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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형제랑 인연끊은지 십년이 넘었어요

조회수 : 3,434
작성일 : 2025-02-18 19:35:30

근데 하나도 보고싶지않고 궁금하지도 않아요

 

 한번씩 생각날때가있는데 그사람들이 저한테 정말 너무 심하게했던거

 잊혀지지않아 지금도 분노에떨며 생각이나요

 

 왜 더 빨리 끊어내지 못했는지

 그런것들을 부모형제라고 혼자 속앓이했는지 후회합니다

IP : 116.120.xxx.2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5.2.18 7:51 PM (114.204.xxx.203)

    잘했어요 안봐도 문제 없이 살아요

  • 2. ..
    '25.2.18 8:07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데
    전 남편 하나뿐이고
    공부해요..
    친구나 가족은 인연이 잘 안되더라고요

  • 3. ㅇㅇ
    '25.2.18 8:26 PM (141.0.xxx.97)

    나도 그래요
    하나도 안보고 싶음.
    왜 진작 이러지 못했나 후회함.

  • 4. 나한테
    '25.2.18 8:28 PM (58.29.xxx.96)

    해가 되면 생각이 안 나고 내가 아쉬우면 그들이 생각나게 되는게 인간관계예요
    부모라고 형제라고 별거 없습니다 다 인간관계 기본은 나에게 득이 되냐

  • 5. ...
    '25.2.18 8:37 PM (222.236.xxx.238)

    저도 하나도 궁금하지도 않아요. 그전엔 전화에 발신자 이름 뜬것만 봐도 너무 불편했는데 연락 안하니 너무 편해요.

  • 6.
    '25.2.18 8:51 PM (58.29.xxx.183)

    십년넘으면 이제 거의 남이네요,
    그럼 부모님상이나 형제자매들
    부고는 어떻게하시나요.ᆢ

  • 7. 윗님
    '25.2.18 9:33 PM (116.120.xxx.222)

    아직 죽은사람 아무도 없는것같고 설사 그들중 한명이 죽어도 장례식에 안갈거예요
    제가 죽어도 아무도 안왔음 좋겠어요
    그 사람들과 저는 이제 남남이니까요. 악연으로 얽혀서 지독히 고생만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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