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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할머니들은 참 젊어보이네요

지방사람 조회수 : 7,880
작성일 : 2025-02-17 18:27:51

제가 지방에 살아서 서울 올때마다 강남 신세계랑 고터몰에 늘 가는데요.

할머니들이 왜 이리 세련되었어요. 

지방에선 그냥 할머니인데 강남 할머니들은 젊은 사람들 옷 그대로 입고 뒤에서 보면 겨울이라 크게 다르지 않네요 . 패딩에 통청바지에 운동화 

우리 엄마 그렇게 입으시라고 하면 안어울리는데 말이죠

일본 할머디들이 예전엔 참 멋쟁이고 잘 차려입고 다니셨는데 도쿄 긴자 가면 할머니들 세련되엇다고 느꼈었거든요

 

강남 할머니들은 더 멋지네요. 키도 크고 자세도 좋고요.

경제적 여유에서 나오는거겠죠.

IP : 222.106.xxx.14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7 6:30 PM (124.49.xxx.188)

    고생을 안하고 여유로우니까ㅇㅅ

  • 2. ㅇㅇ
    '25.2.17 6:34 P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각종 문화생활 누리며 살고
    좋은 음식, 관리 다 받으니까요

  • 3. 키가크죠
    '25.2.17 6:37 PM (39.123.xxx.130)

    부촌 특징이 여자들 키가 커요.
    늘씬늘씬 나이든 여자들도 골격이 멋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키가 크고 운동은 또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하ㅠㅠ.
    안 꾸민듯 여러 브랜드 잘 섞어서 입으니까요.
    남자나 여자나 키가 커야 나이 들어도 좋은 듯 해요.

  • 4. ㅋㅋ
    '25.2.17 6:38 PM (106.101.xxx.196) - 삭제된댓글

    강남 신세계랑 고터몰에 있는 사람 중 몇프로나 강남구민일까요?

  • 5. 강남할머니
    '25.2.17 6:43 PM (222.106.xxx.141)

    ㅋㅋ님
    서울에서 지하철 타고 다니시는 할머니들이랑은 또 달라서요.
    저 서울오면 지하철 타고 다 다니거든요 . 그러면 또 다른 세상이에요.
    서울 할머니라고는 안했어요

  • 6. 우리 엄마
    '25.2.17 6:46 PM (211.211.xxx.124)

    그런 차림이에요.
    거기다 네일까지 꼬박 받죠,
    암것도 없어요.
    빈털털이.....에다 아마 빚도 있을거에요.
    부자아니여도 그래요.
    외모욕구가 많아서 그런걸꺼에요.

  • 7. 맞아요.
    '25.2.17 6:47 PM (118.129.xxx.34)

    상당수 백화점VIP 손님들 많으이거든요. 그 대분이 호텔 피트니스 회원이시고요.

    어나더 레벨이신분들 많아요.

  • 8. 맞아요
    '25.2.17 6:50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강남어 제일 구별되는 세대가 노년이에요. 살찐 사람 드물고 워커 끄는분들도 별로 없어요. 단아한 분들이 많아요
    아이들이나 젊은 사람들은 우리 동네나 별다르지 않고요

  • 9. 전혀
    '25.2.17 6:56 PM (39.7.xxx.133) - 삭제된댓글

    맨날보니 전혀 안 젊어보이고요.
    여기서 부티 난다는데 박근혜 패션 많고
    구닥진 스타일도 많이 입어요.

    노인이라도 트랜디한 신상이 깔끔하고
    멋지지 옛날에 산 구리구리한 스타일로
    걸친 사람 너무 많아요.

  • 10. 전혀
    '25.2.17 6:57 PM (39.7.xxx.133) - 삭제된댓글

    맨날보니 전혀 안 젊어보이고요.
    여기서 부티 난다는데 박근혜 패션 많고
    구닥진 스타일도 많이 입어요.

    노인이라도 유행 맞는 트랜디한 신상이 깔끔하고
    멋지지 옛날에 비싸게 산 구리구리한 스타일로
    걸친 사람 너무 많아요. 망한 부잣집 사모님 스타일

  • 11. 전혀
    '25.2.17 7:11 PM (39.7.xxx.133)

    맨날보니 전혀 안 젊어보이고요.
    여기서 부티 난다는데 박근혜 패션 많고
    구닥진 스타일도 많이 입어요.

    노인이라도 유행 맞는 트랜디한 신상이 깔끔하고
    멋지지 옛날에 비싸게 산 구리구리한 스타일로
    걸친 사람 너무 많아요. 망한 부잣집 사모님 스타일
    헤어부터도 대책없는 20세기 사모님 머리

  • 12.
    '25.2.17 7:13 PM (223.38.xxx.24)

    우리엄마보셨군요. ㅋ
    돈 많은 할머니..
    나보다 크도 크고.
    그 옛날 키크다고 뭐라 하는 사람 많았는데
    나에겐 외할머니되시는…키 큰게 좋은 세상이 올꺼라고
    어깨피고 다니라고 하셨다능!!!
    어깨도 안굽어서 긴 맥코트도 잘 어울리고..
    아빠가 평생 이쁘다이쁘다 하시니까
    진짜 이쁜줄 아는 우리엄마..!! ㅋㅋ

  • 13. 동감합니다.
    '25.2.17 7:22 PM (175.198.xxx.14)

    저의 경우는 나이드신 분들을 가장 많이 보는 곳이 성당인데
    강남 고속버스터미널하고 멀지 않은 성당인데
    가보면 진짜 살찐 할머니들 거의 없어요.
    다 마르시고 단아하시고
    저도 성당 갈 때마다 혼자 신기해 하고 있었는데 저만의 느낌은 아니였군요...

  • 14. 지방사람
    '25.2.17 7:26 PM (222.106.xxx.141) - 삭제된댓글

    겨울엔 유난히 겉옷에서 빈부차이가 느껴져요
    사실은 오늘 백화점에서 친정 엄마랑 손잡고 쇼핑하는 모녀를 봐서 넘 부러워서 글을 썼네요 을 엄마는 아무리 좋은 외투 사으러도 밖에 못다닐거든요. 엄마랑 손잡고 다닐수 있는 기간도 영원한 건 아니네요

  • 15. .....
    '25.2.17 7:32 PM (106.101.xxx.93) - 삭제된댓글

    그분들 실제 나이를 모르니
    젊어보이는 건진 잘 모르겠고
    살찐 할머니는 거의 없더라구요
    마르고 관리 잘한 듯한 느낌

  • 16. 당연한거
    '25.2.17 7:41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아닌가요

    겨울에 난방비 아까워서 이불 둘러 쓰고 앉아 있는 노인네하고 난방비 펑펑 쓰면서 반팔 입고 지네는 노인네하고 자세부터가 틀립니다.
    그리고 목욕탕이며 찜질방이면 수영장이며 운동까지 관리를 얼마나 하겠습니까 당연히 멋있죠.

  • 17. 맞아요
    '25.2.17 7:47 PM (175.117.xxx.137)

    제가 타워팰리스 도곡동, 대치동 자주 가는데
    은행말고 금융센터 기는 노인들이랑
    주변 식당 가서 슬쩍 놀래요.
    저희 동네 강북에서 자주 보는
    평범한 노인들과는
    또 다른 여유와 감각이 있어요
    돈의 힘이겠거니 합니다

  • 18. 맞아요22
    '25.2.17 8:20 PM (1.222.xxx.117)

    저도 십여년 넘게 강남 살면서 제일 차이나는게 노년들이예요. 물론 키 작고 촌스러운분들 간혹 계시지만 외모의 문제보다 여유로움은 있어서 티가 나요. 할아버지들은 확실히 더 차이나구요. 전부가 상위 부자는 아니라도 노년에 강남 살 정 분들 경제력은 달라요

    윗님 말처럼 돈의 힘이 나이들면 더 나죠
    지방도 마찬가지 이건 꾸미고 말고 문제가 아니네요

  • 19. 부자
    '25.2.17 8:25 PM (211.208.xxx.21)

    확실히 할머니들
    할아버지 잠바떼기없어요

  • 20. 용쓴다 싶던데ㅎ
    '25.2.17 8:26 PM (211.185.xxx.35) - 삭제된댓글

    할머니 돼도 끊임없이 외모에 경쟁해야 하는 그 아우라가 느껴져서 전 참 안돼보였어요
    머리에 뽕 들어가고 명품 가방 명품 악세사리 두르고..
    돈 많아서 본인이 만족스러우면 다행이다 싶어요
    저는 자연인 즐겨보고 그들의 멘탈을 부러워 하는 사람이라ㅎㅎ
    일찌감치 애들한테 재산 나눠주고 돈 쓰는데 별로 관심 없어요
    재미도 없고
    다른 재밌는게 너무 많아서 저랑은 딴세상 사람들이니까
    하지만, 그런 사람들과 같이 있어야 할땐 저도 최고급으로 장착하고 나가요
    외모로 판단하는 사람들에겐 또 그렇게 보여주는것도 날 지키는 방법이니까요ㅎ

  • 21. ..
    '25.2.17 8:43 PM (223.38.xxx.190) - 삭제된댓글

    ㄴ ㅋㅋㅋㅋㅋㅋㅋ

  • 22. 니는
    '25.2.17 8:57 PM (211.118.xxx.222)

    그놈의 키타령 니는얼마나큰데

  • 23. 지방사람
    '25.2.17 9:08 PM (222.106.xxx.141)

    강남 할머니가 명품가방 얘기가 아닌데요
    그냥 캐쥬얼을 입어도 젊어 보여요.. 명품으로 빡세게 꾸몄다는 얘기가 아닌데 발끈 하는 사람 있네요
    곧곧한 자세와 분위기를 말하는거에요. 캐쥬얼 하게 입는 스타일이요.

  • 24. ..
    '25.2.17 9:27 PM (125.132.xxx.165)

    분위기 틀리죠?
    저는 분당 사는데 분당 어르신들도 참 곱다 생각했는데
    재수 삼수한 딸내미가
    토욜 일욜 외출할때 보는 아줌마 할머니 할부지의
    부티 귀티 이야기를 하더만요

  • 25. 절대절대
    '25.2.17 9:32 PM (220.72.xxx.108)

    맞아요. 부촌의 척도는 노인의 차림새예요. 절대 베낭도 없죠.

  • 26. ......
    '25.2.17 9:42 PM (110.10.xxx.12)

    공감해요
    광역시에서 강남까지 일보러 종종 가는데요
    신사동에서 본 어떤 할머니는 아니고
    60대 중반 정도로 보이는데
    백미터 앞에서 걸어오는 모습부터가
    포스와 귀티 차르르

    그 연세에 넘 우아하게 멋있어서 기억에 남아요
    한순간에 스캔했는데
    신발은 납작한 플랫슈즈 단화였는데도
    키가 훌쩍 컸고
    예의그 단정하고 꼿꼿한 자세의 걸음걸이
    손질 아주 잘된 헤어스타일(보브컷 웨이브)
    옷은 평범하게 승복스타일이었지만
    얼굴에서 느껴지는 우아함과 카리스마가
    웬만한 젊은세대 앞에서도 포스를 뿜어내는 기운을 받았어요

    사실 저도 꾸미는거 즐기고 좋아해서
    웬만한 미적인 수준에서는 별 감흥 안느끼는데
    그분은 정말 달라도 달랐지요
    중년배우나 연예인 정도로 생각했지만
    닮은 연예인 생각도 안날정도로
    독보적인 분위기로 봐선
    아주 관리 잘된 중년세대의 일반인이라 생각했어요

  • 27. ㅇㅇ
    '25.2.17 10:49 PM (1.247.xxx.190)

    갤러리아지하에 할머니들 많으신데
    그냥 조용조용 고상한데 키크고 그런분들 드문데요

  • 28.
    '25.2.18 2:05 A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다른 곳 노인들이 진짜 엉망인가봐요.
    근데 그 나이 키 원래 작은 세대인데 줄어서 더 작아보여요.

  • 29. ㅋㅋ
    '25.3.16 12:01 AM (182.228.xxx.101)

    경제적 여유~~
    고상한 차림새와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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