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릴스였던 것 같아요
눈이 쌓인 북극이나 남극같은데
이누이트족? 약간 동양인 느낌의 남자가 주인공이구요
뭐든 금방 얼어버리는 곳이라
아침에 생선 잡아다 손질하면 꽁꽁 얼어서 보관해놓고
생선토막에 향신료에 눈 퍼다 넣고 팔팔 끓여서 음식만들어먹고 그래요
음식들이 다 맛없을것같은데 무시무시한 도끼같은 칼로 손질하고 투박하게 툭툭 만드는 음식이라 보는 맛이 있더라구요
한때 제 인스타릴스에 떠서 잘 봤는데 요즘 못찾겠어요. 그때 팔로우할걸..ㅠㅠ
혹시 이 사람 아시는 분 있나요
아 아들이 둘인가있는데 나름 문명생활을 하기도 해요. 시내 나가서 공구 사고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