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유제조기. 잘 쓰게 될까요~?

살까말까 조회수 : 1,736
작성일 : 2025-02-19 09:36:55

1인가구인데요

저렴하고 작은걸로

살까말까 하고있어요

 

두유제조기 사신분들

잘 쓰게 될까요?

 

이걸 살까 인스턴트팟을 살까

고민때리고 있습니다...

 

콩 가지고 두유나 낫또 만들어먹는걸

좋아해요

 

두유제조기는 다른 용도로 활용은 어렵겠지요?

IP : 110.70.xxx.19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5.2.19 9:40 AM (122.32.xxx.124)

    작년 5월구매후 반년동안 매일 먹다가 질려서 지금까지 안먹고있어요.

  • 2.
    '25.2.19 9:44 AM (118.235.xxx.160)

    당근에 많을걸요
    칼날 바닥에 있으면 세척 귀찮다네요
    죽 정도도 만드는거 같아요
    저도 쇼핑하다 접었었는데 안쓸거같아서요

  • 3.
    '25.2.19 9:50 AM (125.133.xxx.26)

    매일 아침에 가족들 두유 만들어 먹어요
    같이 준 솔로 바로 씻으면 세척 귀찮을 것 없고, 만족스러워요

  • 4. 그죠
    '25.2.19 9:57 AM (110.70.xxx.190)

    홈플러스에서 2만 9천얼마라서
    생각보다 저렴하여 고민아닌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칼날이 밑에 있던데
    세척이 어렵나보군요

    아예 비싸고 좋은걸 사야 하는건지..

    조금만 더 고민하다
    이따 저녁에 봐서 지를께요

  • 5. dd
    '25.2.19 10:04 AM (211.206.xxx.236)

    잘쓰게될지 어떨지 모르면서 굳이 비싸고 좋은거 살 필요있나요?
    저렴한거 사서 써보고 정말 잘 활용하겠다 싶으면 그때 좋은걸로 사세요
    실은 저도 지인과 여기서 추천한 저렴이 쿠팡서 주문해서 어제 저녁에 받고
    세척만 해둔 상태입니다.
    오늘 퇴근후 처음 가동예정이고 당분간은 매일 사용예정이예요
    혼자쓸거라 800미리 작은 용량으로 샀어요

  • 6.
    '25.2.19 10:13 AM (211.250.xxx.132)

    써집니다 두유 좋아하면요
    저는 단호박 고구마 스프 만들어요
    재료넣고 물 넣고 버튼만 누르면 갈아주고 끓여주고
    너무 간편한데요
    세척은 물넣고 세척버튼 누르고 좀 돌리면 되고요
    좀 큰 거 사면 2-3인 분 나와서 며칠동안 두고 먹기도 더 나아요.
    그리고 거의다 중국산이니 저렴한 거 사도 됩니다
    용량 큰 거 2만원 초반에 샀어요.

  • 7. 유투브 보면
    '25.2.19 10:18 A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콩은 충분히 불리고 충분히 삶아야 해가 없다는데
    두유제조기는 날콩을 갈아서 끓이는거라 염려스러워요
    해보니 배에 가스가 많이 생겨서 믹서기 용도로 쓰고있어요

  • 8. ㅎㅎ
    '25.2.19 10:24 AM (222.116.xxx.172)

    저희도 처음에 잘 쓰다가 요새는 넣어만 두네요;;

  • 9. 감사해요
    '25.2.19 10:34 AM (110.70.xxx.190)

    홈플만 저렴한게 아니군요
    저는 이거 품절될까봐 서둘러 고민했나봐요..;;
    저도 좀더 찾아볼께요

  • 10. 플럼스카페
    '25.2.19 10:51 AM (1.240.xxx.197)

    저는 오쿠거 사서 잘 쓰다가 요즘은 시들해서 넣어놨는데 진짜 신기하긴 해요. 쓰자고 들면 잘 쓸 물건이에요.

  • 11. 쓸만해요
    '25.2.19 11:12 AM (106.102.xxx.13)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저렴한 걸로
    구매 했는데 한동안 잘 써먹었어요.
    요즘은 그릭요거트 메이커로 그릭요거트 해 먹네요.

  • 12.
    '25.2.19 11:32 AM (183.99.xxx.230)

    저 한 몇 달 거의 매일 잘썼어요. 지금은 처박혀 있는데 또 써봐야죠

  • 13. 편해요
    '25.2.19 12:00 PM (59.23.xxx.244)

    겨울동안 매일 쓰고 있어요. 당근도 죽 만드니 호박죽 만큼 맛있네요. 1인 가정이면 한 끼 간단히 먹기 좋을거예요. 토마토가 싸지면 토마토 갈아서 올리브유 뿌려 먹을까합니다.

  • 14. ....
    '25.2.19 1:01 PM (211.202.xxx.41)

    저도 작년에 한 동안 아주 잘 썼는데 지금은 안쓰다 깨져서 못 쓰고 있어요. 조만간 다시 사려구요

  • 15. ....
    '25.2.19 4:19 PM (183.109.xxx.16) - 삭제된댓글

    너무 시끄러워서 팔아 버렸어요..

  • 16. 으으
    '25.2.19 8:25 PM (211.36.xxx.124)

    본인이 게으른 사람이면 절대 사지마세요
    사고 하루만에 당근에 팔았어요
    이유는 설거지때문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5638 82쿡 당부의 말씀 리마인드 5 .... 2025/02/20 780
1685637 연속혈당기에 대해 여쭙니다. 5 ㅠㅠ 2025/02/20 751
1685636 부부 합쳐 월소득 1000..저축 얼마나 하세요? 9 .. 2025/02/20 3,522
1685635 대학생 아이 턱비대칭 5 고민맘 2025/02/20 819
1685634 “저 짐승의 언어들과 시비 붙어봐야” - 광주 집회 참관기 3 ../.. 2025/02/20 1,178
1685633 면접때 자기소개는 어떤걸 얘기하나요? 1 재취업 2025/02/20 481
1685632 눈을 크게 뜨면 더 흐려지고 안보여요 4 .. 2025/02/20 880
1685631 신용카드 신청 안했는데 배달왔대요 32 신용카드 2025/02/20 4,774
1685630 맛있는 잡곡 뭐가 있을까요 8 ..... 2025/02/20 1,041
1685629 자켓하나 못사가지고 ㅜㅜ 10 ........ 2025/02/20 2,505
1685628 제사밥 먹고 잤는데 속이 편안하네요~ 1 hey 2025/02/20 1,149
1685627 대학 졸업후 오랜만에 만나보니 10 2025/02/20 3,114
1685626 목욕탕가면 뭔가 서글퍼요 14 2025/02/20 4,347
1685625 이쁜 친구에게 빈정상함 25 ㅇㅇ 2025/02/20 5,806
1685624 극장가서 보고싶은 영화가 나타났어요 6 영화관 2025/02/20 2,051
1685623 챗gpt 사용 후 변화 14 pppp 2025/02/20 3,683
1685622 광주맘 글 삭제됬나요? 7 .. 2025/02/20 1,302
1685621 감기 오려고할때 안오도록 하는 비법 있나요? 33 .. 2025/02/20 3,126
1685620 이재명 '언론유착 의혹' 건드리자 이준석 "경거망동 말.. 10 less 2025/02/20 1,425
1685619 집 안보여주는 세입자는 왜 그럴까요 18 .. 2025/02/20 2,970
1685618 2/20(목)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2/20 305
1685617 알뜰폰 처음 사용하려는데 도와주세요 8 ppppp 2025/02/20 1,070
1685616 촬스는 생각이 없는건가요 6 ㅎㄹㅇㅇ 2025/02/20 1,427
1685615 코코몽님 지금 바르시는 제품 알려주세요 10 화장품 2025/02/20 1,024
1685614 윤석열 탄핵결과 2월말, 3월 초 언제인가요? 9 ..... 2025/02/20 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