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렁 더우렁 사이좋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이 세상 싸울 일이 얼마나 많은데 왜들 그리..ㅠㅠ
열이면 열..백이면 백..다 사는 모습이 다른데
니가 그르다, 내가 옳다..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다 가정을 위해 집에서 살림하고 나가서 일하고 그러는 거잖아요.
어느 한쪽에 자괴감을 줘서 좋을 일이 뭐가 있을까요
주기적으로 그런 글이 올라올 때마다 마냥 안타까운 결혼 38년차
어우렁 더우렁 사이좋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이 세상 싸울 일이 얼마나 많은데 왜들 그리..ㅠㅠ
열이면 열..백이면 백..다 사는 모습이 다른데
니가 그르다, 내가 옳다..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다 가정을 위해 집에서 살림하고 나가서 일하고 그러는 거잖아요.
어느 한쪽에 자괴감을 줘서 좋을 일이 뭐가 있을까요
주기적으로 그런 글이 올라올 때마다 마냥 안타까운 결혼 38년차
베스트 글이 사단인거죠.
애초 그 분이 글 잘못쓰신거예요. 전업 문제가 아닌
안일한 자의 결말에
같은 부류라 쉴드친다 말도 안되는 어거지 핑계되다
확장된거네요
돈 없으면 나가벌고
돈 있으면 집에 있고
사회생활 좋으면 나가고
집콕이 좋으면 집에 있고~~남이사 뭔 상관??
왜 그런걸로 난린지 진짜 이해불가.
각자 처한 상황이나 삶의 목표내지 방향에 맞게 각자 살면 되는거지 옳은건 뭐고 또 인정을 받니 못받니 돈이 어쩌니....에효...
참 한심하다는 생각만...
여성으로서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가 탐색하는거죠
양귀자 모순도 비슷한 내용이고
멀리는 시몬느 드 보봐리의 위기의 여자도 이와 비슷한 내용의 문제 제기가 있었죠
변화의 시기예요
똑똑한 한국여성들이 지난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여성의 삶을 제시하려고 진통을 겪는 것입니다
각자의 삶이 다르다는 건 서로 다 아는 바지만
그 안에서 여성의 삶으로의 공통분모가 엄연히 존재하니까요
이런 고민과 토론, 갈등은 자본주의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여성공동체의 대안찾기로도 보이네요
괜히 갈라치기 하는거죠
젤 중요한건 당사자 부부 아닐까요
사이좋게 산다는 거
누군가는 참고 산다는 거 아닐까요?
좋은게 좋은거지 한 사람 희생하면 되는 그런 마인드
윗분 말대로 여성으로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깊이 생각해봐야 되요.
각자의 경험에 따른 글들을 읽어보면 누군가는 답을 찾겠죠.
어제 베스트 글은 글쓴이와 그집 남편이 싸워야 할 문제 같은데
딴집 여자들끼리 전업이니 취업이니 옥신각신 할 일인지...
집집마다 알아서 형편껏 살고 있으니
자기 앞가림이나 잘 하고 삽니다.
이번 일은 와이프 전업인 집의 남편이
각자 벌어서 살자고 해서 시작된거에요
각자 알아서 할 일이라며
남편이 전업 하라고 하는데 무슨상관이냐면서
각자 벌자는데 부르르 욕하고 앞,뒤 다른 맥락으로
불 짚힌거구요
이번 일은 와이프 전업인 집의 남편이
각자 벌어서 살자고 해서 시작된거에요
각자 알아서 할 일이라며
남편이 전업 하라고 하는데 무슨상관이냐면서
각자 벌자는데 부르르 욕하고 앞,뒤 다른 맥락으로
불 붙게 한거구요
남자들끼리는 이런얘기 안할텐데
왜 이러는거예요?
워킹이 일해서 전업 돈주는거 아닌데요.
각자 알아서 하는거지
뭐 이래라 저래라..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둘 다 잘못이라는 말인데요
베스트 글 경우는 아내는 안일하고 대처를 못했고(여러 시그널이 있었을텐데요)
남편은 잔인해요. 아내가 일을 했으면 한다고 미리 말을 하고
또 2달이 아니고 최소 사회에 나갈 준비기간은 1년은 줘야지요
자격증을 따도(요양보호사나 간호조무사,한식조리사등) 시간과 돈이 필요합니다
평생 아이들 엄마로 부인으로 산 사람에게 잔인합니다.진짜 아내와 잘살길 바랬다면
접근 방식이 치명적이예요.제가 그 부인이라면 저는 이혼하고 간병인이라도 할 것같고
두번다시 남편 얼굴을 안볼꺼예요.아이들이 안타깝지만 지금은 내한몸 추스리고 아이들은 성인이니 나중에 생각할꺼예요
안그래도 여기는 전업 수가 많은 사이트인데
주기적으로 전업 후려치고 논다,무가치하다,하는 일 없다
나가서 돈 벌어라 는 글이 올라오는 이유가 뭔가요?
특히나 여기 노령화되서 40대~60대 전업들 많은데 참...
남편이 집안 일 신경 안쓰고 나가 일하게 남편과 합의하고
전업 된 분들도 많을텐데...이제사 이러면 참 자괴감 느끼겠어요
여기에서도 댓글로 싸우지 마세요..ㅠㅠ
남편은 바른 말 했고 부인이 멍청하고 안일했다
다 남을 가르치려 드니까요.
그냥 남의 삶을 그냥 두고 보면 되는데
충고는 내가 그 사람 인생을 책임 질 수 있을때 하는거라고 봅니다.
아니면 그냥 입만 나불거리는 거구요.
입만 터는거 누가 못하나요.
남의 삶 얼마나 안다고 다른 사람의 삶에 가타부타 떠드는지.
남이 다 옳다 말해도 내가 싫으면 그만인것을...
대부분 가만히 있는 전업한테 도발하던데요
불행한 워킹맘인지 남자인지 모르지만.
피해주는 것도 없는데 잘 사는 전업들 갖고
왜 난리인지 모르겠어요.
걍 생계형 워킹녀들이 경제를 책임져주는 남편이 있는 전업이 질투나서 그러죠. 자기들은 그만두면 나가라고 눈치주고 달달볶는데. 웃기게도 확신에 차서 전업들은 결국 변심한 남편한테 버림받는다 무슨 절대공식처럼 말하는데 그럼 자기들은 병나서 벌어논돈 다 쓰고 누워있음 기본경제도 책임져주지 않는 남편이 안버리겠어요? 제일 먼저 버림받겠죠. 4대 전문직빼고..기본적으로 경제를 책임져주지 않으려는 자기들 남편을 탓해요. 괜한 전업 머리채 잡지말고.. 제 주변엔 사돈의 팔촌까지 남편에게 버림 받은 전업은 없어요. 서로 맡은 자리 존중하며 잘들 삽니다.
그렇게 따지면 베스트 글 처럼
기본적인 전업일 않으려는 아내 책임 질 필요없는거 아닙니까? 거기에 무슨 핑계를 애 낳은값이니 뭐시
그리고 외벌이는 생계형 아닌 줄 아는 남일인냥 말하는것도
코메디인데
당장 남자가 안벌어다주면 자기 밥벌이도 안되는게 현실인 글 올리고 전업 부러워 까는거라는 전제 자체가 정신승리에
워킹맘 머리채 잡고 흔들고 있네요
돈이없어서 잘 모르나본데 돈은 다다익선이라고 많은수록 좋은법 전업 질투는 비슷한 수준들끼리나 하세요
그렇게 따지면 베스트 글 처럼
기본적인 전업일 않으려는 아내 책임 질 필요없는거 아닙니까? 거기에 무슨 핑계를 애 낳은값이니 키운값 운운해요
그리고 외벌이는 생계형 아닌 줄 아는 남일인냥 말하는것도
코메디인데
당장 남자가 안벌어다주면 자기 밥벌이도 안되는게 현실인 글 올리고 전업 부러워 까는거라는 전제 자체가 정신승리에
워킹맘 머리채 잡고 흔들고 있네요
돈이없어서 잘 모르나본데 돈은 다다익선이라고 많은수록 좋은법 전업 질투는 비슷한 수준들끼리나 하세요
그렇게 따지면 베스트 글 처럼
기본적인 전업일 않으려는 아내 책임 질 필요없는거 아닙니까? 거기에 무슨 핑계를 애 낳은값이니 키운값 운운해요
그리고 외벌이는 생계형 아닌 줄 아는 남일인냥 말하는것도
코메디인데
당장 남자가 안벌어다주면 자기 밥벌이도 안되는게 현실인 글 올리고 전업 부러워 까는거라는 전제 자체가 정신승리에
워킹맘 머리채 잡고 흔들고 있네요
돈이없어서 잘 모르나본데 돈은 다다익선이라고 많은수록 좋은법 질투는 비슷한 수준들끼리나 하는거죠. 착각도 가지가지
무능력자들이 나대니 꼴불견 이게 진심이네요
분기별로 한번씩 올려서 일부러 싸움을 만들더군요.
거기 댓글 달며 싸우는 사람들보다
현실에서는 다들 자기 살기 바쁘고, 각자 가정에서 최선을 다해 사느라
별로 신경 안써요.
방금도 돈 안벌어다 주는 남편 둔 여자들 질투다
괜한 머리채 잡고있다 등등
온갖 시비 쓰던 댓글이 빛삭 했네요
방금도 돈 안벌어다 주는 남편 둔 여자들 질투다
괜한 머리채 잡고있다 등등
온갖 시비 쓰던 댓글이 빛삭 했네요
이러니 남은 댓글 이상해지고
방금도 돈 안벌어다 주는 남편 둔 여자들 질투다
생계형 외벌이들이 머리채 잡고있다
내주변 왈왈왈
온갖 시비 쓰던 댓글이 빛삭 했네요
이러니 남은 댓글 이상해지고 싸움나죠
방금도 돈 안벌어다 주는 남편 둔 여자들 질투다
생계형 외벌이들이 머리채 잡고있다
내주변 왈왈왈
부들부들 시비 댓글이 빛삭 했네요
이러니 남은 댓글 이상해지고 싸움나죠
방금도 돈 안벌어다 주는 남편 둔 여자 질투다
생계형 맞벌이들이 머리채 잡고있다
주변운운 부들부들 되며 시비 댓글 빛삭 했네요
이러니 남은 댓글 이상해지고 싸움나죠
가만있는데 머리채 잡힌게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