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짓말해도 될까요?

나중에 조회수 : 2,101
작성일 : 2025-02-17 20:55:40

자세한 내용 수정합니다.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들한테 개인적인 포부나 일상도 말하지

말아야 하나봐요.

 

IP : 222.94.xxx.11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7 8:57 PM (140.248.xxx.2)

    거짓말 하지말고 거절을 하세요
    그걸 왜 못해서 거짓말을?

  • 2. ...
    '25.2.17 8:59 PM (220.75.xxx.108)

    지쳐서 가족도 피해 가는 판에 생판 남이랑 같이 사는게 말이 되냐 하세요.

  • 3. 나중에
    '25.2.17 9:00 PM (222.94.xxx.112) - 삭제된댓글

    온다는 사람한테 거절 말을 못하니요ㅠㅠ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은 제 욕심이겠죠ㅠ
    거짓말이 더 나쁜데,
    그런데 진짜 고시텔 얻을까 생각도 들어요,
    단기는요

  • 4. ㅇㅇ
    '25.2.17 9:00 PM (112.146.xxx.207)

    거짓말 하기보다는… 그 한 달 동안은 잠수 타세요.
    거짓말은 나쁜 거지만(원글님 스스로 양심에 걸려 할 듯)
    쉬기 위한 한 달 살이에 남의 연락은 안 받을 수 있는 거잖아요.
    요양을 하고 싶은데 손님이 요양원에 찾아 온다는 건 이상한 거예요. 그쵸?
    그렇게 생각하시고 나는 요양원 가는 거다 생각하시고
    그 전후로 한동안은 연락하지 마세요. 꼭 안부 연락 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 5. ...
    '25.2.17 9:00 PM (211.227.xxx.118)

    차라리 한달살기 시작히면서 전번 차단해요.
    거짓말보다야 낫고, 윗님처럼 딱 잘라 거절하시든가

  • 6. 아마도
    '25.2.17 9:0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안올겁니다. 말만 그렇게 할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도 연락이 온다면... 도저히 거절 못하겠다면...거짓말해야죠.
    혼자 사는 조건으로 계약한거라고.

  • 7. ㅇㅇ
    '25.2.17 9:01 PM (49.175.xxx.61)

    그냥 너무 그동안 힘들어서 혼자있고싶다고 하세요. 그게 젤 속편하고 상대방도 이해할거예요

  • 8. 나중에
    '25.2.17 9:01 PM (222.94.xxx.112) - 삭제된댓글

    ㄴ 좋은 방법이네요.
    고맙습니다. 머리회전이 안되어 힘든 인생인데
    덕분에 제 양심도 지킬수 있네요

  • 9. 나중에
    '25.2.17 9:03 PM (222.94.xxx.112) - 삭제된댓글

    모두 좋은 댓글주시고, 좋은 방법이네요.
    고맙습니다. 머리회전이 안되어 힘든 인생인데
    덕분에 제 양심도 지킬수 있네요

  • 10. ㅡ,ㅡ
    '25.2.17 9:05 PM (124.80.xxx.38)

    일단은 너무 내 속얘기 사생활얘기 굳이 안하는게 좋고
    지인은 이미 님 상황 아시니 진솔하게 미안하지만 나 혼자 쉬고싶다. 지금은 혼자 충분히 시간 갖을수있게 이해해주었음 좋겠다. 초대하지못해서 미안하다. 라고 하세요.
    만약 그거듣고 서운해서 님과 손절할 사람이면 이번기회에 손절하는거죠.

    이런 상황이 너무 불편하시다면 님이 힘들어도 그분 초대해야하는거구요.
    둘중 하나죠.

    다~ 내 맘에 들게만 살수가있나요...
    뭐 하나 얻으려면 하나 포기해야죠.
    거짓말은 좀...티나는듯요. 썡뚱맞게 무슨 고시텔이요... 그건 쉬는게 아니죠 ㅠㅠ
    글구 그냥 잠수도 아닌듯해요. 잠수 다 타고나선 어쩌시게요. 회피는 더 답이 아닌듯합니다.

  • 11.
    '25.2.17 9:06 PM (222.94.xxx.112)

    모두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2.
    '25.2.17 9:51 PM (58.236.xxx.72)

    원글은 안읽었지만 대충~~
    일단 그분이 싫은건 아닌지 먼저 생각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286 120일 정도 된 아기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11 2025/02/18 523
1686285 극우 잡다 중도 놓친 국힘… 8 ... 2025/02/18 2,134
1686284 사과 사는것 좀 도와주세요!! 8 ... 2025/02/18 1,951
1686283 김새론 부모님하고 사이 좋던데요 17 ... 2025/02/18 8,384
1686282 인생은 결국 믿을건 나혼자 밖에 없다는걸 3 인생 2025/02/18 3,062
1686281 10차변론기일 조정 안됀다고 헌재가 결정했는데 6 2025/02/18 1,810
1686280 명품팔찌들 중고거래 잘 아시는 분 5 궁금 2025/02/18 1,081
1686279 새집증후군 어떻게하시나요 6 두통 2025/02/18 543
1686278 전자렌지용 용기와 뚜껑 어떤 거 쓰세요? 6 ㅇㅇ 2025/02/18 669
1686277 내 약속 잊고 약속 잡은 남편 3 .. 2025/02/18 1,613
1686276 제가 너무 매정한 딸일까요? 11 ㅇㅇ 2025/02/18 2,850
1686275 검찰, 경호처 김성훈 차장·이광우 본부장 구속영장 불청구 24 ... 2025/02/18 3,088
1686274 포토샵 일러 전문가님께 질문합니다. 4 포토샵 일러.. 2025/02/18 563
1686273 밑에 각자 벌어 살자는 남편이요 60 .... 2025/02/18 11,058
1686272 돈이 돈이 아니네요.. 6 77777 2025/02/18 3,964
1686271 외국 영화인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요 ㅠ 7 영화 2025/02/18 1,051
1686270 주방 인테리어만 할 경우 비용 어느정도 들까요? 3 -- 2025/02/18 1,100
1686269 올수리 하는데 현관은 1. 천연대리석 2.포세린타일 --골라주세.. 8 사람 2025/02/18 1,308
1686268 윤변호인들이 뭘하면 변수가 생긴다는건가요? 4 ..... 2025/02/18 1,316
1686267 집값 비싼 동네 사는데요 이돈주고 여기 살라고하면 19 빵순이 2025/02/18 4,797
1686266 정시 발표 다 끝났나요? 2 질문 2025/02/18 1,550
1686265 이봉원 봉짬뽕 가보셨나요 6 천안 2025/02/18 4,276
1686264 경희 자이에 몰려간 사람들중 9 뉴스 2025/02/18 3,702
1686263 외국 시(詩) 좋아하는 분들 9 시상 2025/02/18 635
1686262 49재 모시는 절 9 문의 2025/02/18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