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복 없는 가족을보니

ㅇㅇ 조회수 : 5,725
작성일 : 2025-02-19 11:15:09

돈에 관심이 없더라고요

누가 ㅇㅇ좋대더라 옆에서 말해줘도 그냥 흘려들음

 

돈복있는 사람은 그런정보 하나 놓치지않고 찾아보고 분석하고 가치있으면 공부를 제.대.로. 해서 뭘 하더군요. 세상 돌아가는것도 잘알고 해서 안목도 키워야  하고요.  뭐가 다이아인지 돌인지 알아야하니까요.

 

 

 

 

돈복없는 사람은 돈에관해 매우 루즈하고 관심없고 스스로 뭘 할줄 모르니 아무것도 시작조차 할수가 없더군요.

 

 

IP : 211.234.xxx.8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9 11:18 AM (223.33.xxx.75)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재태크 관심없는 분들은 천박한 자본주의 라는 둥
    탐욕이라는 둥

    이런 표현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 2. 근데
    '25.2.19 11:20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대박도 없지만 쪽박도 없어요.
    마음 편하게 사는 거죠.
    쬐금 있는 거 말아먹지만 않아도 평화로운 인생이에요.

  • 3. ㅇㅇ
    '25.2.19 11:20 AM (223.33.xxx.75)

    그러게요 재태크 관심없는 분들은 천박한 자본주의 라는 둥
    탐욕이라는 둥
    쓰러진다무너진다터진다~

    이런 표현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 4. 노력
    '25.2.19 11:21 AM (112.146.xxx.72)

    다른 건 모르겠지만
    새로운 지식, 방법을 회피하려고 하는것 같아요.
    기저에 실패하면 안된다는 두려움때문일까요?

  • 5. ..
    '25.2.19 11:23 AM (182.213.xxx.183)

    근데 진짜 돈복은 돈을 종종거리며 쫒아다녀서 얻는게 아니라
    그냥 가만히있어도 돈이 붙는사람을 돈복있다고 하지요..
    주변에 그런사람 있는데 그냥 뭘 딱히 안해도 늘 돈이 와서 붙더라구요

  • 6. 그건
    '25.2.19 11:24 AM (119.196.xxx.115)

    돈복이 아니라...본인이 노력을 안하는거잖아요
    돈복있는사람은 똑같이 노력안했는데 돈이 붙는거고
    돈복없는사람은 노력하는데도 안되는사람...

    노력도 안하는데 돈안붙는건 당연한거죠 그게 무슨 돈복없는거에요

  • 7. 돈이 붙는다는
    '25.2.19 11:25 AM (211.234.xxx.84)

    말 허상이예요.
    부자들 보세요
    돈벌려고 얼마나 노력하는데
    인맥 정치력 정보 등등 얼마나 아는것도 많은데요
    부모재산 받는사람도 유지시키는거 배워야하고요.
    세금 부동산 등등.

    가만있는데 돈이 붙는다?
    이부진이 가만있나요? ㅋㅋ
    진짜 제일 웃긴말이라고 보네요.

  • 8. 제목과
    '25.2.19 11:26 AM (222.106.xxx.184)

    내용이 좀 다르다고 봐요

    그건님 말씀에 동감.

  • 9. ..
    '25.2.19 11:30 AM (59.9.xxx.163) - 삭제된댓글

    뭐가 좋대더라는 흘려들을 말이맞죠 진짜 좋은거야 가족끼리나 공유하니깐
    그거보다
    그냥저냥 일평생 회사원만 될려는게 문제죠
    애초에 일벌릴 생각도 투자도 모든게 겁나니.. 도전을 못하는거
    부모대부터 없어서 그들의 자식도 안정성만이 전부라 배웠기에..
    가난하면 고정관념 탈피가 우선.
    댁이 쓴 인맥 정치력 정보 그게 꼭 공부하는거라 생각해요? ㅎㅎㅎㅎ

  • 10. ...
    '25.2.19 11:30 AM (106.102.xxx.247) - 삭제된댓글

    아무 노력 안 했는데 돈이 어떻게 붙나요 ㅋㅋ 하다 못해 로또라도 사는 노력이라도 하고 이사라도 다녀야 돈이 붙지...

  • 11. ...
    '25.2.19 11:31 AM (106.102.xxx.247) - 삭제된댓글

    아무 노력 안 했는데 돈이 어떻게 붙나요 ㅋㅋ 하다 못해 로또라도 사는 노력이라도 하고 주식 코인이라도 들어가고 집 사고 이사라도 다녀야 돈이 붙지...

  • 12. 저네요~
    '25.2.19 11:31 AM (218.238.xxx.35)

    그게 딱 저네요~

  • 13. ..
    '25.2.19 11:32 AM (59.9.xxx.163)

    뭐가 좋대더라는 흘려들을 말이맞죠 진짜 좋은거야 가족끼리나 공유하니깐
    그거보다
    그냥저냥 일평생 회사원만 될려는게 문제죠
    애초에 일벌릴 생각도 투자도 모든게 겁나니.. 도전을 못하는거
    부모대부터 없어서 그들의 자식도 안정성만이 전부라 배웠기에..
    가난하면 고정관념 탈피가 우선.
    댁이 쓴 인맥 정치력 정보 그거자체가 그들만의 리그인데 ㅎㅎㅎㅎ

  • 14. 제목
    '25.2.19 11:33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주제가 돈에 대한 자세라서 제목과 상이해요

  • 15. ...
    '25.2.19 11:34 AM (106.102.xxx.162) - 삭제된댓글

    복이란 타고나는 건데 돈에 관심 없는 성격으로 태어났다는 게 돈복이 없다는 거죠

  • 16. kk 11
    '25.2.19 11:37 AM (114.204.xxx.203)

    아무래도 공부하고 관심가지면 좋지요

  • 17. 뭐그런거
    '25.2.19 11:38 AM (119.196.xxx.115) - 삭제된댓글

    예를들어 일산과 분당.......그때요

    일산과 분당고를때
    분당이 강남과 가깝고 미래가치를 더봐서 분당을 고른거면 공부한건데
    그게 아니고 그냥 한명은 암생각없이 분당이 이름이 맘에든다 그러면서 골랐고 또 다른 친구는 일산이 친정과 비교적 가깝다면서 골랐는데 지금 두명의 자산이 달라졌거든요...그런경우 돈복

  • 18.
    '25.2.19 11:40 AM (121.167.xxx.120)

    친구네 아버지가 자식 넷에게 공평하게 살아 계실적에 현금으로 나누어 주셨어요
    형제들이 여유가 있어 딱히 돈을 쓸데가 없고
    저축이나 주식 하는건 안 내키고 잘 아는 곳에 관광단지가 들어선다는 얘기 듵고 붙어 있는땅 넷이서 생각없이 이무거나 샀는데 나중에 셋째가 산 땅에서 온천이 발견되서 서로 구입하겠다고 하고 대기업에서 온천호텔 짓겠다고 호가가 10배 가까이 올랐어요
    셋째가 돈복 있는 사람이라고 하지요

  • 19. 그쵸
    '25.2.19 11:41 AM (211.234.xxx.84)

    돈복이 사실 안목이거든요
    선택의 안목
    근데 안목이 그냥 생기는게 아닌거죠.
    배우자선택도 안목 돈복도 안목
    운이 좋을수도 있지만
    내가 경험치있고 뭘 알아야 잘 선택하는거.
    물론 운도 중요킨해요. 개발된 땅부자 이런쪽.

  • 20. 속마음을아세요
    '25.2.19 11:44 AM (118.235.xxx.228) - 삭제된댓글

    돈이 없으니 투자를 못하죠.
    투자해서 돈번이들 부러워만 할뿐입니다.
    왜 생각이 없겠어요.
    하고 싶어도 못하는거죠.
    돈 없이 살아보고 이런글 쓰세요.

  • 21. 근디
    '25.2.19 11:46 AM (123.212.xxx.149)

    제동생은 맨날 관심없다하는데 돈이 붙어요.
    실제로 주식이고 뭐고 암것도 안하고 청약도 옆에서 넣어라넣어라해서 됐고요.
    돈보고 안 골랐는데 시댁이 알고보니 부자
    그게 돈복이죠.
    어릴 때부터 걔는 사주보면 돈걱정 없겠다 했거든요.

  • 22. 돈도 안벌던데요?
    '25.2.19 11:48 AM (211.234.xxx.84)

    남편이 쥐꼬리 버는데 같이 벌생각도 안하고
    아낄 생각도 안하고
    뭐 하나라도 악착같이 하는게 없더라고요
    거창한 투자는 둘째 치더라도요.
    그럼서 부자 욕하고
    부자옆에서 알랑방구뀌며 정보얻을 생각이나 정보까진 안바래도 따라하기나 하단지 않고
    부자 욕만하니 있던 사람도 떨어져나가고..
    악순환...

  • 23. ㅎㅎ
    '25.2.19 11:51 AM (211.234.xxx.84)

    진짜 웃겨요
    부자들 대부분이 더 돈벌려고 혈안되었어요.
    일부 돈복있는 사람들 있긴하죠. 진짜 운으로만

    그렇다고 암것도 안하고 난 돈복없어 이거야말로 돈복없는자의 전형이죠. 운좋아서 암것도 안해서 부자된사람만 부러워하고..

  • 24. ...
    '25.2.19 11:52 AM (106.102.xxx.171)

    부자 시댁 만난건 남편복 ㅎㅎ

  • 25. 딱 저네요
    '25.2.19 12:01 PM (175.124.xxx.136)

    무재사주가 딱 그래요
    머리속에 돈이나 투자 이런게 없어요
    그냥 그쪽으로 생각자체가없고 어색하고 욕심도
    없음.
    남들이 탐욕부리고 돈을 벌려고 노력하는게
    그냥 신기한 사람들임.

  • 26. 돈도
    '25.2.19 1:45 PM (61.98.xxx.185)

    안벌던데?
    남편이 쥐꼬리 버는데 같이 벌생각도 안하고
    아낄 생각도 안하고
    뭐 하나라도 악착같이 하는게 없더라고요
    ..........
    님이 쓴글처럼 저게 돈복이 아니라 게으른거라구요
    복이 있는사람은 신경 안써도 그게 붙어요
    노력많이하는데 안되면 복이 없다 하고
    부모복없는 사람 , 친구복 남편복 인복 일복 등등
    님이 예를 든것처럼
    남편복을 예로들면 내가 못되게 구는데 남편도 나한테 못한다.. 그럼 남편복이 아니라 안맞는거든가 성격이 못됐다 하지 남편복이 없다고 안하져

  • 27. 돈복
    '25.2.19 3:24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없는게 이니라 돈 모아 투자잘해도 불로소득 투기했다고 몰아버리는 꼬인 심리상태인게 문제죠
    불안한 맘으로 절약하고 공부해서 남이 이룬걸
    게을러서 놓쳐버린걸 합리화 해버리는 꼬인심성이 최악.

  • 28. ..
    '25.2.19 3:29 PM (14.40.xxx.165) - 삭제된댓글

    돈 돈 거리면서 코인 부동산 갭투기
    돈되는 정보 열심히 쫓아다녀도
    돈은 별로 못버는 사람이 돈복이 없는
    사람이라고 해요.
    원글이 말하는 사람은 돈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이고..
    사람이 다 같지는 않답니다.
    사주에도 그런 성향이 나온다고 함

  • 29.
    '25.2.20 5:27 PM (211.234.xxx.122) - 삭제된댓글

    저 재물복 있다고하는데 가만 있지 않았는데요
    집이라도 사고 팔고 뭐라도 했죠
    남편이 벌어다주는 많은 돈
    부모가 물려주는 돈이나 가만있어도 붙는 돈복이고요
    본인 노력도 있고 돈이 붙는 팔자기도해서 붙는거도 있어요

  • 30.
    '25.2.20 5:29 PM (211.234.xxx.122)

    재물복 있다고하는데 가만 있지 않았는데요
    집이라도 사고 팔고 뭐라도 했죠
    남편이 벌어다주는 많은 돈
    부모가 물려주는 돈이나 가만있어도 붙는 돈복이고요
    본인 노력도 있고 돈이 붙는 팔자기도해서 붙는거도 있어요
    돈 복 없음 움직였다하면 까먹고 그것이 고점이라 떨어지거나 오르기전에 팔아버리고 그런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300 업무가 과중해요 저도질문 2025/02/20 543
1688299 오만추 유미 동주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5 ... 2025/02/20 1,282
1688298 홍장원이 무슨 Ai도 아니고.. 6 ........ 2025/02/20 4,005
1688297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진보와 보수의 이념 / 도저히.. 2 같이봅시다 .. 2025/02/20 294
1688296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팁 3가지 16 ㅇㅇ 2025/02/20 5,613
1688295 반반 결혼은 실패할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93 ........ 2025/02/20 11,224
1688294 대학병원 20년전 진료내용 지금도 볼수있나요? 8 .... 2025/02/20 1,215
1688293 변리사 배출 대학 순위. 이화여대 수준. 30 20년 누적.. 2025/02/20 5,240
1688292 등기부등본 갑구 신탁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11 2025/02/20 819
1688291 교정기 차고 잇을떄 빨래로 음료 마시기 5 교정 2025/02/20 555
1688290 영국 카톡방 참여하실분 1 친구구해보기.. 2025/02/20 1,122
1688289 김동연 선거캠프 총괄 본부장이 글 올렸네요 23 역시 2025/02/20 4,602
1688288 핫딜 2탄~ 고당도 성주 꿀 참외 1.5kg 입니다 11 kthad1.. 2025/02/20 2,116
1688287 꿀은 유통기한이 없는거죠? 2 꿀꿀 2025/02/20 1,706
1688286 냉동 밀프랩 질문 6 .. 2025/02/20 604
1688285 대학생 자녀에 대한 고민입니다 8 대학생 자녀.. 2025/02/20 2,361
1688284 패키지여행 항공편을 비즈니스로 바꿀수있나요? 22 디스크 2025/02/20 3,213
1688283 내일 아침 메뉴 뭐 하실거에요? 8 내일 2025/02/20 1,777
1688282 유통기한 지난 닭가슴살 먹어도 될까요? 3 ㅇㅇ 2025/02/20 488
1688281 남은 총각무 줄기 푹 오래 끓이면 안질기나요?? 4 ,, 2025/02/20 635
1688280 다단계 월30 버는거 어떤가요 9 ㅇㅇ 2025/02/20 2,186
1688279 숭실대 '입학취소'... 옆자리 학원생이 개인정보 도용 9 ㅅㅅ 2025/02/20 4,964
1688278 직장생활. 별거아닌 질문 6 2025/02/20 1,190
1688277 미국에서 사온 전기밥솥(120)이 한국에서 변압기 없이 잘 되는.. 2 2025/02/20 888
1688276 마트에서 구입한 회 4 2025/02/20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