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7 김현태는 인간적으로 안타깝네요

ㄱㄱ 조회수 : 5,096
작성일 : 2025-02-17 22:28:37

넘 멍청해서 사형은 아니라도 형량이 꽤 크겠네요

이 사람은 선처도 없겠네요

첨부터 끝까지 숨죽이고 가만 있으면될걸

어줍잖은 머리 굴리며 계속 나대다가 망했네요

이 사람 왜이러죠?

작정하고 제무덤 더 깊이 파는게 안타깝네요

김현태씨 님 바보 멍청이세요? 누가 조언했길래 그래요?

그런 조언해준사람은 아주 나쁜 사람인데 그걸 모르나봐요

 

 

IP : 118.176.xxx.1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17 10:31 PM (175.197.xxx.135)

    처음 기자들 앞에서 말하며 울고불고 하는것도 이상했는데
    정말 머리가 나쁜건지 사리분별도 정말 못하는게 참 한심해 보이더라구요

  • 2. ...
    '25.2.17 10:32 PM (106.102.xxx.247) - 삭제된댓글

    약삭 빠르게 머리 돌아가는 스탈이 아니라 곽종근 사령관도 난 현태를 참 좋아해라고 말할 정도로 정이 갔던거 같은데 돌아가지 않는 머리 굴리려니 삐걱삐걱

  • 3. 안타깝
    '25.2.17 10:37 PM (218.52.xxx.251)

    약점을 잡혔는지 왜 말이 바뀌었나요?
    처음에 자발적으로 울면서 기자회견 한거 아닌가요?
    안타깝습니다

  • 4. ...
    '25.2.17 10:45 PM (171.98.xxx.200)

    안탑깝긴요
    그 중요한 헌재에서 손바닥 뒤집듯이 거짓 증언을 한 사람인데
    민주당에게 회유를 당했다는등 ...
    악어의 눈물을 흘린거죠.

    안타까운 사람은 곽종근 사령관이시죠

  • 5. ㅇㅇ
    '25.2.17 10:48 P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김현태가 국회 지하에 내려가서 했던 행동을 살펴보면 은근히 계엄이 성공하길 바란듯한게 보여요
    단전을 할 목적으로 거기에 갔다 하더라도
    국회사무관이 내려와서 계엄해제 의결 났다고 알려줬는데
    그렇다면 즉시 부하군인들한테 행동중지 명령을 내리고
    사령관한테 전화해서 지시를 받아야 함에도 그렇게 하지않고 자기는 그냥 비켜서서 전화를 하더라구요
    그때 재빠른 어떤 군인이 단전 분전함을 찾아서 스위치 내려버리고 복도는 불이 나가서 깜깜해졌죠
    단전된 시간은 단지 5분 정도이지만 그것으로 계엄군이 국회에 침입해서 단전시키는 행위가 돼버리는거죠

  • 6. 민주당
    '25.2.17 10:49 PM (118.176.xxx.14)

    의원들끼리 동정론도 있고
    선처해줘야한다
    관련자들 전부 다 법대로 처벌을 해버리면 안된다며 도우려고 하고
    윤석열 꼬라지 탄핵 될까말까 간당간당인데
    죄지은거 다 뽀록나게 생기니 뒤늦게 거기에 붙어가지고선
    다시 얼굴색 싹 바꾸곤 민주당이 폭동을 유도?
    에라이 이 등신아
    다른넘들은 다 동정받고 선처받고 감형되도
    넌 괘씸해서라도 법정 최고형받겠다
    이 똥멍청아

  • 7. ㅇㅇ
    '25.2.17 10:51 P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김현태가 국회 지하에 내려가서 했던 행동을 살펴보면 은근히 계엄이 성공하길 바란듯한게 보여요
    단전을 할 목적으로 거기에 갔다 하더라도
    국회사무관이 내려와서 계엄해제 의결 났다고 알려줬는데
    그렇다면 즉시 부하군인들한테 행동중지 명령을 내려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그냥 옆으로 비켜서서 사령관하테 전화를 하더라구요
    그때 재빠른 어떤 군인이 단전 분전함을 찾아서 스위치 내려버리고 복도는 불이 나가서 깜깜해졌죠
    단전된 시간은 단지 5분 정도이지만 그것으로 계엄군이 국회에 침입해서 단전시키는 행위가 돼버리는거죠

  • 8. ㅇㅇ
    '25.2.17 10:52 PM (210.126.xxx.111)

    김현태가 국회 지하에 내려가서 했던 행동을 살펴보면 은근히 계엄이 성공하길 바란듯한게 보여요
    단전을 할 목적으로 거기에 갔다 하더라도
    국회사무관이 내려와서 계엄해제 의결 났다고 알려줬는데
    그렇다면 즉시 부하군인들한테 행동중지 명령을 내려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그냥 옆으로 비켜서서 사령관하테 전화를 하더라구요
    그때 재빠른 어떤 군인이 단전 분전함을 찾아서 스위치 내려버리고 복도는 불이 나가서 깜깜해졌죠
    단전된 시간은 단지 5분 정도이지만 그것으로 계엄군이 국회에 난입해서 단전시키는 행위가 돼버리는거죠

  • 9.
    '25.2.17 10:57 PM (61.47.xxx.114)

    처음기자회견할때
    군인들이 거짓말이라고했어요
    가끔보는 지금들어가서 내용좀듣고싶어도
    군인들이 너무 부정선거에만 매달려있더군요
    그방송에서도 군인들이거짓말한다고했어요
    어디가는지도모를 군인들 쭈빗거리니 헬기빨리안탄다그때렸다는군인들글이올라왔었네요
    그래놓고 저리 양심선언이라니 ~

  • 10. ..
    '25.2.17 11:05 PM (1.233.xxx.223)

    국민을 지켜야 될 군인이 뭐 저래요

  • 11. ㅇㅇ
    '25.2.17 11:15 PM (116.47.xxx.88)

    근데 어떻게 이 사람이 기자회견을 하게 된 거에요?
    저런 정신없는 상황에서 저럴 생각을 했는지 기지들은 어떻게 불렀는지.

  • 12. 이자는
    '25.2.17 11:33 PM (106.101.xxx.193)

    구속 안됐죠?

  • 13. 이자는
    '25.2.18 8:47 AM (182.226.xxx.161)

    일제시대였으면 딱 친일파스타일이네요. 군인정신이라고는 없는.. 한심한 작자

  • 14. 처음에
    '25.2.18 11:08 AM (58.78.xxx.250)

    사람은 정직하게 살아야죠..
    거짓말은 언젠가 탄로나고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하는게 이치에요
    세상이 이치대로 가면 좋겟어요
    김현태 이분도 참 지혜롭지 못한 사람...

  • 15. ...
    '25.2.18 3:27 PM (183.109.xxx.16) - 삭제된댓글

    정직하지 못한걸 후회할거 같은...?..ㅉㅉ
    이쪽이든 저쪽이든 사람은 진실해야 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973 하루종일 집에서 그냥 누워 있으라 해도 힘든데 5 ㅇㅇ 2025/02/18 1,678
1686972 판검사는 외국국적도 할수있다네요? 8 ??? 2025/02/18 849
1686971 다이소에서 파는 일제 스텐 트레이 오븐 사용 가능할까요? 3 .... 2025/02/18 1,241
1686970 저도 얼마전에 강릉 다녀왔는데~ 21 시다모 2025/02/18 3,981
1686969 그릭요거트 만들어 드시는 분. 9 ufg 2025/02/18 1,230
1686968 대학병원 난리 시작인듯 한데 의료개혁 아직도 주장하세요? 29 .. 2025/02/18 3,285
1686967 추합 전화 기다리는분들 모두 잘되실거예요!! 12 .. 2025/02/18 829
1686966 사별 35 .. 2025/02/18 5,136
1686965 전광훈,손현보와 함께하는 온누리교회,분당우리교회,베이직교회 28 ... 2025/02/18 2,309
1686964 무교로서 교회나 성당이 이상해보이는거... 7 .. 2025/02/18 1,130
1686963 동네 의원에서 지속적 검진..어떤가요? 3 블랙코 2025/02/18 776
1686962 부산 파라다이스 혼자 괜찮을까요 7 ㅇㅇ 2025/02/18 1,078
1686961 대학병원 응급실ㅡ의사부족으로 운행이 제대로 안 된다고 해요 15 병원응급실들.. 2025/02/18 2,232
1686960 한관종에 율무가루 물에 타서 먹으면 효과있을까요 1 도움필요 2025/02/18 717
1686959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직장은? 17 2025/02/18 3,607
1686958 노년 부부가 사시던 윗집이 이사를 가네요 흑흑 25 ㅠㅠ 2025/02/18 20,975
1686957 전 비교가 심하고 질투가 많아요 23 질투 2025/02/18 3,674
1686956 어제 안국역에 헌법재판소에 갔어요 2 헌법재판소일.. 2025/02/18 1,199
1686955 이명수 장인수기자 먹방에 빠졌어요 33 ㄱㄴ 2025/02/18 2,388
1686954 무슨 재미와 의미로 사시나요 15 낼모래 2025/02/18 3,655
1686953 93세 친정아버지 비행기 탈수 있으시겠죠?? 32 여행 2025/02/18 4,510
1686952 그나마 가진 현금을 지키고 불리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7 돈돈 2025/02/18 2,377
1686951 대학병원 이제 입원도 안되네요 22 .. 2025/02/18 6,299
1686950 삼수생 추합 대기 예비2번 32 4차 2025/02/18 2,270
1686949 서구사회에서 교회가 망해가는 이유 26 ㅇㅇ 2025/02/18 3,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