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생채 어떻게 절이는게 맛있나요?

스마일 조회수 : 2,598
작성일 : 2025-02-19 10:07:52

무생채 절일때

설탕으로 절이는 방법도 있고

액젓으로 절이는방법도 있고

히트레시피는 설탕 소금으로 절이네요.

다 다른데

어떻게 하는게 맛있을까요?

무생채 처음 해봐요.

무는 제주무 사 놨어요.

IP : 211.109.xxx.5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9 10:09 AM (49.161.xxx.218)

    설탕 소금요
    겨울에도 절이나요?

  • 2. 식당에선
    '25.2.19 10:11 AM (118.235.xxx.236)

    물엿으로 저리더라고요

  • 3. ...
    '25.2.19 10:11 AM (116.125.xxx.12)

    지금 무는 설탕 소금에 절이지 말고
    그냥 생채만드세요
    그래야 아삭하니 맛있어요
    고추가루 마늘 파 소금 새우젓만 넣고 해보세요
    맛있어요

  • 4. 원글
    '25.2.19 10:13 AM (211.109.xxx.57)

    아. 안 절이는거예요?

  • 5. ...
    '25.2.19 10:14 AM (1.177.xxx.84)

    전 소금으로 살짝 절여서 고인 물은 버리고 고춧가루, 액젓 아주 조금 ,마늘 ,깨소금 ,식초 , 설탕 대신 알룰로스 조금 , 길게 채썬 파

  • 6. ㅇㅇ
    '25.2.19 10:14 AM (211.36.xxx.62)

    보쌈집 무생채 스타일은 보통 물엿으로 절여 물기 빼서 꼬들꼬들하게 하더라고요
    저도 겨울무는 굳이 절이지 않아서요
    고춧가루 물들여 놨다가, 바로 양념 다 넣고 버무려요

  • 7.
    '25.2.19 10:14 AM (1.235.xxx.154)

    소금 약간절이고
    그다음 액젓 매실 통깨 고춧가루 요정도만해요

  • 8. 원글
    '25.2.19 10:15 AM (211.109.xxx.57)

    어제 연두를 처음 사봤는데 넣어도 될까요?

  • 9. ..
    '25.2.19 10:16 AM (180.211.xxx.184)

    전, 국물이 촉촉하게 있는게 좋아서
    겨울무는 절이지 않고 바로 양념하는데
    남편은 꼬들꼬들 장아찌 같은 식감을
    좋아해서 물엿에 절여서 수분을 빼서
    그 상태에서 양념해요. 이건 수육하고
    같이 먹을 때 맛있어요.
    일단 처음이면 히트레시피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 10. .....
    '25.2.19 10:18 AM (211.250.xxx.195)

    입맛따라 다르죠

    저는 소금 조금넣고 한 십분두었다가 설탕식초액젓넣어요
    우리엄마는 식초 안넣어요

    우리집은 새콤달콤좋아해서 넣어요

  • 11.
    '25.2.19 10:18 AM (180.211.xxx.184)

    새콤달콤 좋아하시면 식초 넣으셔도
    맛있어요.

  • 12. ****
    '25.2.19 10:27 AM (210.96.xxx.45)

    액젓과 물엿에 살짝 절였다가 10분후 국물 따라내고
    양념넣고 무치는 맛있더라구요
    요즘 제주무 물이 많더라구요

  • 13. ..
    '25.2.19 10:28 AM (58.148.xxx.217)

    무생채 감사합니다

  • 14. 아줌마
    '25.2.19 10:30 AM (121.145.xxx.137)

    맨날 소금에 절여 고춧가루 식초 설탕넣고 뻘겋게 무쳤는데
    어느 고깃집에 희멀건한 분홍빛 무생채 먹어보고 반해서 대충 기억해내서 해먹어요. 채썰어 그냥 절이지 않고 설탕 쪼금.맛소금. 고추가루는 약간만 .색만 나게 홍고추나 실파정도 넣고 버무려보세요. 이래도 물많이 안생기고 담백하니 제입엔 좋더라고요. 밥 비벼먹어요

  • 15. ㅁㅁ
    '25.2.19 10:37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일생을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무가 사실 그 국물이 보약인건데
    애들 잘 먹는단 이유로 올리고당에 절여 수분 확뺀뒤 무치려면
    그 엑기스아까워 이거 맞나 혼자 늘 고민합니다

  • 16. 000
    '25.2.19 10:40 AM (49.173.xxx.147)

    무생채ㅡ물엿에 절임

    ..

  • 17. ...
    '25.2.19 10:55 AM (117.111.xxx.115)

    소금에 절여 물기 쫙 빼고 설탕이던 간하죠

  • 18. ....
    '25.2.19 11:00 AM (24.66.xxx.35)

    저도 위에 댓글 분과 같은 의문인데요.
    무를 뭘로 절이든
    그 물에 무의 영양분이 빠져 나온 거 아닌가요?
    근데 그걸 버리면?
    절이면 많이 빠져 나올 것 같은데요.

  • 19. ..
    '25.2.19 11:08 AM (223.38.xxx.67)

    영양이야 여기저기 넘쳐서 탈이지,
    그냥 닦아서 ㄱ사과처럼 드세요.

  • 20.
    '25.2.19 11:13 AM (211.114.xxx.77)

    소금.설탕 한숟갈반으로 15분 절이고 국물 따라내고.
    고추가루로 색깔내고. 간마늘.새우젓.매실청.대파.액젓 넣고 버무리기.
    보쌈집 무생채 레시피인데. 그냥 먹어도 맛있어서 저는 이 방식으로 하고 있어요.

  • 21. 다양하네요
    '25.2.19 1:30 PM (110.9.xxx.41)

    하나씩 해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490 먹고살기 힘든것같아요 ㅜㅜ 50이다되가는데 23 2025/02/19 7,009
1687489 다이아 가격 하락했다는데 실제로도 저렴하나요? .... 2025/02/19 537
1687488 세무사 상담료 시간당 10만원 어떤가요? 7 ㅇㅇ 2025/02/19 1,104
1687487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 내란종식 민주헌정수호 새로운.. 3 ../.. 2025/02/19 836
1687486 홍준표 "아들이 속아 명태균에 문자…지금은 의절한 상태.. 17 ........ 2025/02/19 3,632
1687485 전업 직딩 까는게 의미없는게 13 Adad 2025/02/19 1,102
1687484 민주당이 중도보수라니 뭔 소리임? 36 ㅉㅉ 2025/02/19 1,285
1687483 부부간의 믿음 사랑 이런건 없나봐요... 11 ㄱㄱㄱ 2025/02/19 2,487
1687482 나경원 "헌재가 헌법위에 서려고 한다" 21 ... 2025/02/19 2,019
1687481 불면증에 젤좋은건 3 ㄱㄴ 2025/02/19 1,786
1687480 [추가합격] 감사합니다 49 자작나무 2025/02/19 4,390
1687479 돈이 넘치니 여교수도 퇴직하네요 35 부자 2025/02/19 16,300
1687478 전 간호사인데 다른일 하고싶어요 ㅠㅠ 14 .: 2025/02/19 4,126
1687477 생활비 반반 보고 든 생각 20 ... 2025/02/19 4,553
1687476 무선 주전자 물 따르는 부분 어떤걸 사야 1 자꾸 흘러 2025/02/19 299
1687475 [단독]조지호 “尹, 6차례 전화해 국회의원 체포 닦달” 4 ... 2025/02/19 3,000
1687474 호수공원 진입로에서 노상방뇨하는 할아버지....... 10 노상방뇨 2025/02/19 1,372
1687473 무료공연 정보요 ~ 르벨 클라리넷 앙상블 현대백화점 목동점 2... 3 클라리넷 2025/02/19 590
1687472 성수영기자의 메리 카사트 그림 이야기 4 전업 취업 2025/02/19 438
1687471 저희가 외벌이인 이유는.. 8 ... 2025/02/19 3,216
1687470 "대통령 지시" 1번으로 하달, 선관위 침탈.. 5 xiaome.. 2025/02/19 1,447
1687469 효과 있나요? 1 엘보 2025/02/19 349
1687468 소고기적 만들때 들기름 어울리나요? 1 한결나은세상.. 2025/02/19 206
1687467 제가 교사라면 직장가지란 말대신 진짜 해주고 싶은 말. 68 솔직히 2025/02/19 13,946
1687466 뒤늦게 파스타에 빠졌는데요 6 dd 2025/02/19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