며느리들도 상식선에서 잘하고
    제 주변은 그렇던데요
    그리고 결혼은 원래 끼리끼리
    왕족끼리 호족끼리 양반끼리
    아닌 경우가 드무니 기억에 남고 입에 오르내리고 동화가 되죠

  • 26. 원하는건
    '25.2.19 3:13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일기장에들 써야죠
    우리나라가 비슷한 계층끼리 결혼이 제일 적게한데요
    그러니 결혼 조건 괜찮은 아들 딸 엄마들
    특히 아들 엄마들은 결혼 아닌 연애중인 자식이라도 눈 크게뜨고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 27. 아니
    '25.2.19 3:43 PM (58.72.xxx.124)

    남자는 돈 없음 혼자 사는게 맞고 돈 없고 능력없는 여자는 결혼해서 남편덕으로 기생하는 삶을 사는게 맞다고요? 양심이 손톱만큼도 없고 한심한 여자네요. 그러면서 밥하려고 결혼한거 아니라며 살림 등한시하겠죠.

  • 28.
    '25.2.19 8:47 PM (112.187.xxx.203)

    결혼 적령기 남자가 여자보다 20프로 더 많아서
    여자는 마음만 먹으면 조금 더 높여서 가는 거 가능하긴 합니다.

    남초군요;;

  • 29. 결혼은 끼리끼리
    '25.2.19 9:28 PM (223.38.xxx.82)

    요즘 결혼은 끼리끼리 하더군요

    대기업끼리...
    전문직끼리...
    비슷한 집안끼리...

    능력없고 가난한 여자들도 제대로 결혼 못해요
    어느 남자집에서 반긴다구요ㅜㅜ
    절대 싫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707 골반 틀어진 분들 어떻게 아셨어요? 8 Oo 2025/02/19 2,857
1687706 미국주식 수익 나면 공제 제외랑 세금 내는 것 좀 알려주세요 주린이 2025/02/19 390
1687705 웨스틴 조선호텔 호캉스 후기 7 조선호텔 2025/02/19 3,350
1687704 1대1 필라테스는 주 몇회가 적당한가요? 4 ........ 2025/02/19 1,452
1687703 삭힌 고추를.볶아주시는데 밥도둑이에요 ㅎㅎ 6 반찬 2025/02/19 2,696
1687702 판교 무릎전문병원 4 V 2025/02/19 708
1687701 상명대학교랑 충북대학교 12 대학선택고민.. 2025/02/19 2,150
1687700 요즘 자폐아동이 많나요? 17 ... 2025/02/19 5,227
1687699 상속시 자식지분 2 ㅇㅇ 2025/02/19 1,100
1687698 홍차와 쿠키 7 달코미 2025/02/19 1,136
1687697 베이킹에서 달걀머랭 역할이 뭐에요? 3 .. 2025/02/19 853
1687696 어르신들은 왜이리 쇠고기를 좋아하실까요 16 00 2025/02/19 4,027
1687695 친구들 모임이 안내켜요 6 2025/02/19 2,864
1687694 얼마전에 올라왔던 유투브 좀 찾아주세요. 2 -- 2025/02/19 539
1687693 물놀이 때 사람 물속에 푹 눌러버리는 장난좀 안했으면… 11 윈디팝 2025/02/19 1,805
1687692 오늘 자 한동훈(사진 있어요) 82 .. 2025/02/19 12,588
1687691 나쁜사람이 더 잘 살아요 14 ㅁㅁ 2025/02/19 3,249
1687690 회사 관두고 싶어요 13 괴로워요 2025/02/19 3,096
1687689 옛날 코티분 원하시는데 5 효녀심청 2025/02/19 1,807
1687688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보시는분 3 ㅡㅡ 2025/02/19 959
1687687 광주엔 정말 코스트코도 복합쇼핑몰도 없나요? 33 .. 2025/02/19 3,510
1687686 지금 행복한 분 하나씩 써보아요 24 ㄱㄱㄱ 2025/02/19 3,306
1687685 최욱 "여보세요 김현정씨" 5 ㄱㄴ 2025/02/19 5,707
1687684 의대 2천명 더 생겨서 상위권 입시 쉬웠나요? 10 질문 2025/02/19 3,579
1687683 마늘 짱아치 다 먹고 남은 식초는 버리나요? 2 .... 2025/02/19 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