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친한친구 아버지가 오늘 돌아가셨어요
아이는 조문가고싶어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랑 다른친구랑 둘이만 들여보내면 되는지
아이들도 절을 해야하는지
저도 같이 들어가 절해야하는지
조의금은 얼마정도가 나은지
친구엄마랑은 잘 모르는 사이고 이번 졸업식때 인사만 했어요
아이의 친한친구 아버지가 오늘 돌아가셨어요
아이는 조문가고싶어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랑 다른친구랑 둘이만 들여보내면 되는지
아이들도 절을 해야하는지
저도 같이 들어가 절해야하는지
조의금은 얼마정도가 나은지
친구엄마랑은 잘 모르는 사이고 이번 졸업식때 인사만 했어요
에고... 저라면 같이 가서 엄마는 친구 엄마 조문하고 아이는 친구랑 더 있는다고 하면, 장례식장이 멀지 않다면 엄마만 먼저 나오시면 어떤가 싶어요.
참... 남의 일이지만 슬프네요.
그러면
아이만 보내시고
조의금은 십만원정도가 좋겠네요
아고 나이도 어린데 너무 슬플꺼 같아요
정말 가족두고 떠나시기 힘드셨을것 같네요. 남은 가족들도 그렇고.
개인적 친분없으시다면 저는 아이만 보낼것 같아요.
아이 이름으로 10만원정도 넣어 보내는건 어떨까요.
아이고.. 친구아이가 너무 힘들겠어요. ㅠㅠ
병원이 먼가요?
여러명가면 아이들끼리 보내셔도 될것 같은데 멀면 태워다 주시고 어머니가 기다렸다 다시 데려오는건 어떨까요?
절하는 방법 알려주시고 아니면 국화 놓고 기도하는 것도 괜찮으니 방법 알려주세요.
아이가 참 착하네요. 보내주세요
친구가 얼마나 힘이되겠어요.
아이는 가야죠.
아이들만 보내도 괜찮습니다
장례식장 보면 부모들끼리 교류 없는
친한 친구 부모님 돌아가시면
친구들끼리 오기도 해요
조의금 보내는것이 맞지만
중등친구는 봉투 안해도 됩니다
그 댁에서 받고도 난감해요
3만원쯤 하던지요
무슨 애들이 10만원을 합니까
위로만 해줘도 될 나이들이네요
고등학교 입학 앞두고 얼마나 힘들까요
돌아가신 분 명복을 빕니다.
중학생들이 무슨 조의금을 해요 어차피 부모돈인데..그냥 인사만 하고와도 흉 아닙니다.절 영정사진앞에서 2번 하면 되고 아무말은 안해도 된다고 하세요 가서 인사만 해도 됩니다
아이친구랑 안에는 둘이만 들여보내시고 중딩아이들은 조의금 안해도 되는거에요
그엄마랑 잘아는 사이도 아니데 어머니는 조문 안하셔도되요
저 어릴 때 조문 간 적 있는데 아버지가 봉투 만들어 주셨어요.
아빠이름, 제 이름 같이 써주셨어요.
엄마인 내가 알았으니 조의금 할수있죠
그래도 많이는 안하고 아이이름으로 5만원 정도 할듯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85447 | 내일 서울 날씨 코트 입기엔 추운가요? 15 | ... | 2025/02/19 | 3,892 |
1685446 | 며칠전 사과 구매 알려주신분.... 24 | ㅁㄱㅁㅁㄱ | 2025/02/19 | 5,968 |
1685445 | 결혼 후 친정집가면 거주하는 형제가 싫어하나요? 27 | ..... | 2025/02/19 | 5,619 |
1685444 | 진짜 증거가 차고 넘쳐도 수사를 안하네요 3 | ㅇㅇ | 2025/02/19 | 1,044 |
1685443 | 카레에 어떤고기 넣으세요? 30 | 카레 | 2025/02/19 | 2,879 |
1685442 | 올해 정시모집 4 | 올해 | 2025/02/19 | 1,579 |
1685441 | 자승스님건은 간단한 일이 아닌가 봐요. 4 | ******.. | 2025/02/19 | 4,310 |
1685440 | 내란 정리되고 정권교체 되면 국회에 간 시민들에게 표창장 수여 .. 6 | 나중에 | 2025/02/19 | 994 |
1685439 | 올리브 오일 그냥 먹는 분 질문 있어요 8 | ㅇㅇ | 2025/02/19 | 1,756 |
1685438 | 中 로봇청소기 한국서 엄청 팔렸는데…"터질 게 터졌다&.. 11 | ㅇㅇ | 2025/02/19 | 4,507 |
1685437 | 집에서 식용유 어떤 기름 쓰세요? 11 | .... | 2025/02/19 | 2,361 |
1685436 | 2025년에 55세라는 나이 73 | 문득 | 2025/02/19 | 23,799 |
1685435 | 아보카도를 참치회처럼 먹을 수 있네요 5 | ........ | 2025/02/19 | 2,209 |
1685434 | 집에 있는 남편 5 | 지나간다 | 2025/02/19 | 2,619 |
1685433 | 빵순이였는데 밥으로 갈아탔어요 6 | ㅇㅇ | 2025/02/19 | 2,425 |
1685432 | 남도장터 전복 12 | 감사해요 | 2025/02/19 | 1,899 |
1685431 | 이마가 넘 답답하게 생겼어요. 4 | 아 | 2025/02/19 | 1,290 |
1685430 | 당근에서 물건을 팔았어요 환불 요청 14 | ㅇㅇ | 2025/02/19 | 3,178 |
1685429 | 핫딜 알려주신분덕에 2 | 프로쉬 | 2025/02/19 | 2,339 |
1685428 | 60초반 남편 보약 3 | ᆢ | 2025/02/19 | 1,147 |
1685427 | 전업으로 살든 말든 14 | 오띠띠 | 2025/02/19 | 3,107 |
1685426 | 죄짓고도 벌안받는 사람 2 | ㄱㄴ | 2025/02/19 | 1,056 |
1685425 | 시조카들이 다 대학을 잘가네요 14 | ㅎㄷㄷ | 2025/02/19 | 6,909 |
1685424 | 정부, 지방 악성 미분양 A 3천채 직매입 8 | 무슨 돈으로.. | 2025/02/19 | 1,307 |
1685423 | 노화현상중에 단어 잘못 말하는거 3 | @@ | 2025/02/19 | 2,1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