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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 한글 어떻게 가르쳤나요?ㅜㅜ

ㅜㅜ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25-02-19 10:58:31

아이가 이제 5살되었는데 한글 관심이있는건지 책제목읽어주면 손가락으로 엉뚱한곳 짚으며 따라읽어요ㅋㅋ

가나다,ㄱㄴㄷ벽보 붙이고 알려줘도 모양을 기억해야하는데 그저 말만따라하고 

방금 알려준거 가르치며 물어보면 몰라요;;;

한글 어찌시작해야하나요?

막막해요

요즘 주위에 한글도 학습지 선생님와서 뗀다던데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요?

저희때는 그런거없이 다 자연스레 뗀거같은데...막상 가르치려니 못하겠네요ㅜㅜ

IP : 116.125.xxx.8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ㅇ
    '25.2.19 11:00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기적의 한글학습으로
    집에서 애 둘 다 한글 쉽게 떼었어요.

  • 2. ......
    '25.2.19 11:00 AM (39.124.xxx.75)

    한글이 야호 매일 보여줬더니 글 알게 됐어요

  • 3. 요즘
    '25.2.19 11:02 AM (202.14.xxx.173)

    어린이들운 영상으로 익혀요.
    유투브 같은데 검색해 보세오.
    심지어 예전 방문 수업도 패드 영상으로 해요.

  • 4. ..
    '25.2.19 11:02 AM (223.38.xxx.67)

    큰애는 학습지로 배워서 한글배웠구요.
    작은애는 단어책 같은거 읽어주면
    길가다 간판에 같은 글자 찾아서 좋다고 소리치고..
    뭐 그러다가 글을 뗐는데…

  • 5. ..
    '25.2.19 11:02 AM (211.217.xxx.213) - 삭제된댓글

    큰 애는 손으로 짚으면서 책 읽어주니 알아서 뗐고
    둘째는 스티커를 워낙 좋아해서 제가 스티커용지를 사서 한글을 프린트해서 스티커붙이기 놀이하면서 시켰어요
    학습지에도 스티커 있지만 원없이 많이 붙이라고 A4로 된 스티커용지 사서 만들어줬죠

  • 6. 주변 글씨부터
    '25.2.19 11:03 AM (223.38.xxx.39)

    서울우유 광고보고
    동서울대학 복정에 지나가는데
    서울우유 있다고....

    롯데백화점도 그렇게...
    주변간판이나 책제목....저절로 깨치던데요

  • 7. 참새엄마
    '25.2.19 11:03 AM (121.166.xxx.26)

    한글이 야호

  • 8. ...
    '25.2.19 11:05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엄마가 못 하겠으면 그냥 선생님 붙이세요
    그게 서로에게 좋아요
    한글 요즘엔 다 일찍 하더라고요
    유치원 또래들 하는 만큼은 따라가는 게 무난한 거 같아요

  • 9. 오래전
    '25.2.19 11:07 AM (222.108.xxx.61)

    낱말카드는 계속 보여주시고 결국에는 학습지 선생님 과 함께 ~

  • 10. ...
    '25.2.19 11:07 AM (211.234.xxx.37)

    우리나라에 한글 못 익혀서 문제되는경우는 없어요
    어차피 한글,덧셈,뺄셈은 누구나 술술하게되니
    절대로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시고
    배워서 알게되는 기쁨을 느낄수있게! 촛점을 맞추는게
    가장 중요하더라고요

  • 11. kk 11
    '25.2.19 11:07 AM (114.204.xxx.203)

    학습지ㅡ샘 연락하세요
    그 나이땐 엄마보다 샘 말 더 잘 들어요

  • 12. 운명이다
    '25.2.19 11:07 AM (106.101.xxx.213)

    저는 애들 좋아하는 장난감 과자 사줄때 한자씩 손가락으로
    짚으며 레고 건담 죠스바.. 이렇게 가르쳐주고
    그 껍데기 모아 카드처럼 도화지에 붙여서 카드찾기하다
    글자로 써서 글자만들어 카드찾기하고 과자이름 제대로
    찾으면 그 과자사주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어느날 산책하는데 혼자 조용.. 피.. 이러기에보니
    조용필이란 웨이타광고물 떨어진걸보구 읽고있었어요
    죠스바의 죠와 비슷하니 조
    용가리 과자의 용
    필은 비슷한 피아노 같으니 피까지 읽기에
    그때 ㄹ 받침이 붙어 필이라 읽는더
    필통 사러가자 ㅎㅎ그러곤 그때부터 통글자에서
    자모음 가르쳤었어요
    아마 일주일 안걸려 읽기가 다 되어 그담부터는
    그당시 유행하던 성문 시켰었어요
    공부로 하기보담 일단 놀이로 할수있는걸 시작해보심
    아이가 앞으로 할 공부에 부담 안가질것같네요

  • 13. ..
    '25.2.19 11:10 AM (175.192.xxx.94)

    저희 아이는 책 좋아해서 목이 쉬어라 책 읽어주니 좀 이르게 저절로 떼긴 했어요.
    좋아하는 책을 페이지랑 줄 맞춰 저한테 읽어주길래 외운 줄 알았거든요..
    근데 34개월 쯤 저희 큰언니가 저희 아이가 삼다수 물통 들고 종알거리는 거 듣고 애랑 1-2분 얘기해보더니 '얘 이제 한글 다 뗐네!'하더라고요. 그래서 첨 보는 책 가져와 읽어보라니 줄줄-

    암튼 문자 읽는 건 생각보다 금방 하니 책 많이 읽어주세요.
    애가 상호작용 좋아하면 교재 사다가 엄마랑 하루 한 장 씩 해도 좋고요.
    애 스트레스 줘가며 가르치는거 아니면 일찍 읽어서 나쁠 건 없어요.
    그리고 영상으로 한글 가르치는 건 비추입니다. 영상 중독 지름길예요.

  • 14. ....
    '25.2.19 11:11 AM (106.101.xxx.70) - 삭제된댓글

    저는 한글 떼는거 관심없었는데
    직딩이라 엄마가 봐주시다
    왜 때 됐는데 한글 안가르쳐주냐고 자꾸 뭐라고 하더니
    어느날 갑자기 와서 글자를 읽더라구요.
    할머니가 가르쳐줬다고.ㅋㅋㅋ
    25년 전인데
    그때도 신기한 아기나라 뭐 그런걸로 한글 떼는게 유행이었구요.
    전 때되면 읽겠지 하고 암 생각 없다가 애 글자 읽는거 보고 신기했죠.
    유명한 얘이 있죠? 신라면 보고 푸라면 이라고 읽는다는거?
    그거 우리애가 처음 한글 안다는거 제가 알게 된 경우였어요ㅎㅎㅎ
    우리 엄마는 아마도 가갸거겨로 하지 않으셨을까 싶네요.

  • 15. ....
    '25.2.19 11:14 AM (24.66.xxx.35)

    나도 우리 애들 기적의 한글학습으로 뗐어요.
    책대로 다 할려고 하지말고, 한단원의 앞부분만 계속 반복해 줬더니 두세달 정도 되니 기본적인건 다 해결 되던데요.

  • 16. ㅇㅇ
    '25.2.19 11:14 AM (220.94.xxx.236)

    다섯 살에 벌써 한글을 하나요? 통문자로 하세요.
    ㄱㄴㄷㄹ ㅏㅑㅓㅕ 그걸 가르치기에는 아직 너무 어려요...
    그리고 초등 전까지..만 대충 읽을 줄 알면 되죠..

  • 17. ㅇㅇ
    '25.2.19 11:19 AM (220.94.xxx.236)

    저는 포스트잇에 통문자로 엄마, 아빠, 친구들이름 등을 써서 붙여놓고 가끔씩 알려줬더니,
    신기하게 자기이름이랑 엄마, 아빠는 기억하더라구요. 근데 한글 빨리 떼서 좋은 점도 있겠지만 안좋은 점도 있다는 것 같아요. 이민주육아상담소 '한글 빨리 가르치면 오히려 독?! 아이의 황금기를 지켜주세요!' 한번 보시구요. 한글교육 적기는 만5~7세지만, 아이의 상황을 고려하여 더 늦게 해도 저는 무방하다고 생각해요.

  • 18. 오래 전
    '25.2.19 11:21 AM (211.243.xxx.141)

    책 읽어줬더니 자연스럽게~

  • 19. 엄마
    '25.2.19 11:21 AM (121.175.xxx.228)

    첫째는 뭘 몰라서 학습지로 떼고
    둘째는 그냥 귀여워서 놔뒀어요.
    매일 자기 전 책 두 권씩 읽어줬어요.
    7살 되니 어느 날 자기가 읽어죽겠다고 ㅎㅎ
    더듬더듬 읽더니 잘 읽도라고요.
    저한테 한 권씩 읽어주고
    저도 한 권 읽어주고
    3학년까지 했네요.

  • 20. ...
    '25.2.19 11:24 AM (119.200.xxx.183)

    글밥 적은 책 손가락으로 짚으며 계속 읽어줬어요. 통문자로 깨우치더라구요

  • 21. 음..
    '25.2.19 11:25 AM (49.246.xxx.95)

    20년도 더 되었지만.. 한글 30개월전에 떼었어요. 20개월되었을때부터 조금씩 재미로.. 그때는 일찍떼는게 유행되던때라 학습지하기에는 돈도 아깝고해서 집에 온갖 물건에 이름써서 붙여두고 전지에 사람 그려서 각인체부위마다 이름붙여두고 병원놀이하면서 한글놀이하고 그러다보니 30개월되니 혼자 책읽더라구요.
    저는 둘째가 있어서 큰애 혼자 책읽는 시간이 있어야겠다 싶어서 좀 빠르게 떼줬구요.
    큰애는 통문자로 알려줬는데 둘째는 통문자로 하니 재미없어해서 자모음조합으로 알려주니 바로 쉽게 떼더라구요. 둘째는 좀 늦게 40개월쯤 떼었네요.
    아이가 한글에 흥미없다고 하는 사람보면 아이에게 맞지않는 방법으로 공부처럼 가르치는경우더라구요.
    아이마다 스타일이 있어서 맞는 방법으로 알려주면 금방떼요.

  • 22. ㅇㅇ
    '25.2.19 11:25 AM (49.164.xxx.30)

    5살 너무 빨라요. 6살 초반에 10주한글떼기책으로 금방뗐어요.

  • 23. 특별히
    '25.2.19 11:29 AM (175.119.xxx.162)

    특별히 문제가 없는 아이라면.
    필요할때 읽고 쓰고 다 하더라구요.
    저희 아인 책도 많이 읽어주고 했는데 초등입학 전까지 읽는데 관심이 없었어요.
    필요성을 못 느끼더라구요. 필요하다 싶으면 옆에 있는 읽을 수 있는 친구한테 니가 좀 읽어봐라 이러고...
    초등 입학 앞두고 조금씩 읽기 시작하더니 중학생인 지금 학습 능력에 아무 문제 없어요.
    주변 어른들이 바보 만드냐 그러고 했는데 :)
    가끔씩 알려주시는 정도로 해도 될것 같은데요.
    물건에 다 이름표 붙여주던지.
    책 읽어줄때 발음을 가끔 설명해주던지..

  • 24. ....
    '25.2.19 11:36 AM (121.65.xxx.29)

    5살 너무 빨라요.
    어린이집에서 알려주니까 6살되면 통글자부터 알아서 떼기도 해요.
    그냥 사물이름이나 열심히 알려주세요.

  • 25. .....
    '25.2.19 11:38 AM (112.155.xxx.247)

    한글에 관심 보이길래 신기한 한글나라 선생님 불렀어요.
    진도 중요하지 않으니 숙제도 선생님이랑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구요.
    학습지 선생님이랑 한글 뗐어요.

  • 26. 오.. 220님
    '25.2.19 11:38 AM (203.211.xxx.226) - 삭제된댓글

    저랑 비슷하게 하셨네요.
    저희는 외국 살아서 교재 이런게 없다보니 책 많이 읽어줬고요.
    친구 좋아하는 애여서 친구들이랑 온 가족 이름 등을 종이에 적어서 바닥에 깔아놓고 게임했어요. 제가 이름 외치면 그 종이 찾는걸로요. 가나다라 이렇게 순서대로 배운게 아니라 모양으로 배운 것 같아요. 그 후에는 책 제목 불러주면 그거 찾아오기 게임 이런 걸로 개별 글자 익힌 것 같고 어느 순간 쭉 읽더라고요. 쓰는 것도 친구들 이름 쓰기로 했어요. 관심있는 분야로 시켜보세요.

  • 27. 빨라요
    '25.2.19 11:40 AM (118.235.xxx.189)

    전 한글 늦게 가르치려고했어요.
    5세쯤 아이가 한글 읽으려해서 동화책 제목 매번 다르게 읽어주고 아이 이름도 이렇게 그리고 저렇게 그리고.
    글을 빨리 읽으면 동화책이나 책을볼 때 글만 읽으려해요.
    그림보고 상상력을 자극해야 하는데.
    6세 후반기쯤 한글 떼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래야 상상의 나래를 펴며 책을봐요.

  • 28.
    '25.2.19 11:46 AM (106.244.xxx.134)

    일찍 가르치면 오래 걸려요. 이제 5세 아이가 한글 잘 모른다고 막막하다 하시다니...애한테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 29. ...
    '25.2.19 12:02 PM (1.235.xxx.154)

    어린이집도 다니고 해서 자기이름 정도는 구분하게 해야죠

  • 30. ....
    '25.2.19 12:15 PM (24.66.xxx.35)

    일부 댓글에 반은 공감하고 반은 공감 못해요.
    5살에 한글 가르치는 건 너무 빠르다.
    공감은 해요. 5살에 굳이 가르칠 필요는 없다고 봐요.
    만5살에 억지로 가르칠 필요는 없죠.
    근데 원글 아이는 스스로 글자에 관심을 보이잖아요.
    애가 관심을 보이고 흥미를 느낄 때는 무조건 가르쳐야죠.
    자기 스스로의 관심, 흥미만큼 좋은 교육동기와 교육효과가 어디 있겠어요.
    원글 애는 지금 무조건 한글 교육을 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 31. ㄷㄷ
    '25.2.19 12:19 PM (59.17.xxx.152)

    큰 애는 학습지, 작은 애는 언니 하는 거 옆에서 베껴쓰면서 금방 배움.
    세종대왕이 어리석은 백성도 반나절이면 배운다고 하시더니 진짜 금방 배우더라고요.

  • 32. 학교
    '25.2.19 12:54 PM (180.228.xxx.184)

    들어가기전 기적의 한글인가 그걸로 단기간에 한글 뗐어요. 금방 하던데요.

  • 33. ...
    '25.2.19 1:43 PM (211.234.xxx.150)

    신기한 한글나라 시켰고요
    (둘째는 읽는건 세돌전에 혼자 깨우쳤고 국어나라 시켰어요 그냥 더듬더듬 읽을 줄 아는거랑 글을 이해하는건 다른 영역이니까요..)
    한글이야호도 잘보길래 보여줬어요.

  • 34. ..
    '25.2.19 1:58 PM (211.234.xxx.244)

    저도 한글이야호 추천이요.
    아이 둘 제가 가르친거 없고
    한글이 야호 보는 것만으로 한글 뗐어요.

  • 35. 연연ᆞ
    '25.2.19 2:47 PM (49.174.xxx.131)

    6살 저희애들 지금 저랑 한글배워요
    저흰 일단 유치원에서 조금씩 배우고있었고 한글용사아이야
    먼저 보여주며 대략 눈에 익혀두게 했고
    지금 수퍼파닉스한글 로 아 부터 하고있어요
    이건 모음 배우고 자음 배우게 하는 워크북 인데 동영상 볼수있어요

  • 36. 한글용사
    '25.2.19 3:17 PM (1.237.xxx.119)

    아이야 좋아요
    한글 블록, 영어 블록 책도 있고 유튜브도 재미있어요.
    그리고 벽에 붙이는 한글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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