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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병원 응급실ㅡ의사부족으로 운행이 제대로 안 된다고 해요

병원응급실들 조회수 : 2,210
작성일 : 2025-02-18 10:37:38

예전처럼 의료 돌아가기.  가 급선무예요.

 

세종충남대병원 응급실,
전남대병원 ,이대목동병원·서울성모병원 등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072282?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063239?sid=102

 

http://m.kwangju.co.kr/article.php?aid=1739358000779976006

 

 

 

IP : 118.235.xxx.7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건복지부는
    '25.2.18 10:40 AM (118.235.xxx.161)

    정상운영된다고 하지않았나요

  • 2. 이거
    '25.2.18 10:40 AM (112.150.xxx.63)

    해결못해요
    응급실 의사들 전과자만드는데
    누가 하겠어요
    미국처럼 의료비가 올라서 소송받아도
    그럴려면
    의료민영화 밖에없어요

    의료민영화 해야해결돼요
    부자들은 빅5가고
    나머지는 일반의 공공의료
    이게 oecd 의료수준이죠
    한국이평등하게 의료가 너무 이상했는데
    배를가른거죠

  • 3. ㅋㅋㅋ
    '25.2.18 10:44 AM (118.235.xxx.151)

    의사들 싸패라면서요
    욕할 땐 언제고 필요하다고 난리 ㅋㅋ

  • 4. 의사부족아님
    '25.2.18 10:48 AM (175.208.xxx.213)

    의사가 모자란게 아니고요.
    소송위험, 수가불균형등 고질적인 문제로
    일반의하거나 딴 일하는게 나은 상황이라 그래요.

    근본문제 개선없이는 만명을 뽑아도 안가요

  • 5. ..
    '25.2.18 10:51 AM (223.38.xxx.207)

    공급에 장사없어요
    교사 티오 부족하니 전라도 오지학교도 경쟁률 높더군요
    의사공급이 부족한거 근본원인이니 정원은 늘려야하는거 맞아요

  • 6. ..
    '25.2.18 10:55 AM (106.101.xxx.206) - 삭제된댓글

    제가 의사라도 빡쳐서 나가겠네요.
    남자면 거의 10년을 노동력 착취 당하면서도 그뒤에 올 금전적 보상을 바라면서 버텼는데 (필수과면 보람과 긍지)
    졸지에 적폐세력 되고 보니까
    뻑하면 소송까지 걸리는데 버티고 있을 이유가 없음

  • 7. 교사가
    '25.2.18 10:59 AM (118.235.xxx.161)

    오지간다고해서 소송당하나요
    의사랑은 다르죠
    필수과 의사는 소송걸리고 보상해주는거 기본으로 깔고가야하는데 의사늘려봐야 글쎄요

  • 8. ㅇㅇ
    '25.2.18 11:03 AM (121.133.xxx.192)

    223.38
    아직도 이런생각을..

  • 9. ...
    '25.2.18 11:05 AM (152.99.xxx.167)

    공급에 장사 없다고? 10년 공부하고 필수의료 돈적게받고 당직의 하면서 뺑뺑이 돌다가 환자 한명 죽으면 10억씩 소송당하면 당신같으면 하겠어요?
    그냥 일반의하지.
    의사 많이 만들어 윽박질러서 낙수효과 나기전에 의료시장은 다 붕괴해요
    우리나라 전세계적으로 싸고 질좋은 의료서비스였는데 다 망함.
    돈잘버는 의사 배아파서 다같이 죽자고 박수치는 국민들이 있는한 되돌아가기 힘들어요
    10년뒤에 의료비 급상승해서 미국처럼 웬만한건 자가치료하면서 후회해도 그때는 늦어요

  • 10. 요즘
    '25.2.18 11:25 AM (59.7.xxx.217)

    응급의학과전문의 개원 엄청 했어요. 동네마다 365 이렇게 쓰여진 병원 제법 개원해 있음.

  • 11. ...
    '25.2.18 11:52 AM (84.106.xxx.54)

    응급의학과전문의가 개원했다고해도
    협진이 안되면 무슨 소용일까싶습니다만
    앞으로 우리의료는 망했다고 봐야죠
    개원한 응급의학전문의나 필수과의사들이 대학병원으로 다시 돌아 올까요?
    의사없는 대학병원은 또 무슨소용일까요?
    적자 보전해주는것도 한계가 있을거고
    적자 쌓이다 폐업을 할지
    거대자본에 잠식당할지
    두고보면 알겠죠

  • 12. 우리끼리
    '25.2.18 1:42 PM (125.190.xxx.37)

    바보들의 협의?

    의사가 부족?
    필수과의사 부족?
    증원보다 빠른해법
    이미 있는 필수과면허 소지한 의사들이
    힘들게 수련한 자기과 일을 하그싶게 하는게
    제일 정확하고 빠른 해법이건만

    인구줄고있는데
    2천명 증원?
    지금 건보 한달에 7000억씩 지출중
    작년부터 현재까지 4조 지출

    그돈이면 필수과 살리고도 남을걸..

    선거에 의사패기 그만하라고

  • 13. 이렇게된 마당에
    '25.2.18 2:06 PM (211.234.xxx.148)

    버티기는. 빨리 내려와야 정상화될텐데.

  • 14. 몬스터
    '25.2.18 3:11 PM (125.176.xxx.131)

    뻑하면 소송에 시달리는데 누가 응급실 갈려고 하겠어요

  • 15. .....
    '25.2.18 4:12 PM (121.137.xxx.59)

    공급해도 다른 데가 늘지 소송 위험 있는 과는 안 늘어요. 막말로 교도소 담장 위를 걷는 과 누가 하겠어요? 내가 직업 활동하다 감옥가고 수 억 배상할 위험이 있으면 그 직업 계속 할 사람이 많을까요? 게다가 욕은 욕대로 먹고 힘도 드는데. 아마 비필수 의료? 피부과나 성형 쪽으로 늘 것 같애요.

    지금 이미 비보험 진료하는 과 페이 시세 많이 떨어졌다면서요? 그런데도 응급의학과 등 필수과로 다시 몰리나요? 안 그러잖아요.

  • 16. 223.38
    '25.2.18 5:45 PM (58.141.xxx.86)

    아직도 이런 소리 지껄이는 바보같은 것들이 있으니 윤석열 탄핵 반대가 37% 나오겠지만
    공급만 냅다 늘리면 뭐하냐 이 바보야
    80시간 100시간씩 근무하다 과로사 하는게 전공의들이고
    특히 바이탈 다루는 전공과(내과,외과, 응급의료과 등)의사들은 심신의 고생은 말할 것도 없고 불가항력적인 환자 장애, 사망에 고소당하고 유죄판결, 수억 벌금, 법정 구속도 당하는게 지금 주변에서 심심치 않아
    아는 외과 의사는 법정구속돼 수개월 근무, 산부인과 의사 8억배상
    김건희랑 법꾸라지들은 주가조작 부동산 사기 별별 죄를 지어도 소환조사 한번 안당하거나 기소도 안당하는게 내외산소 필수과 의사는 법정구속에 8억, 10억 배상
    누가 필수과 하려고 하고, 응급실 의사 하려고 하냐
    5000천명 뽑아도 전과 생기고 수억 무는 필수과 할 사람이 있겠어?
    필수의료를 챙겼어야지
    어차피 특권층, 부유층 아닌 댁같은 보통사람은 응급실 근처에도 못가고 죽을테니 계속 증원에 박수치고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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