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노브랜드 지입차에 대해 아시는분 계실까요

...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25-02-19 00:08:33

아까 다른거로 질문 드렸었는데

새로 써보는게 나을꺼 같아서요

남편 실직중인데 시댁쪽 친척이 노브랜드 배송일에 대해 얘기한적이 있는데 직접 묻기가 시어머니 귀에 들어갈까봐 여기에 여쭤봐요 (아직 실직 모르심..)

 

노브랜드 배송이라서 일을 따야하는게 아니라서 좋고

5톤? 그정도 트럭을 사는데 1억넘게 주고 구입했다고 하는데

수입이 기름값 빼고 700정도 가져온다고 좋다고하던데..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저희는 한다면 차사는건 대출해야하는데.. 그래도 할만하려나 모르겠고

60살까지 마음먹으면 할 수 있는 일일지 모르겠어요

이거저거 찾아보다 여쭤봐요

IP : 211.36.xxx.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9 1:04 AM (39.118.xxx.199)

    보통 지입차는
    차 사서 막 들어갈 수 있는 게 아니고 TO가 나야 그 자리 대신 들어가는 거죠.
    직접 당사자인 분에게 자리 있는지 여부를 물어 보시고 결정하셔아죠.
    현대모비스 지입차 같은 경우 인기가 많아 기다리는 차주 은근 많아요.

  • 2. ...
    '25.2.19 1:56 AM (1.232.xxx.112)

    친인척이 그 일 하는 분 있어요.
    60 넘어서도 얼마든지 가능하고
    새벽에 나가서 일해야 하는 것만 힘들지
    일 자체는 굉장히 만족스럽고 돈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분도 차 사면서 크게 돈 들고 기름값이 많이 들어서 큰돈 움직여야 한다고 하는데
    그래도 지금은 안정적으로 일을 하고 정년이 없이 일할 수 있다고 좋아하십니다.

  • 3. ㅁㅁ
    '25.2.19 7:19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귀에 들어가든 말든 현직인분 조언이 가장 유익이죠
    아직 배가 안고프심
    그리고 영감일은 영감이 알아서 할일이고
    님이 할일을 찾는게 더 맞지않나

    영감 등만 그렇게 떠밀려고 애를 씀 ?

    그 일이란게 일생 새벽 다섯시에 나가 저녁에 들어옴
    진짜 일과 잠뿐인 인생
    처자식만 편한 참 가여운 가장
    요즘은 보니 새벽 한시에 나감
    지금 나이 70직전인데 이제 차를 바꾸긴 무리가 있고
    10톤 낡은차가 고장나면 백만원 이백만원 수리비는 그냥 나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5616 악하게 사는 것과 인과응보 받는 것은 별개더라고요. 10 지나다 2025/02/20 1,753
1685615 저도 발레 시작했어요~ 운동 되네요 4 초보발레 2025/02/20 1,822
1685614 82쿡 당부의 말씀 리마인드 5 .... 2025/02/20 780
1685613 연속혈당기에 대해 여쭙니다. 5 ㅠㅠ 2025/02/20 751
1685612 부부 합쳐 월소득 1000..저축 얼마나 하세요? 9 .. 2025/02/20 3,523
1685611 대학생 아이 턱비대칭 5 고민맘 2025/02/20 820
1685610 “저 짐승의 언어들과 시비 붙어봐야” - 광주 집회 참관기 3 ../.. 2025/02/20 1,178
1685609 면접때 자기소개는 어떤걸 얘기하나요? 1 재취업 2025/02/20 481
1685608 눈을 크게 뜨면 더 흐려지고 안보여요 4 .. 2025/02/20 880
1685607 신용카드 신청 안했는데 배달왔대요 32 신용카드 2025/02/20 4,775
1685606 맛있는 잡곡 뭐가 있을까요 8 ..... 2025/02/20 1,042
1685605 자켓하나 못사가지고 ㅜㅜ 10 ........ 2025/02/20 2,506
1685604 제사밥 먹고 잤는데 속이 편안하네요~ 1 hey 2025/02/20 1,150
1685603 대학 졸업후 오랜만에 만나보니 10 2025/02/20 3,114
1685602 목욕탕가면 뭔가 서글퍼요 14 2025/02/20 4,349
1685601 이쁜 친구에게 빈정상함 25 ㅇㅇ 2025/02/20 5,806
1685600 극장가서 보고싶은 영화가 나타났어요 6 영화관 2025/02/20 2,053
1685599 챗gpt 사용 후 변화 14 pppp 2025/02/20 3,684
1685598 광주맘 글 삭제됬나요? 7 .. 2025/02/20 1,302
1685597 감기 오려고할때 안오도록 하는 비법 있나요? 33 .. 2025/02/20 3,127
1685596 이재명 '언론유착 의혹' 건드리자 이준석 "경거망동 말.. 10 less 2025/02/20 1,426
1685595 집 안보여주는 세입자는 왜 그럴까요 18 .. 2025/02/20 2,970
1685594 2/20(목)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2/20 305
1685593 알뜰폰 처음 사용하려는데 도와주세요 8 ppppp 2025/02/20 1,073
1685592 촬스는 생각이 없는건가요 6 ㅎㄹㅇㅇ 2025/02/20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