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父, 친일파 김순흥 땅 두고 분쟁…'사문서위조 전과'도 확인

[...]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29/0000365811

안양시 땅 두고 분쟁…가족들에게 고발당해
과거 사문서위조+사기 전과도 있어

 

"어머니가 믿고 아끼는 막냇동생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동생 때문에 집안 정체가 망했습니다. 다른 것보다 인과응보를 원해요. 김 씨가 제대로 처벌받기를 바랍니다."

19일 <더팩트> 취재 결과 배우 이지아의 친아버지이자 친일파로 분류된 고(故) 김순흥 씨의 아들 김 씨가 형제들과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다. 아들 7명과 딸 5명인 12남매의 막내인 김 씨가 형·누나의 인감을 사용해 위임장을 위조했다는 의혹이다. 해당 사건과는 별개로 김 씨는 실제로 사문서위조로 벌금형을 받았으며 사문서위조와 사기 등으로 징역형을 받은 것도 확인됐다.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은 지난 7일 사문서위조와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고발당한 김 씨를 증거불충분으로 인한 혐의없음으로 처분했다. 앞서 사건을 수사한 안양만안경찰서는 지난달 24일 김 씨를 사문서위조와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김 씨를 고발한 A 씨 등 가족들은 검찰의 처분을 공소시효가 임박해 난 결정으로 보고 현재 법원에 재정신청을 한 상태다.

 

김 씨와 가족들의 갈등은 故 김순흥 씨가 남긴 350억 원 상당의 대규모 토지의 환매에서 비롯됐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일대의 해당 토지는 당초 군 부지로 수용됐다. 그러나 2013년 부지를 사용하던 군부대가 안산으로 이전하게 되며 국방부는 징발재산정리에 관한 특별법 제20조에 따라 피징발자였던 김순흥의 법정상속인인 자녀들에게 우선 환매권을 부여했다.

이후 김순흥의 자녀들은 토지 소유권 등을 이전해 개발 사업을 추진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형제들은 알지 못하는 업체와 169억 원 규모의 근저당권이 설정된 계약서가 작성됐다. 문제는 해당 계약서에 '토지주 대표 및 위임인'으로 김 씨의 도장이 찍혀 있었다는 점이다.그러나 김순흥의 장남(현재 사망해서 확인이 불가함)을 제외한 다른 형제자매들은 토지주 대표로 김 씨를 위임한 적이 없으며 2019년 5월 토지에 경매 신청이 들어온 뒤에야 이를 인지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2020년 11월 상속인들은 김 씨가 토지주 대표로서 권한이 없다며 근저당설정등기 말소 소송을 제기했다. 그렇게 소송이 한창 진행되던 중인 2021년 3월, 피고 측이 뒤늦게 제출한 서류를 통해 '토지주들이 김 씨를 토지주 대표로 위임한다'는 내용이 담긴 위임장의 존재를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ㅡㅡ]

친일파 후손으로서
양심 있음 얼굴 파는 직업은 아니죠
여기저기 나오고 방송하는 거
진짜 불편해서 돌려요
인터넷이나 유투브엔 칭찬글들
힙합도 하고 멋있다고 ;;;;
과거따위로 치부되는 친일파
어릴수록 거부감 없나봐요
개탄스럽죠

[Likewise]

친일파 후손이 여기저기 나와 방송하는 거 불편해요

[와]

진짜 점점 더 꼴불견이네요.

[...]

이지아 아버진 집안에서 내놓은 말종인듯 싶고 별개로 친일파 운운은 우습죠.
흥남시 농업과장 문용형 아들이 문재인 대통령 아닌가요?
김순흥씨는 알아주는 종로상인이었는데 오히려 종로상권 지킨 애국자죠.
명치정(명동)을 중심으로 상권을 확장하던 일본상인에 대항한 몇 안되는 민족자본인데 한국농민들 쌀 수탈한 문용형에 비할 수가 있나요?
헌금 만원 냈다고 김구에게 친일파로 몰렸는데 김구가 깔고 살던 경교장 집주인 최창학이 어떤 친일파였는지부터 확인해야죠.
우리나라 역사 바로 세우기는 김구의 민낯이 확인되는 순간 마침표를 찍을 겁니다.
박정희 따라 쿠데타 가담한 아들 덕에 거품이 대단해요.
김구가 정권을 못 잡고 이승만이었던 게 불행중 다행인 거죠.
이승만이었으니 하야라도 했지 김구였으면 킬링필드가 한국에서 먼저 일어났어요.

[..매국노]

211.176.xxx.248)
이지아 아버진 집안에서 내놓은 말종인듯 싶고 별개로 친일파 운운은 우습죠.
흥남시 농업과장 문용형 아들이 문재인 대통령 아닌가요?
김순흥씨는 알아주는 종로상인이었는데 오히려 종로상권 지킨 애국자죠.
명치정(명동)을 중심으로 상권을 확장하던 일본상인에 대항한 몇 안되는 민족자본인데 한국농민들 쌀 수탈한 문용형에 비할 수가 있나요?
헌금 만원 냈다고 김구에게 친일파로 몰렸는데 김구가 깔고 살던 경교장 집주인 최창학이 어떤 친일파였는지부터 확인해야죠.
우리나라 역사 바로 세우기는 김구의 민낯이 확인되는 순간 마침표를 찍을 겁니다.
박정희 따라 쿠데타 가담한 아들 덕에 거품이 대단해요.
김구가 정권을 못 잡고 이승만이었던 게 불행중 다행인 거죠.
이승만이었으니 하야라도 했지 김구였으면 킬링필드가 한국에서 먼저 일어났어요.

[이게뭔]

소리지…
가끔 여기 유저는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있나 기분 이상해짐

[...]

매국노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있는 게 아닙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면서요.
스스로 찾아서 제대로 공부하세요.
수틀리면 좌,우를 가리지 않고 암살하던 게 김군데 백범일지로 완벽하게 이미지 세탁을 해서.. 백범일지 윤문해준 게 친일파 이광순데 역시 이광수는 조선 최고의 천재, 글을 참 잘 써요.ㅎㅎㅎ

[아이스아메]

이상한놈을 대통령으로 앉혀놨더니 별 벨레들이 다 튀어나오는구나.. 친일파를 미화하고 역사를 왜곡하고.. 세상 굴러가는 모양이 참 슬프네요. 우리나라에 제정신 아닌 인간이 이렇게 많았다니

[마음]

친일파 아들이자 사기전과자 얘기 덮자고 역사왜곡을..
정말 제정신이 아니네요 ㅉㅉ

[ᆢ]

와 대단한 매국노들이 완전히 본색을 드러내고 다 튀어나오네

[...]

에휴.. 저렇게 무식인증하는 댓글을 쓰고 싶을까?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는 말이 이래서 있는 게죠.
뭘 왜곡했는지 말을 해봐요. 말을!!!
김립, 옥관빈, 여운형, 송진우, 장덕수.. 남한에서만 암살했을까요?
김일성, 김책, 강양욱.. 암살시도로 소련 장교가 팔을 잃고 가족들이 폭사하고.. 이래놓고 장덕수 암살로 남한에서 고립되자 누구보다 반공산주의자가 삼팔선을 베고 죽네 사네 하며 김일성에게 이용당했는데 어디가 왜곡이라는 거죠?
역사왜곡이라면 친일파라면 치를 떨면서 문용형 아들은 살포시 외면하는 게 역사왜곡 아니에요?

[...]

돈으로 친일한 것만 따져봐도 경교장 집주인인 최창학은 전투기 8대를 헌납했어요.
김순흥씨는 꼴랑 만원, 삼천원.. 종로 최고 부자가 잔돈푼 낼 때 전투기 8대(대당 75000원) 헌납한 인간 집에 살면서 할 말이에요?
조선일보 방응모가 김구가 이끌던 한독당 돈줄이었다는 것도 역사왜곡이라고 우겨보지 그래요?ㅎㅎㅎ

[ㄱㄴ]

댓글 김용만 의원한테 제보해야겠다

[...]

https://www.google.com/amp/s/www.donga.com/news/amp/all/20100220/26305742/1

동아일보 1920년 8월 27일자》
조선의 모든 길은 종로로 통했다. 나라를 처음 열면서 도읍의 동서를 가로 잇는 대동맥으로 만든 길. 1919년 3월 1일 국권을 되찾자는 “독립 만세” 선창이 종로 한복판 탑골공원에서 터져 나온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이듬해 8월 미국 의원단의 경성 방문을 계기로 다시 산발적인 만세 운동이 일어나자 경찰은 이날 가게를 닫은 조선 상인을 모두 검거했다. 이 땅에서 종로 상권(商圈)이 가졌던 위상과 의미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건이다.

3·1운동 당시 종로 상인들은 “일체 폐점하고 만세 시위운동에 동참할 것. 약속을 어기면 용서 없이 응징할 것”이라는 내용의 ‘경성 상민 일동 공약서’를 냈다. 일제는 ‘혼마치(本町)’로 불렸던 충무로와 명동 일대에 모여든 일본 상인들을 지원해 종로를 억눌렀다. 종로는 여섯 마디로 분할해 일본식 행정구역 단위인 ‘초메(町目)’를 붙였다. 그 자취가 지금의 종로 1∼6가다. 1921년부터는 길의 폭을 좁혀 상행위를 압박하기도 했다.

[...]

이게 종로상인입니다.
아무데나 친일파 딱지 붙이는 모지리들보다 훨씬 애국자였으니 너님들이나 정신 차리고 사세요.
1년벌이가 11만원인데 만원 냈다고 친일파면 대한민국에 친일파 아닌 사람이 없어요.
본인들 조상은 헌금 내고 천인침 안 떴을 것 같아요?
뇌 없이 사는 걸 부끄러운 줄도 모르니 보는 사람이 부끄럽군요.

[...]

제보요?ㅎㅎㅎ
김순흥씨가 발기인으로 참여한 한민당이 민주당 전신인 건 알고 있어요?
이것도 함께 제보해보세요.

[.....]

친일파 매국노 후손 공직, 연예인 진출 반대합니다.
더러운 피

[.......]

노양심 친일파들

[....]

그 땅 나라에 귀속해야죠. 친일파 후손들 이렇게 역사왜곡하고 댓글달고 쳐하는 꼬라지보니 혈압오르네요.
색출해서 일본으로 보내버려야지 뻔뻔스로운것들 어디서 역사를 왜곡하고 지랄인지 ㅉㅉ 부끄러운지 알아야지 이래서 매국노들은 연좌제 해야하는데

[...]

ㅎㅎㅎ
무뇌인증시리즈물인가?
매국노 후손 반대하려면 문재인대통령 연금부터 박탈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쌀 공출이 농민들에게 얼마나 치명적이었는지 잘 알죠?
정말 쌍욕 나오는 짓이었죠.

[...]

김순흥 친일인명사전 등재된 1급 친일파인데
김구 숙청대상 1호

우기면 친일파 매국노 아닌게 되나? 피를 바꿀수도 없고 어쯔냐 ㅋ

[..]

'25.2.19 8:40 AM (211.176.xxx.248)
제보요?ㅎㅎㅎ
김순흥씨가 발기인으로 참여한 한민당이 민주당 전신인 건 알고 있어요?
이것도 함께 제보해보세요.

--------
한민당이 뭔 민주당 전신인가요?
광복이후
미 군정시절, 민족진영은 모든 세력을 하나로 통합할 것에 합의하며 요즘 소위 말하는 빅텐트의 정당으로 발기된 민족주의 반공 찐 대한민국 보수당이었죠.
그러나 친일 지주계열이 대다수를 차지했던 한민당은 즉각적인 정부이양을 주장했던 김구 등 임시정부 계열과 마찰이 불가피했고 송진우의 암살 이후 김구를 비롯한 독립운동가 세력과는 갈라쓰게 되었고 한민당은 이승만과 가까워지며 단정수립 운동 전개 후 이승만과 손 잡고 반민특위를 반대했죠.
친일 지주계열들이라..
그리고 김순흥은 일본 국방부에 당시 만원(현 10억정도)만 상납한게 아니고 여러 차례 거쳐 끊임없이 상납한게 사실로 드러났는데..이후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인물.
문재인 아버지는 농업과 근무하던 일개 공무원과 친일하며 돈 바리바리 싸 들고 상납한 인간과 같은 기준으로 비교를 하다니 기가 차네요.

님같은 뉴라이트사관에 쩔은 사람들은 사실 한가지로 지들 논리에 유리한 쪽으로 왜곡하는 인간들이
개독 목사와 개독들이 사이비 교주들이 성경을 왜곡하여 지들 논리에 이용하는 거와 진배없죠.
왜? 너님도 김구 국적이 중국이라 하지.
남들 무뇌라며 본인은 사실을 왜곡하며 지들만의 유니벌스에 사는 망상 환자들 같노.

[ㅇㅇ]

예전에 저도 한민당이 민주당의 근간이라는 소리 들은 적이 있는데
찾아보니 이런 것들이 나오긴 하네요

ㅡㅡㅡ
오늘 민주 60년사를 출판하는 자리에 서니까 저 나름대로 기억나는 게 있다. 사실 이 민주당이 1955년도에 탄생을 했지만 그 뿌리가 되는 한국민주당이라고 하는 것이 1945년 설립, 창당이 됐을 적에 그 창당을 주도하였던 분이 저의 할아버지이다.
ㅡ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일단 이게 민주당이라는 책이지만 한민당 얘기가 나오잖아요. 한민당이 사실 민주당인 거거든요. 한국민주당에도 민주란 말이 있어요. 그렇게 보면 한민당이 민주당의 원 소스가 되는 거거든요. 그러면 한민당을 어떻게 볼 거냐? 이런 문제가 민주당을 연구하거나 민주당에 속해 있는 분들한테는 한민당에 대한 고민을 좀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민주당은 한민당에서 왔고, 한민당은 친일파니까 민주당은 그럼 친일파가 만든 것이냐, 이렇게 되거든요. 그래서 일부러 민주당도 55년 민주당부터를 역사로 잡는 거죠. 45년부터 55년까지 10년을 치워 버리고, 그걸 흑역사 취급하고.
ㅡ 윤범기, MBN 기자 및 전국언론노조 지부장

하지만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민주당은 한국민주당, 줄여서 한민당을 계승한 정당입니다. 한민당은 송진우, 김성수, 장덕수 등 동아일보 계열 등 국내 자본가와 지주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한 정당입니다.
하지만 다수 대중보다는 식민지 시기 엘리트들이 모여서, 무엇보다 친일 혐의에서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ㅡ 심용환, 정당의 역사 2부 - 더불어민주당이 나아가야 할 길
(더불어민주당의 과거, 현재, 미래)

[....]

ㅋㅋㅋㅋㅋ 민주당에 친일 묻히고 싶은걸 보니 친일파 매국노들이 국힘이 맞네 ㅋㅋㅋㅋㅋ

[ㅇㅇ]

실상 언론과 역사학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기원이 민주당(1955년)이 아니라 한민당이라는 시각이 보편적이다. 이것은 국민의힘을 위시한 보수정당의 기원이 국민의힘의 주장처럼 김영삼의 신한국당이 아니라 군사정권 시절 민주공화당과 민주정의당이었다는 시각과 동일하다. 정당은 연속성을 가진 집단이기 때문이다.

CBS 노컷뉴스에서는 민주당의 과거를 소개하면서 한국민주당이 민주당계 정당의 시초임을 분명히 하며, 경제적 기득권과 친일 문제에 자유롭지 못했던 정당이었다고 비판했다. 2017년 1월 13일에 방영된 TV조선 401회에서도 민주당의 계보에 한국민주당을 기재했다.

KBS에서 2019년 방영한 대한민국 정당의 기원 - 재미있는 민주주의 이야기에서도 1955년 민주당은 한민당에서 기원한 것이라고 하고 있다.
https://youtu.be/6--2l2_8W8k?si=chnsAStwhFSiMBWX

2016년 12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방영한 에도 1955년 민주당이 '한국민주당의 계보를 잇는 민주당'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8년이 흐른 2024년에 방영한 내용 [대한민국 정치와 선거史] 정당의 뿌리에서도 한민당이 민국당이 되었고, 민국당이 1955년 민주당이 되었다고 소개하고 있다.
https://youtu.be/LOBgpNNZ2pU?si=phXzcZIr-Ko_SqDs

[....]

뭐래 ㅉㅉ 매국노 후손들 역사왜곡하고 싶어서 난리났네

창당사가 좀 복잡한데, 한국민주당에 참가한 정당단체는 1945년 8월 18일 원세훈이 창당한 고려민주당, 8월 28일 김병로, 백관수 등이 창당한 조선민족당, 9월 2일 장덕수, 백남훈, 윤보선 등이 창당한 한국국민당, 9월 7일 송진우, 김성수 등이 조직한 국민대회준비회 등이었다.[2] 즉, 처음 시작은 좌우합작 형태로 시작한 빅텐트 성격의 정당이었다. 그러다 점점 호남 지주층 중심의 우익 세력들이 당 주류를 점하기 시작한다. 참고로 독립운동가들도 참여한 정당이었다.

[....]

[쿠키 연예] 탤런트 이지아의 조부인 故김순흥 씨가 친일파였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지아의 사촌이라고 주장하는 김모 씨가 반박하고 나섰다.

김 씨는 20일 오전 7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이지아 할아버지, 내 외할아버지가 갑자기 친일파로 몰리게 됐다. 돈은 원래 일제시대 전부터 많이 있었고, 일제시대 때에는 일본 정부에 정치 자금을 강제로 추징 당한 것 뿐”이라며 “일제시대 때 세금 많이 내면 다 친일파가 되나 보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한 누리꾼은 “지금 친일파 사전에서 상위에 있는 분이 조부십니다. 김구선생의 암살명단에서 제일 위에 올라와있고요. 후손이라는 이유로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과거를 반성하지 않는, 일본과 친일을 반성하지 않는 이 글에 분노를 느낍니다”라는 비판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

김순흥 친일인명사전 등재된 1급 친일파인데
김구 숙청대상 1호
=>비행기 8대 헌납한 최창학 집에 살면서 그런 소리 하는 걸 바로 개소리라고 합니다.
북한 갑산파를 필적하는 무식한 인간들이 모인 게 한독당이었고 총선에서 망했죠.
한독당이 집권했으면 갑산파가 1인지배체제 만든 북한과 다를 게 없었겠죠.
그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목숨이 사라졌을지.. 한독당 못잖은 무식이들이 여기 댓글에 많네요.
뇌는 지참하고 사시길..

[ㅋㅋ]

지금 그 말은 초기에 김성수 자금 지원 받아 창당한 건
사실 맞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 위에 윤범기 지부장 말대로
그래서 민주당은 45년부터 55년까지 10년을 치워 버리고,
그걸 흑역사 취급하는 거군요.
친일이 묻은 게 맞으니까

이제 이해가 되네요
자기가 한 때 공산주의자였기 때문에 반공에 발작했던 박정희처럼
한 때 친일세력들이 묻었었기 때문에
민주당도 그리 친일에 발작했던 거네요.

[..]

흑역사를 지우긴 뭘 지워요?
역사를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 거지요.
한민당은..여러 당파들이 모여 창당한 빅텐트 정당이었고 민족 보수정당이었는데.
그럼 윗님 말마따나 민주당이 민족 보수당이 맞는 거네요.
민족주의자들이 보수가 맞죠.

[ㅋㅋ]

당장 위 댓글 부터 한민당이 무슨 민주당 전신이냐
민주당에 친일도 뭍히는 거 보니 급하긴 급한가보다 하면서
아예 없는 소리 날조해서 떠드는 것처럼 몰아갈 땐 언제고
이제와서 역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고...
그냥 자기들도 몰랐던 거죠?

[...]

정대철씨가 김순흥 가족을 잘 아는 게 한민당이 민주당 전신이기 때문이에요
좌우합작요?
여기서 친일파로 욕 먹는 인촌 김성수가 그런 시도를 했죠.
좌우합작이 됐으면 미소공위가 그렇게 결렬됐겠어요?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이 존경해마지 않는 게 인촌 김성수예요.
윤보선은 박정희 대상으로 색깔론 펼쳤던 사람이구요.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던 조병옥 박사는 4.3 책임자란 건 알아요?
파면 팔수록 민주당 역사가 그리 순결하지 않죠.

[...]

그런 역사를 가졌다고 민주당을 비난하고 싶은 게 아니에요.
그 내로남불을 욕하는 거죠.
공출을 주도했던 오리지널 친일파 아버지를 둔 자기당 대통령은 놔두고 종로상권 지키며 어쩔 수 없이 소극적 협력을 한 김순흥씨를 욕하는 게 말이 돼요?
그런 인간들이 말하는 정의는 개나 주라고 해요.
민주당 망조의 이유죠.

[...]

그런데 또 땅 귀속은 뭐야.ㅎㅎㅎ
그 땅이 일본 총독부에게 받은 거예요?
헌법의 사유재산제를 부인하는 인간 같으니라구..
본인 조상 땅부터 내놔봐요.
갑산파나 한독당 뺨을 칠 무식함이네.

[한민당이]

민주당의 전신이라면서?
한민당의 주요 노선 중에 하나가 인공에 대한 반대네???


한민당은 다음과 같은 정치노선하에서 정치활동을 전개하였다. 첫째로 인공에 대한 반대노선이다. 초기 한민당에는 친일경력의 인사에서부터 일제말기까지 독립운동을 했던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하였지만, 식민지시기 실력양성운동, 기독교운동, 자치운동을 주도하면서 좌익 정치세력과 대립하였던 우익 정치세력들의 결집체였다. 당 내부에는 친일을 했던 세력과 일본의 압력을 이겨낸 비타협적 민족주의자들이 참여하였지만, 8·15 직후 좌익의 결집체였던 인공에 대한 반대를 가장 중요한 정치노선으로 내세우고 있었다. 창당선언문을 통해서 중경의 대한민국임시정부에 대해 절대적 지지를 선언한 것 역시 인공에 대한 반대를 천명한 것이었다. 임시정부에 대한 지지는 공통된 정치노선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인공에 대항할 수 있는 정치세력과의 결집을 모색한 것이었다. 한민당이 信託統治 反對運動(이하 반탁운동)을 지지한 것 역시 좌파세력에 대한 반대운동의 일환이었다.....

[...]

좌우합작이 아니었다는 말을 못 알아 들어요?
조병옥이나 신익희가 얼마나 빨갱이를 싫어했는데요.박정희 대통령에게 색깔론 펼친 게 민주당이라구요.
4.3의 장본인이 조병옥, 김구와 함께 좌익에 대한 백색테러를 자행한 신익희.. 둘 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습니다.
이 세상에 절대 선, 절대 악이라는 게 없는데 그걸 추종하니 한심한 거죠.

[...]

사실 친일파로 비난받는 인촌 김성수나 고하 송진우는 좌파와도 대화가 되는 사람이었죠.
인촌이 조금만 더 오래 사셨어도 조봉암 사법살인은 막았을 겁니다.
송진우는 동아일보 오보때 좌파 찬탁에 대한 진상 밝히려다가 김구에게 암살당했죠.
이 오보파동으로 좌파와 우파는 불구대천지 원수가 됩니다.
그렇게 남북을 쪼개놓은 김구가 남북협상 같은 정치적 쇼를 했다는 게 어이가 없어서..
지금 여기에서 댓글 다는 인간들의 무식함이 딱 김구나 한독당의 그것이죠.

[211.176]

전형적인 이승만 찬양
뉴라이트 사관 기준이네요. ㅋ
이승만 찬양 눈물겹네요.

송진우 암살범 한현우는 1946년 4월 9일에 체포되었고, 5월 12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가 이듬해 2월 14일에 2심에서 15년형으로 줄었다. 그런데 한국전쟁 중인 1951년 8월 한현우가 시내를 활보 중이라는 문제 제기가 국회에서 있었고, 이에 법무차관이 체포에 노력 중이라고 답변했다. 그 후 한현우는 일본으로 건너가 살았다고 한다.
1951년 8월이면 '이승만의 세상'이었다. 시내를 활보하고 않고는 이승만의 뜻에 달려있을 때였다. 한현우가 좌익의 하수인이었다면 이승만의 세상을 활보하고 있을 수 없었다. 김구의 하수인이었다면? 그 2년 전 김구 저격이 자기네가 시킨 일이라는 사실을 이승만 세력은 감추려는 노력도 별로 하지 않았다. 만약 한현우를 통해 김구의 테러 행위를 밝혀낼 수 있다면 이승만 측이 마다할 리가 없었다. 비극적 죽음으로 신화화된 김구의 도덕적 권위를 깨뜨리기 위해.

그래서 나는 한현우의 '거사'가 김구의 지령에 따른 것이었다고 볼 수가 없다. 그러면 누구의 지령이었을까? 한현우는 자신의 거사를 김구와 이승만이 '의거'로 칭송했다고 말했다. 김구가 아니라면 이승만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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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견도 있네요.어찌 생각해요?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65808

[...]

이승만은 김구처럼 멍청한 인간이 아니에요.
권력의 행방이 미국에 있다는 걸 너무 잘 알고 그걸 실천한 사람인데 자기 손에 피를 묻혀요?
그리고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이승만은 정치테러를 사용해본 경험이 없어요.
허구헌날 사람 죽이고 백의사에 깊게 개입해 있는 게 김구였구요.
이승만은 김구쪽 움직임을 알면서 방관했을 가능성은 있죠.
이승만과 김구 대화를 보면 교활한 여우와 무식한 행동대장의 전형적이 포지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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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우가 좌익의 하수인이었다면 이승만의 세상을 활보하고 있을 수 없었다.
=>이것부터가 개무식한 소리입니다.
김구가 언제부터 좌익?
김구는 우익정도가 아니라 극우였어요.
그래서 좌익과 오해를 풀어야 한다는 송진우도 김구눈엔 빨갱이였던 거죠.
온건 좌파 몽양 여운형을 몸수색하는 모욕을 줄 정도로 안하무인이었습니다.
여운형은 그래도 좌우합작을 위해 참았조.
만약 통일 대통령을 뽑는다면 압도적 1위였을 여운형 암살에도 김구가 개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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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과 김구 대화를 보면 교활한 여우와 무식한 행동대장의 전형적이 포지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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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다 안다병. 도진듯
본인이 마치 현장에 있었던 사람마냥 ㅋ
김구를 극우라 얘기하는 그 어떤 역사학자도 없어요.
김구는 민족주의 보수,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 보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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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사로 테러하는 게 언제부터 민족주의 보수였나요?
현장에 있지 않았다고 사료를 못 읽나요?
우남형님 우남형님 하며 따르던 사료도 있구요, 북한에 가서 종업원에게 옷 입히라고 고압적으로 대하던 사료도 있어요.
이광수가 워낙 글을 잘 쓰니 이미지 세탁 제대로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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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은 토지개혁한다고 조봉암 등용했죠.
김구였으면 상상도 못할 일..
소련에서 준 독립운동자금 뺏으려고 김립을 암살했어요.
그래놓고 횡령 누명 뒤집어 씌웠는데 예전 소련 기밀문서가 봉인해제 되면서 전말이 드러났죠.
그런 게 민족주의 보수라고 믿고 살아요?
차라리 휴거를 믿고 살지 그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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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매국노 3대를 멸족해야 하는데 뻔뻔 사유재산이래 ㅋㅋㅋ 나라팔아먹고 번돈 더럽고 쪽팔리지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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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팔아 먹고 번 돈?
ㅎㅎㅎ
그럼 김순흥씨가 총독부에게 하사금이라도 받았나요?
대답해보세요.
이거 잘못 대답하면 허위사실 유포인 거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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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족은 문재인씨부터 합시다.
딸내미까지 개차반이더만 꽤 상큼한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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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줄 잡고 댓글 좀 제대로 쓰시죠.
독재정권에서 말 많으면 공산당이라고 입을 막더니 고대로 배웠어요?
반박도 못하는 주제에 입만 살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