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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숙려캠프 집청소 상태

집안 조회수 : 5,738
작성일 : 2025-02-19 10:30:58

다들 대단해요

부부사이 이혼사유보다는

집 상태만 보내되네요

특히 탁구부부 

오만 잡동사니 여기저기 굴러다니고

싱크대며 바닥이며 빈공간이 단 한곳도 없어요

그런데다 베이비가드는 왜 해놨으며

근데 저런방송 보면 집이 다 더럽더라고요

결혼지옥도 그렇고

바닥 치우고 깔끔하게 사는집이 없는듯

 

IP : 61.39.xxx.24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기
    '25.2.19 10:36 AM (119.192.xxx.50)

    키우고 집 조그마해서 수납공간없으면
    다 그렇게 살아요
    짐은 많아도 하루종일 아이케어하면서
    집안일 하던데 원글님은 큰집사니 모르나보네요

  • 2.
    '25.2.19 10:37 AM (175.214.xxx.16)

    저도 이혼사유들보다 나오는 집들 상태가 너무 놀랬어요

    늘 저런 상태면 안 싸우던 사람도 싸울거 같아요
    집이 그래도 어느정도는 정돈이 되어야 일하고 집에 온 사람도 집에서 편히쉬고 맘이 편해질텐데 집상태가 집에오면 정신 사나워서 ;;;
    집도 넓지도 않은거 같은데 무슨 물건들이 쌓여있고 애기도 어린데요
    진짜 정신 사나워요 결혼지옥 이혼숙려캠프 전반적으로 다 그렇네여

  • 3.
    '25.2.19 10:37 AM (220.94.xxx.134)

    이런편견은 아니라고 봄 사이 너무 좋아도 더러운집 많아요

  • 4. 가을여행
    '25.2.19 10:39 AM (124.63.xxx.54)

    그래도 저집은 너무 심했어요
    부부 둘다 집에서 노는데.....
    그집에서 젤 먼저 버려야할건 남편이지만
    알고보니 또 시부가 부자라네요 ㅎ

  • 5. 에효
    '25.2.19 10:40 AM (222.120.xxx.110)

    건강하지도않은 나이있는 애엄마가 집도 좁고 남편도 계속 사들이는데 집이 깨끗할 수가 있나요?
    오로지 집상태에만 꽂혀서 오지랖부리지마시길.

    전 저랑 나이차이 얼마안나는 애엄마가 철부지남편만나 고생하는게 너무 불쌍해보였어요.

  • 6. ---
    '25.2.19 10:44 AM (175.199.xxx.125)

    남편이 사재기를 많이 해서 택배가 정말 많이 온대요.....

    남편때문에 집이 저꼴~~

  • 7. 찌든
    '25.2.19 10:47 AM (106.101.xxx.186)


    춤추는여자
    쇼파보고 토나와요.

  • 8. 아만
    '25.2.19 10:51 AM (121.166.xxx.230)

    나만 느낀게 아니네요.
    그집가서 정리 좀 해주고 오고 싶을지경이더라구요.
    어쩜 그리 너저분하게 하고 사는지
    그걸 보고
    우리집도 봄이 되면 왕창 다 갖다버리고 진짜진짜
    머니멀 해야겠다고 다짐 또 다짐
    티비에 나온 이촌동 집처럼 그리해놓고 살거예요.

  • 9.
    '25.2.19 10:54 AM (106.101.xxx.186)

    티비에나온
    이촌동집이 뭐에요.?

  • 10. 다른것보다
    '25.2.19 10:56 AM (182.226.xxx.161)

    결혼을 했다는 자체가 놀랍더라고요 다들 결혼하고 갑자기 그렇게 된게 아닐텐데..하긴 조두순도 결혼 했으니..떱

  • 11.
    '25.2.19 10:57 AM (118.222.xxx.52)

    탁구부부 그집은 남편이 쇼핑중독. 쇼핑중독 남편이라하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 12. 빙그레
    '25.2.19 11:05 AM (122.40.xxx.160)

    저희집은 애들 다크고 살아서 그런데
    집에 오는 사람들이 있잖아요(as기사.정기소든등등...) 그분들이 집이 너무 깨끗해요 가끔씩 얘기 들어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
    원글님 글 보니 우리집이 진짜 깨끗하구나 느껴져요. 그리고 눈에 거슬린 부분이 그부분이구나 느끼네요.

  • 13. ...
    '25.2.19 11:11 AM (14.36.xxx.108)

    저도 보고 놀랐네요. 근데 현실은 더한 집도 있어요. 음식도 제대로 안 버려서 악취나고 분리수거도 몇달동안 안하는 집도 봤네요.

  • 14. ...
    '25.2.19 11:55 AM (121.171.xxx.103)

    저랑 같은 분이 또 계시네요.
    저도 티비에 집 내부 나오면 그냥 그렇게 청소상태랑 정리 안된거 그런거만 보여요.
    무슨 잘못이건 잘했건 못했건
    에휴 집을 저렇게 해놓구 뭐라 잘났다고 떠드냐 이렇게 되요.
    입 다물고 청소나 해라.
    ㅋㅋ

  • 15. 근데
    '25.2.19 12:02 PM (122.32.xxx.106)

    추성훈 도쿄집도 친근하던데요

  • 16.
    '25.2.19 12:17 PM (49.171.xxx.67)

    집이좁고 애기도 어리지만 진짜짐정리 안하고살던데요
    치워주고싶은 욕구가 ᆢ 발디들 틈이없는데 ᆢ
    청소를 안하는거죠

  • 17. 탁구부부는
    '25.2.19 1:10 PM (121.162.xxx.234)

    부인이 순진하고 우울증인거 같아요
    누군들 저러 남자랑 살면 안 그러리오마는
    시아버지가 나는 믿는다?
    저 아들은 버려지면 더 퍼다쓸거고
    저거 탁구 좋아서 그러는 거 아닙니다
    여자를 좋아하는 거고 아무렇게나 해도 아내가 관계에서 하위라는 걸 영악하게 아는 거죠

  • 18. ..
    '25.2.19 1:32 PM (117.111.xxx.19)

    이혼숙려캠프 집상태랑 티쳐스 집 상태랑 차이 많이 나요.

    마음이 힘들어서 집이 그 상태일까
    생활도 그렇게 하니 삶도 힘든 걸까.. 생각합니다.

  • 19.
    '25.2.19 2:35 PM (61.47.xxx.114)

    그마음이 지금 지옥이라는 걸로 생각이드네요
    남자는 사들이고나몰라라하고 여자는돈에절절매고
    마음이 지옥같을턴데 누군들좋곘
    습니까
    애는 떨어지지않고 남자는 안봐주는데
    청소할시간이있겠나요

  • 20. . . .
    '25.2.19 10:44 PM (218.51.xxx.191)

    저는 애들 어릴때가 젤로 집이 깨끗했어요.
    기어다니고 바닥에서 노는 애들때문에
    매일 엎드려 기어다니며 닦고 치우고
    애들이 다 큰 우리집은
    약간은 어수선한 상태에
    먼지도 구석구석..
    씽크대랑 화장실만 최선을 다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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