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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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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가스난방비

조회수 : 2,180
작성일 : 2025-02-18 14:10:27

42평 구축아파트

비록 2식구지만 3시세끼 밥 해먹는 집.

도시가스비 157,000원 나왔어요.

1월1일~1월31일 사용분.

 

벌벌 떨고 살아요.

저는 양말, 패딩조끼, 다 입고 있는데

남편은 무슨 용을 삶아먹었는지 런닝바람으로도 안춥다 하고요.

 

 

IP : 218.235.xxx.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5.2.18 2:19 PM (114.204.xxx.203)

    오랜만에 수면잠옷 샀어요
    15만원 니로는데 아깝더라고요
    한파때 빼곤 잠깐만 트는데.
    남편은 추워죽어요

  • 2. ㅇㅇ
    '25.2.18 2:40 P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무슨 용을 삶아먹었는지 ㅋㅋㅋㅋ

  • 3. ㅇㅇ
    '25.2.18 2:41 P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창문 틈새 등 외풍 들어오는 곳 막으면
    가스난방비 줄어요

  • 4. ㅎㅎ
    '25.2.18 3:00 PM (211.234.xxx.68)

    저는 낮에 햇살 좋으면 나가서 아파트 볕 잘드는 곳 벤치에 앉아 비타민디 쬐고 와요.
    추운 집안보다 양지바른 바깥이 더 좋아요.
    포근, 따땃

  • 5. ///
    '25.2.18 3:02 PM (106.240.xxx.2)

    무슨 용을 삶아먹었는지 ㅋㅋㅋㅋㅋ

    저는 혼자라 수면잠옷과 전기장판으로 버티는데 아직은 젊어?? 서인지 그럭저럭 버텨지네요.
    난방요금 좀 아까워요.

  • 6. ,,,,
    '25.2.18 3:50 PM (61.32.xxx.42)

    저는 어린아기가 있어서 24시간 난방돌리고있어요 ....
    13만원 나왔네요 24평...
    인덕션이라 가스렌지 안써요..

  • 7. 예전에는
    '25.2.18 10:42 PM (58.225.xxx.19)

    절약 절약에서 쩔약까지 외치며 참고 살았는데
    여름엔 20시간 에어컨. 겨울엔 따뜻.따뜻 외치며 지냅니다.
    다 부질없어요.
    닥치는대로.

    예민해지면 까칠하다고 하고.
    고생바가지 관상으로 변화되니 땨 맞춰 지혜롭게 지출합니다.
    삭신 아파요. 너무 웅크리고 지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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