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좋은 원두가 있어도
카페 나가서 마시는 커피가
가끔은 더 맛있네요
가는 길에 산책하고 기분전환이 되어서일까요
집에 좋은 원두가 있어도
카페 나가서 마시는 커피가
가끔은 더 맛있네요
가는 길에 산책하고 기분전환이 되어서일까요
내가 안하고 누가 만들어주는 커피라서 맛있는듯요
네. 이동하며 바람 쐬는 것도 그렇고 공간이 달라지는 것도 환기가 되죠.
가 커요. 집에서 완전 금손이 핸드드립하는거 아닌 이상요.
남타커 ㅋ
같은술도
ㄴㄱ랑 ㅇㄷ서 먹냐에 따라 다르듯이
전 집에서 남편이 만든 드립커피가 어지간한 카페 커피보다 더 맛있어요.
술도 밖에서 마셔야 맛있어요
모든게 내가 안하고 남이 해주는게 최고 ㅋ
커피가 더 진하고 맛있어요 ㅎ
집에서 커피머신으로 내린 커피가 훨씬
맛있어요
압력때문에 같은 원두라도 업소용이 훨씬 맛있어요. 저 일하던데가 원두가 저렴한데도 너무 맛있어서 집에서 내려먹으니 맛이없어요. gs편의점 커피기계도 1000만원이에요 그정도면 카페 안가도 돼요.
분위기도 다르고 기계도 더 비싸고
윗분글에 동의함~~^^
에스프레소의 경우는 카폐 기계가 훨 좋아서 더 맛있죠
저는 라떼 좋아하는데 집에서 거품내도 그 맛이 잘 안나요
전문가가 내려주는 이쁜 라떼아트된 커피 한잔 참 맛있어요ㅎㅎ
남타커 동의요. 같은 기계여도 남이 타주는 커피가 최고예요.
드립커피 마시고 부터는 밖에서 저가커피 안사마시게 되네요.
로스팅하는 가게 커피는 맛나요~
집에서 먹는 커피가 가장 맛있어요
집순이라 그런가봐요
더 맛있어요.
원두도 매번 다른 종류 구매하니 만족도가 훨씬 커요.
저도 제가 만든 커피가 더 맛있는데요
전 로스팅도 제가 하긴 합니다
위에 "ㄴㄱ랑 ㅇㄷ서 먹느냐에 따라"
이런 사람은 왜 초성을 쓸까요?
별것도 아닌것에 대체 왜..
줄임말도 별로고, 초성은 더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