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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낯선 동네 작은 집 이사가기

... 조회수 : 2,869
작성일 : 2025-02-19 05:40:27

이 곳에 계속 살고 싶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이사를 결정했어요 

이사를 가는게 경제적인 이익이라서 그렇게 결정했어요 

맘은 속상하고 잠도 오지 않고  하네요

머리로는 정리된 듯 한데 그렇지가 않아요

이사가도 꿋꿋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힘과 기운을 주세요 

IP : 118.220.xxx.1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족
    '25.2.19 5:57 AM (220.78.xxx.213)

    건강하면 되더라구요
    저도 60가까이 살면서 별 우여곡절 많았지만
    다 건강하면 댓츠오케이!(동백이)

  • 2. 그냥
    '25.2.19 6:01 AM (182.215.xxx.73)

    전화위복 된다고 생각하세요
    지금있는곳의 인연은 끝났고 나쁜 기운도 다 떨쳐 버리고
    새로운곳에서 좋은 일만 생길거라고 믿으세요
    다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새출발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3. 행복
    '25.2.19 6:37 AM (211.229.xxx.27)

    정리하고 결단했던 원글님
    칭찬드려요.
    좋은 새출발되실겁니다.
    행복하세요~

  • 4.
    '25.2.19 6:42 AM (58.140.xxx.20)

    이제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기 바래요

  • 5. 화이팅
    '25.2.19 6:48 AM (223.38.xxx.152)

    앞으로 원글님께 꽃길이 펼쳐지길 기도드립니다

  • 6. ㅇㅇ
    '25.2.19 7:03 AM (210.223.xxx.42)

    저도 그렇게 해서 넉달전에 이사왔는데 이제 적응해서 너무 좋아요. 저번동네는 시끄럽고 복잡해서 나가는게 별로였는데 여기는 한적하고 조용해서 자꾸 나가서 산책하고 싶어요.
    예쁜 강아지들도 구경하고, 여유롭고 맘 편해요.
    집도 작아서 아늑하고 따뜻해서 올겨울 잘나고 있어요.
    가면 또 금방 적응하실거예요.
    홧팅을 빌어요~~^^

  • 7. 그냥
    '25.2.19 8:14 AM (1.234.xxx.189)

    좋은 점만 생각하시고
    앞날이 즐거움과 평안으로 채워지시기를

  • 8. ***
    '25.2.19 10:33 AM (121.165.xxx.115) - 삭제된댓글

    전 하루하루를 아무 생각없이 열심히 살았어요 그랬더니 어느날 지나가고 채워졌더라구요 불만 갖지말고 열심히 살아보세요 다 풀릴거예요

  • 9. ...
    '25.2.19 7:09 PM (118.220.xxx.109)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 10. wood
    '25.2.19 10:27 PM (220.65.xxx.17)

    좀 작으면 어때요
    가족끼리 밀착도도 높아지고 온기도 있고 좋을거예요
    편안한 마음으로 이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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