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년 부부가 사시던 윗집이 이사를 가네요 흑흑

ㅠㅠ 조회수 : 19,429
작성일 : 2025-02-18 10:27:08

지옥같던 층간소음을 3년 겪으며

내가 이사를 가야겠구나 하고 절망하던 차

드디어 소음 유발자들이 나가고

나이 지긋하신 집주인이 들어오셨는데

그렇게 잡아떼던 갖가지 소음들이 싹 다 없어지는 거예요

8년을 너무나도 조용하고 평화롭게 살았는데

오늘 이사를 나가시네요 ㅠㅠㅠㅜㅠ

그냥 계속 사시지 ㅠㅜㅜㅜ

여기가 초, 중학교 앞이라 아이들 있는 가족들이

전세를 많이 들어오거든요..

부디 조용하게 사는 가족이 들어오기를

 

IP : 117.111.xxx.13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25.2.18 10:29 AM (118.235.xxx.32)

    윗집은 할머니 한분 사시는데 딸 6명이래요
    혼자 사시면 뭐하나요? 돌아가며 딸손주들 와서 집에서 줄넘기 하고 오구오구 내새끼 하면서 놔두는데요.
    노인있어도 아들 많은집이였나보네요

  • 2. 맞아요
    '25.2.18 10:32 AM (106.244.xxx.134)

    저도 윗집에 60대 부부가 사는데 정말 조용하거든요. 저희보다 오래 사신 걸 보니 자가인 것 같고 연세도 있으셔서 계속 사시길 바랄 뿐이에요.

  • 3.
    '25.2.18 10:34 AM (117.111.xxx.138)

    딸이 여섯이면 손주들이 끊임없이 들락거리겠네요
    애들 발망치, 진짜 머리가 깨지는데..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ㅠㅠ
    저도 오늘 희비의 기로에 서있답니다 제발 ㅠㅠ

  • 4. hh
    '25.2.18 10:35 AM (59.12.xxx.232)

    후기 부탁드려요
    궁금궁금

  • 5. ..
    '25.2.18 10:35 AM (211.234.xxx.178) - 삭제된댓글

    어린애들도 시끄럽지만 20대 애들도 시끄러워요.
    아래층 부부랑 20대 딸둘 이사왔는데 여자애 하나가 하루종일 학교도 안다니고 직장도 안나가고 붙박이처럼 집에 있으면서 새벽까지 개념없이 꽝꽝대는데 진심 욕나와요. 아직도 이사 안가고 있어요.

  • 6. ..
    '25.2.18 10:36 AM (211.234.xxx.178) - 삭제된댓글

    어린애들도 시끄럽지만 20대 애들도 시끄러워요.
    아래층에 부부랑 20대 딸둘 가족 이사왔는데(지금은 30대일 수도) 여자애 하나가 백수인지 하루종일 학교도 안다니고 직장도 안나가고 붙박이처럼 집에 있으면서 새벽까지 개념없이 꽝꽝대는데 진심 욕나와요. 몇 년째 이사 안 가고 있는데 빨리 이사갔으면 좋겠어요.

  • 7. ..
    '25.2.18 10:38 AM (211.234.xxx.178) - 삭제된댓글

    어린애들도 시끄럽지만 20대 애들도 시끄러워요.
    아래층에 부부랑 20대 딸둘 가족 이사왔는데(지금은 30대일 수도) 여자애 하나가 백수인지 하루종일 학교도 안다니고 직장도 안나가고 가끔 담배피러 나갈때 빼고 붙박이처럼 집에 있으면서 둘이서 새벽까지 개념없이 꽝꽝대는데 진심 욕나와요. 몇 년째 이사 안 가고 있는데 빨리 이사갔으면 좋겠어요.

  • 8. .....
    '25.2.18 10:39 AM (211.234.xxx.220)

    저는 윗집 노부부일 때 층간소음이 극심했어요 ㅠㅠ
    노인분들이라 아침 잠이 없어서 새벽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어찌나 부지런하게 발망치가 하루 종일 쿵쿵쿵
    새벽 6시부터 세탁기 돌리시고 ㅠ
    귀가 어두우신지 TV 소리 ㅠㅠ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마늘 빻으시고 ㅠ

    더 문제는,
    우리는 노부부 둘이 살아 조용하지 않냐고 하시더라고요 ㅠ
    귀가 어두우셔서 본인들 소음은 안 들림 ㅠ

  • 9. ..
    '25.2.18 10:40 AM (211.234.xxx.178)

    어린애들도 시끄럽지만 20대 애들도 시끄러워요.
    아래층에 부부랑 20대 딸둘 가족 이사왔는데(지금은 30대일 수도) 여자애 하나가 백수인지 하루종일 학교도 안다니고 직장도 안나가고 가끔 담배피러 나갈때 빼고 붙박이처럼 집에 있으면서 둘이서 새벽까지 개념없이 꽝꽝대는데 진심 욕나와요. 몇 년째 이사 안 가고 있는데 걔들 하루빨리 이사나갔으면 좋겠어요.

  • 10. 원래부터
    '25.2.18 10:44 AM (219.255.xxx.39)

    사람수와 무관하게
    어르신들이 좀 집안활동을 많이 하셔서 시끄럽더라구요.
    가령 서랍여닫을때도 밤낮 탕탕 닫고
    콩콩콩 걸으시고...(지팡이인건가?)

    20~30대는 조용하다가 친구데려오면 파뤼~~노래방모드...
    베란다 고함치기 ㅋㅋ

    아가 애들도 조용한애는 조용해요.
    늘 뛰어다니고 질질 끌고다니고 노는 애도 많고...

    한줄요약,,조용한 부류는 없는듯,케바케..

  • 11.
    '25.2.18 10:45 AM (117.111.xxx.138) - 삭제된댓글

    노부부가 시끄러운 경우도 있겠네요
    20대들이 시끄러운 경우도 있고
    아.. 어렵다
    오로지 운에 맞겨야 하는군요

  • 12. ...
    '25.2.18 10:47 AM (221.153.xxx.197)

    울 윗집에 할아버지 혼자 사시는데...집안 공사? 자주 하시나봐요..쇠구슬? 같은거 떨어져서 굴러가는 소리..드릴소리..쾅.쾅 자르고 떨어트리고..안방에 잘 안 들어가는데..한 번 들어갔다가 놀랬네요..천장 형광등이 떨어질듯 소음 심해서..잠도 없으신 듯..아침 일찍 발망치 찍으면서 다니시고..지금도 쿵.쿵..소리나요

  • 13. ....
    '25.2.18 10:48 AM (1.241.xxx.216)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저희랑 저희 윗집은 애들이 다 커서 들어와 살아서 소음 없는데
    오히려 아랫집 초딩 딸 소리지르며 우는 소리가 올라올 때가 있어요 시작하면 30분도 울어요
    우연히 아랫집 엄마를 만났는데 자기네 아랫집에서 밤에 올라왔었다고...
    자기네는 새아파트라서 층간소음 모르겠는데 아랫집 아줌마가 예민하신 것 같다고...
    자기 아이 울면서 발구르는건 모르나보더라고요
    저희는 식탁의자도 소리날까봐 소리 안나는걸로 자주 갈아끼우며 살거든요
    원글님 윗집은 조심하는 분들 이사오시길 바랄게요

  • 14. 푸핫
    '25.2.18 10:55 AM (219.255.xxx.39)

    정말정말 살인직전의 최악이웃만나고 난 후엔...
    전 어떤 사람도 다 감내할 수있음.

  • 15. 푸핫
    '25.2.18 10:56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정말정말 살인직전의 최악이웃만나고 난 후엔...
    전 어떤 사람도 다 감내할 수있음.

    진상을 울윗집으로 보내도 됨 ㅠ

  • 16. 진짜
    '25.2.18 11:37 AM (169.212.xxx.150)

    완전 노인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연세 있는 분들 우당탕탕 넘 심해요.
    맨날 장독이나 돌 굴러가는 소리 나고
    저희 윗층은 아저씨가 수석이랑 나무 깎는 거 취미던데 그걸 밤낮으로 해요.
    누수로 올라간 적 있었는데 소음의 의문이 풀렸음
    손자 오는 날엔 손자 소음까지 플러스.
    사실 이사가고 싶은데 더 심한 사람 만날까 걱정되는 것도 있어요

  • 17. ㅠㅠ
    '25.2.18 11:46 AM (222.111.xxx.187)

    우리는 아랫집에서 새벽 6시 전부터 티비 소리 크게 올라와요.
    그때 미사인지 무슨 종교 관련 방송을 틀기 시작하더군요

  • 18. 왕눈이
    '25.2.18 12:28 PM (175.196.xxx.218)

    흐 저희는 우리 아래층이 60대 부부
    바로 윗층이 초딩 남자2명 ㅜ 맨날 뛰네요
    반대로 였음 얼마나 좋았을까해요
    저희는 두아이 모두 성인이라 아침에 나갈 밤에나 와요 ㅋ

  • 19. .....
    '25.2.18 12:31 PM (58.122.xxx.12)

    우리 윗집 할머니 혼자사는데 층간소음 미쳐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우당탕 다 깨워요 어찌나 조심성이 없는지 살림살이는 집어던지고 의자 끌고 별짓 다해요
    항의해도 소용없고 혼자사는데 뭐가 시끄럽냐고 해요
    내가 이사가야 끝나려나봐요

  • 20. 노년층들이
    '25.2.18 1:20 PM (14.63.xxx.200)

    힘이 없어서 조절이 안돼요
    그래서 쿵쿵 다니고 다떨어뜨리고 하더라구요
    본인이 그런줄은 꿈에도 몰라요

  • 21. ㅇㅇ
    '25.2.18 4:00 PM (59.17.xxx.179) - 삭제된댓글

    와 글만읽어도 내가 다 기쁘네요

  • 22. ㅎㅎㅎ
    '25.2.18 6:09 PM (115.40.xxx.89)

    층간소음 공포를 겪어보니 윗집이 젤 중요해졌어요 애 셋 있던 윗집 그때 겪었던 스트레스는 지금도 무서워요

  • 23.
    '25.2.18 6:32 PM (118.235.xxx.170)

    그분들이 점잖으셨던 거...
    저 노부부 아래층에 살때
    마늘은 매일 아침저녁으로 빻고
    매일 가구 옮기고 화분 옮기고
    새벽 세시에 베란다 물청소하고 장독 옮기다 와장창 깨뜨리고
    의자는 하루에도 수십벙 드르르르륵거리고
    정말 미칠것 같았어요ㅠㅠ
    아이 사는 집도 일찍 자는 아이면 괜찮았어요. 낮에는 어차피 우리집이 비어있어서.
    그리고 이사 들어오기 전에 바닥 방음 시공하고 들어오니 거슬릴 정도의 소음은 없더군요.

  • 24. 미사 소리
    '25.2.18 7:38 PM (121.177.xxx.183)

    종교 방송 들린다는 분 지역 혹시 마산인가요?
    저희 엄마가 새벽에 미사 트시는데 제가 가끔 자러 가곤 할 때 엄마가 새벽부터 방송 엄청 크게 틀어놓기에 소리 낮추라고 했는데도 귀가 안 좋으셔서 듣지를 않으세요…
    다리 힘은 없는데 발뒤꿈치 소리는 또 꽤 크시고…
    제 친정 어머니일 거 같아 제가 죄송하네요…

  • 25. ㅎㅎ
    '25.2.18 8:15 PM (123.111.xxx.211)

    원글님 운이 좋으셨네요
    노인들 귀가 안좋으니 티비 볼륨 얼마나 크게 하고 보시는데요

  • 26. 착한 친구
    '25.2.18 8:19 PM (175.120.xxx.74)

    친구네 아래층 노부부댁 김냉 아래위 여닫는 소리 못듣겠다고 쫒아오셔서 스탠드형 바꿨구요 친구네가면 헤드폰이 여러개있어요 티비는 헤드폰 끼고 보더라구요 아랫층 노부부 집에 안계셔야 우리 놀러갈수 있어요
    남의집 소음도 윗집만 쥐잡듯 잡아서 결국 이사갔는데요 우리가 저학년 남자애 셋 있는집 이사오길 ㅋㅋㅋ 했네요 친구는 이사간 집이 올라서 완전 대박 났구요

  • 27. 층간소음은
    '25.2.18 8:23 PM (124.63.xxx.159)

    나이 체중 직업 학력 성별 아무 상관없어요
    학력얘길 왜 했나면 자기 애들
    서울에 모 대학 다닌다고 착한 애들이라고 했던 대학생 형제 새벽 두시까지 문쾅 발망치 새벽까지 참다 관리소통해 컴플레인하니 고친다고 미안하다더니 고쳐지지 않아 더 얘기했더니
    우리집이 예민하다고 결국 보복소음까지 내고 다 큰 성인새끼들이 문쾅에 뛰기까지
    진짜 일베같은 놈들 때문에 정신과 다닌거 생각하면 열받아요
    주말 연휴에도 방학에도 집에만 있으면서
    낮이고 밤이고 새벽이고 발망치 게임하면서 책상을 내리치는건지 꽝꽝 굉음이 수시로 들리고 문쾅에 둘이 번갈아가며 화장실에서 노래부르고 성악연습에 청소할때마다 물건 떨어뜨리는 소리에 그러면서 우리가 예민하다며 매튼깔았다고 하아 자기네 아니라고 나중엔 잡아떼기까지 저희 독립라인입니다
    그집 이사가고서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복도에서 나는 소리인지 택배소리인지 하도 의심스러웠던 그 모든 소음이 귀신같이 싹 사라졌어요
    진짜 깃털같은 윗집 이사오시길 바랍니다

  • 28. 층간소음은
    '25.2.18 8:24 PM (124.63.xxx.159)

    모바일로 길게 쓰다보니 수정이 어렵네요 ㅜㅜ

  • 29. 최고봉은
    '25.2.18 10:16 PM (182.209.xxx.224)

    집에서 인테리어 취미로 하는 자들임.

  • 30. 케바케
    '25.2.18 10:23 PM (115.160.xxx.232)

    우리윗집 노인두분 사시는데 김치 담그느라 마늘 빻아대시고 간장 담아 드시더니..
    할머니가 편찮아지시고부터 보조기로 이동하시니 드르륵 쿵 드륵쿵 방학이나 연휴길때는 손주들와서 전쟁통

    노인사신다고 조용한것만도 아니더군요

  • 31. 노부부
    '25.2.18 10:42 PM (211.176.xxx.146)

    윗집 70대 노부부 잠 깨면 시도때도 없이 틈나는대로 거실이랑 방에서 매트도 안깔고
    새벽이건 오방중이건 안마기 돌려댑니다.
    발망치 기본에 거실 탁자 끌어대고 아래 아래집까지 울릴정도로
    마늘 빻아대고 엘리베이터에서 만나 말했더니 노인 둘밖에 안살아 조용하다고 시치미떼고
    윗집 노부부 보면서 노인들이 이렇게 시끌러울수 있다는거에 충격 받았네요

  • 32. ㅇㅇ
    '25.2.19 4:26 AM (61.80.xxx.232)

    우리 아랫층 아줌마가 우리 이사오기전에 살던가족이 넘 시끄러워 스트레스 많이받았다고 요즘은 절간처럼 조용해서고맙다고 우리 이사가지말라고ㅎ 하더라구요

  • 33. 예전에
    '25.2.19 7:59 AM (1.234.xxx.189)

    해외에서 돌아오며 전세 준 집과 계약기 간이 맞지 않아 1년 계약으로 전세 살았는데 아래 집에 초 1년 막 입학한 예쁜 여자아이가 있어서 엘베에서 만나면 예쁘네 하며 인사하고 지냈는데 이사 후 거의 1년 쯤 지난 어느 날 그 아래 집에서 전화가 왔어요 위 집에서 소음 심하다고 매일 힘들게 하는데 저희 사는 동안 아래 집 소음 때문에 힘든 적 있었냐고요 사실 아래 집 소음이 힘들긴 했거든요 피아노 소리 뛰는 소리 처음에는 위 집 인줄 알았는데 아래 집이었어요 1년은 금방 지나가니까 그냥 예쁜 아가 성장 소리로 듣자 하고 견딘 거죠 그렇게 잘 견뎌 놓고사실을 말하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웃으면서 조심하시면 서로 좋죠 그런데 제 전화번호는 어떻게 아셨어요? 했더니 얼버무리며 급하게 끊었어요 단독 주택 산 지 꽤 되는데 소리에 대한 무한 자유를 누립니다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000 제가 계속 조금씩 열 나는것 같아요. 3 .. 2025/02/18 831
1687999 스쿼트를 꾸준히 했는데...허벅지가 너무 굵어졌어요ㅠㅠ 21 매끈 2025/02/18 4,287
1687998 아침에 토스트는 유레카네요 17 ........ 2025/02/18 5,219
1687997 경기도 ‘기본소득’ 빚잔치…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고갈 위기’ 3 묻지마 2025/02/18 759
1687996 작년부터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불빛많은곳에서 4 2025/02/18 1,181
1687995 계엄당시 국회cctv 오픈 못하는 이유 11 ㅂㅂ 2025/02/18 3,038
1687994 70대 무릎 관절 줄기세포 주사 괜찮을까요? 4 무릎 2025/02/18 695
1687993 베트남 다낭이 무지좋은가요? 많이가네요 26 2025/02/18 3,595
1687992 하루종일 집에서 그냥 누워 있으라 해도 힘든데 5 ㅇㅇ 2025/02/18 1,612
1687991 판검사는 외국국적도 할수있다네요? 8 ??? 2025/02/18 804
1687990 다이소에서 파는 일제 스텐 트레이 오븐 사용 가능할까요? 5 .... 2025/02/18 1,158
1687989 저도 얼마전에 강릉 다녀왔는데~ 21 시다모 2025/02/18 3,796
1687988 그릭요거트 만들어 드시는 분. 9 ufg 2025/02/18 1,157
1687987 대학병원 난리 시작인듯 한데 의료개혁 아직도 주장하세요? 32 .. 2025/02/18 3,191
1687986 성장호르몬 주사는 어디서 맞나요 3 호르몬 2025/02/18 631
1687985 추합 전화 기다리는분들 모두 잘되실거예요!! 12 .. 2025/02/18 786
1687984 사별 35 .. 2025/02/18 4,954
1687983 태무 옷 어떤가요? 결제대기중이거든여 18 태무 2025/02/18 1,728
1687982 전광훈,손현보와 함께하는 온누리교회,분당우리교회,베이직교회 27 ... 2025/02/18 1,963
1687981 무교로서 교회나 성당이 이상해보이는거... 7 .. 2025/02/18 1,081
1687980 동네 의원에서 지속적 검진..어떤가요? 3 블랙코 2025/02/18 730
1687979 부산 파라다이스 혼자 괜찮을까요 8 ㅇㅇ 2025/02/18 998
1687978 대학병원 응급실ㅡ의사부족으로 운행이 제대로 안 된다고 해요 15 병원응급실들.. 2025/02/18 2,164
1687977 한관종에 율무가루 물에 타서 먹으면 효과있을까요 1 도움필요 2025/02/18 670
1687976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직장은? 19 2025/02/18 3,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