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평 구축아파트
비록 2식구지만 3시세끼 밥 해먹는 집.
도시가스비 157,000원 나왔어요.
1월1일~1월31일 사용분.
벌벌 떨고 살아요.
저는 양말, 패딩조끼, 다 입고 있는데
남편은 무슨 용을 삶아먹었는지 런닝바람으로도 안춥다 하고요.
42평 구축아파트
비록 2식구지만 3시세끼 밥 해먹는 집.
도시가스비 157,000원 나왔어요.
1월1일~1월31일 사용분.
벌벌 떨고 살아요.
저는 양말, 패딩조끼, 다 입고 있는데
남편은 무슨 용을 삶아먹었는지 런닝바람으로도 안춥다 하고요.
오랜만에 수면잠옷 샀어요
15만원 니로는데 아깝더라고요
한파때 빼곤 잠깐만 트는데.
남편은 추워죽어요
무슨 용을 삶아먹었는지 ㅋㅋㅋㅋ
창문 틈새 등 외풍 들어오는 곳 막으면
가스난방비 줄어요
저는 낮에 햇살 좋으면 나가서 아파트 볕 잘드는 곳 벤치에 앉아 비타민디 쬐고 와요.
추운 집안보다 양지바른 바깥이 더 좋아요.
포근, 따땃
무슨 용을 삶아먹었는지 ㅋㅋㅋㅋㅋ
저는 혼자라 수면잠옷과 전기장판으로 버티는데 아직은 젊어?? 서인지 그럭저럭 버텨지네요.
난방요금 좀 아까워요.
저는 어린아기가 있어서 24시간 난방돌리고있어요 ....
13만원 나왔네요 24평...
인덕션이라 가스렌지 안써요..
절약 절약에서 쩔약까지 외치며 참고 살았는데
여름엔 20시간 에어컨. 겨울엔 따뜻.따뜻 외치며 지냅니다.
다 부질없어요.
닥치는대로.
예민해지면 까칠하다고 하고.
고생바가지 관상으로 변화되니 땨 맞춰 지혜롭게 지출합니다.
삭신 아파요. 너무 웅크리고 지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