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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가요 언니들은 포주를 엄마라고 부르나요

…………… 조회수 : 2,526
작성일 : 2025-02-18 19:37:50

오피스텔 사는데 나가요 언니들 많이 보거든요.

밖에서 서로 부르기 민망하니까 아가-엄마 이렇게 부르는 것 같네요?

젊은 여자가 포르쉐 타고 코 수술 심하게 하고 저녁 7시쯤 화장 진하게 하고 홀복 입고 나가면 그쪽인거 너무 티나는데.

그 엄마라는 여자도 겉으로 봐서는 고상해요 말투도.

IP : 223.38.xxx.1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8 7:40 PM (1.232.xxx.112)

    마담이나 언니,
    영화 보면 다 그런 식으로 불렀던 것 같기는 합니다.
    근데 엄마, 아가는 좀 이상하긴 하네요.

  • 2. ..
    '25.2.18 7:40 PM (118.217.xxx.110) - 삭제된댓글

    3인칭은 돼지엄마 아닌가요?

  • 3. 김명신
    '25.2.18 7:41 PM (1.252.xxx.65)

    전화번호 알면 김명신한테 물어보고 싶은데..........

  • 4.
    '25.2.18 7:44 PM (58.29.xxx.183)

    홀복ᆢ이라고 하니까,
    전에. 가끔 들렀던 옷가게 사장님이
    아가씨들 홀복입고 옷사러 온적도 있었다고 한 말이 생각나요,
    홀복이 따로 있다고 했는데
    갑자기 어떻게 생긴옷인지 궁금증이 ᆢ

  • 5. ..
    '25.2.18 7:45 PM (118.217.xxx.110) - 삭제된댓글

    그들 끼리는 홀복이라고 안하고 작업복이라고 그러던데요

  • 6. ...
    '25.2.18 7:51 PM (1.232.xxx.112)

    뭐가 홀복인지 몰라 검색해 봤더니
    와우, 장난 아니네요.

  • 7. ...
    '25.2.18 8:36 PM (182.212.xxx.183)

    검색해봤다는 윗님 너무 웃겨요 ㅎㅎㅎ

  • 8. 가지가지
    '25.2.18 9:36 PM (175.116.xxx.155)

    놀고들 있네요. 예전에 청담동 카페서 외제차 몰고와서는 얼굴도 다 손봤는데 넷이 그 얼굴이 그 얼굴 같음. 20대 초중반 같은데 평일 낮에 청바지에 흰티입고 (지네들 업소의) 부장님 상무님 어쩌고저쩌고 얘기하는데 딱 봐도 나가요더라구요.

  • 9. 여기;서
    '25.2.18 9:46 PM (121.166.xxx.230)

    김명신은 왜 나오는지 정치병 환자
    보통 언니라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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