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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노브랜드 지입차에 대해 아시는분 계실까요

... 조회수 : 1,070
작성일 : 2025-02-19 00:08:33

아까 다른거로 질문 드렸었는데

새로 써보는게 나을꺼 같아서요

남편 실직중인데 시댁쪽 친척이 노브랜드 배송일에 대해 얘기한적이 있는데 직접 묻기가 시어머니 귀에 들어갈까봐 여기에 여쭤봐요 (아직 실직 모르심..)

 

노브랜드 배송이라서 일을 따야하는게 아니라서 좋고

5톤? 그정도 트럭을 사는데 1억넘게 주고 구입했다고 하는데

수입이 기름값 빼고 700정도 가져온다고 좋다고하던데..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저희는 한다면 차사는건 대출해야하는데.. 그래도 할만하려나 모르겠고

60살까지 마음먹으면 할 수 있는 일일지 모르겠어요

이거저거 찾아보다 여쭤봐요

IP : 211.36.xxx.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9 1:04 AM (39.118.xxx.199)

    보통 지입차는
    차 사서 막 들어갈 수 있는 게 아니고 TO가 나야 그 자리 대신 들어가는 거죠.
    직접 당사자인 분에게 자리 있는지 여부를 물어 보시고 결정하셔아죠.
    현대모비스 지입차 같은 경우 인기가 많아 기다리는 차주 은근 많아요.

  • 2. ...
    '25.2.19 1:56 AM (1.232.xxx.112)

    친인척이 그 일 하는 분 있어요.
    60 넘어서도 얼마든지 가능하고
    새벽에 나가서 일해야 하는 것만 힘들지
    일 자체는 굉장히 만족스럽고 돈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분도 차 사면서 크게 돈 들고 기름값이 많이 들어서 큰돈 움직여야 한다고 하는데
    그래도 지금은 안정적으로 일을 하고 정년이 없이 일할 수 있다고 좋아하십니다.

  • 3. ㅁㅁ
    '25.2.19 7:19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귀에 들어가든 말든 현직인분 조언이 가장 유익이죠
    아직 배가 안고프심
    그리고 영감일은 영감이 알아서 할일이고
    님이 할일을 찾는게 더 맞지않나

    영감 등만 그렇게 떠밀려고 애를 씀 ?

    그 일이란게 일생 새벽 다섯시에 나가 저녁에 들어옴
    진짜 일과 잠뿐인 인생
    처자식만 편한 참 가여운 가장
    요즘은 보니 새벽 한시에 나감
    지금 나이 70직전인데 이제 차를 바꾸긴 무리가 있고
    10톤 낡은차가 고장나면 백만원 이백만원 수리비는 그냥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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