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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 사면 많이 쓸까요

미싱 조회수 : 1,245
작성일 : 2025-02-17 12:16:25

미싱 살까 하는데 사면 많이 쓰게 되나요?

 

이것저것 만들고 싶은건 많은데....

IP : 223.62.xxx.19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그널
    '25.2.17 12:34 PM (211.234.xxx.253)

    브** 미싱에서 운영하는 소잉교실(?), 홈패션 교실이 있어요. 시간장 미싱을 쓰거나 배울수도 있구요. 집 근처로 알아보시고먼저 이용해보세요.

  • 2. 타임
    '25.2.17 12:34 P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재봉좋아하고 시간 여유 있으면 잘 사용합니다
    버릴옷 잘라서 쿠션커버 만들고
    간단한 바지기장수선 같은건 직접하구요
    지금은 자주 사용 못해도 나중에 좋은 친구가 될거 같아
    고장나면 하나 다시 사고 싶을정도에요

  • 3. 혼자
    '25.2.17 12:36 PM (180.226.xxx.253)

    만들고 싶은것이 뭘까요? ㅎㅎ
    사두면 쓰입니다.
    그리고 시간보내는데는 최고입니다.

    기왕 사실거면 검색 많이 하셔서 알아보고 사시길~~
    미니미싱, 그리고 홍쇼핑서파는 저렴한 미싱은 사지마세요.ㅎㅎ
    저는 성능좋은 값좀 나가는.재봉틀 오버록 구비하고 바느질 합니다.
    내가 필요한거는 만들수 있는~~

  • 4. 일단
    '25.2.17 12:43 PM (223.62.xxx.194)

    커튼이 너무 길어서 길이 자르고 수선을 하고 싶어용.. ㅋ

  • 5. 타임
    '25.2.17 12:48 P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수선하고싶은게 커튼이면 차라리 손바느질로 대충 집어서 윗부분을 줄이시던지 하세요
    아랫단 자르고 줄이는거 다림질도 해야하고 생각보다 대공사입니다
    윗부분은 요즘집들은 커튼 다는곳 천정쪽에 가려져서
    잘 안보이거든요

  • 6. 미싱
    '25.2.17 12:49 PM (175.207.xxx.121)

    집 어딘가에 고이 모셔두었어요. 원단 먼지도 많이 나고 은근 일이 많아서 열정이 식으면 안하게 되더라구요. 소소하게 하는 손바느질이 미싱보다 재미있는거같아요. ㅎㅎ

  • 7. ...
    '25.2.17 12:55 PM (211.176.xxx.248)

    사지 마세요!!!
    사재기라는 개미지옥에 들어갈 가능성이 너무 큽니다.
    그리고 가정용 미싱으로는 작업결과가 좋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해보고 싶으시면 중고 사세요.
    아주 저렴하고 나중에 되팔아도 큰 손해 안납니다.
    온갖 스티치 있는 비싼 미싱 다 소용 없고 직선박기랑 지그재그면 됩니다.
    몇만원짜리 오래된 미싱이 더 주물은 좋은 경우도 많아요.

  • 8. 아....
    '25.2.17 12:58 PM (220.72.xxx.2)

    전 미싱있는데 커튼 길이 늘리는거 시접 펴서 박는건데
    큰커텐 펼쳐서 미싱으로 박을 자신이 없어서 그냥 손바느질 했어요

  • 9. thesun
    '25.2.17 1:01 PM (211.201.xxx.214)

    저는 잘 사용 중이에요.
    버리려는 옷 수선하거나 다른 소품으로 만드는데 참 유용해요. 근데 집이 많이 어질러져요.

  • 10. ...
    '25.2.17 1:04 PM (39.125.xxx.94)

    쿠션, 커텐같은 건 거의 일자박음이니까 만들기는 쉬운데
    원단가격이 만만치 않어요. 기성제품 사는 게 더 싸고요.

    옷이야 뭐 원단도 비싸지만 재단의 미묘한 차이로
    못 입을 수도 있고요. 판에 박힌 교과서같은 옷은
    기성제품이 훨씬 싸구요.

    커텐 줄이는 건 손바느질 홈질로 하는 것도 괜찮아요.

    바짓단도 줄이는 거 5천원~만원 하는데 집에서 해보면 왜
    돈주고 맡기는지 알게되죠

  • 11. 25년전
    '25.2.17 2:01 PM (14.51.xxx.134)

    브라더 중고미싱 사서 여지껏 잘 썼어요
    애들 옷만들고 소파 커버링하고 커튼 단줄이기
    쿠션커버 만들기
    이젠 공업용 미싱을 사고 싶네요

  • 12. ...
    '25.2.17 2:02 PM (117.111.xxx.129) - 삭제된댓글

    18년 전즘 구매해서
    그당시 부자재를 10만원어치 구매
    해서 아주 푹빠져 살긴했는데
    바지 밑단서부터 간단한거 수선
    그냥 집에 세탁기처럼 없으면 안되는 물품인데
    아주 자주 사용해요
    저라면 컴팩트한거 구매해서 사용하겠어요
    싱거 미니믄 힘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사이즈도 작고 이뻐보여서 왠만한거
    이제 그걸로 교체하고 싶은데
    가정용 미싱은 고장나기 어렵다네요
    아직도 힘이 그냥 좋아요
    통구조물이 좋다니 플라스틱말고 안에가 어딴구조인지도
    혹 확인하고 후기도 많이보고 구매해보세요
    아마도 마음이 있다면 잘활용하실거에요
    전 이게 즐거워요 내맘대로 수선이요
    유투브보고 배우고 뭐라도 하는게차원이 달라요

  • 13. ...
    '25.2.17 2:33 PM (117.111.xxx.129) - 삭제된댓글

    미니미싱 저렴한건 안에가 플라스틱이면
    부러져서 돈만버리니
    안에가 철로된 통구조물이 이런류에요
    https://naver.me/5Rhg3RKr

  • 14. 내옷만들기
    '25.2.17 2:59 PM (115.137.xxx.164)

    최근 수업들으면서 바지만 서너개 만들었어요

  • 15. . . .
    '25.2.17 3:38 PM (220.118.xxx.179)

    당근에서 사세요. 괜찮은거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어요.
    미니미싱은 사지마세요.

  • 16. ㅇㅇ
    '25.2.17 4:40 PM (182.220.xxx.154)

    저는 집에 사절미싱도 있는데, 전원 켜기 싫어서, 실바꾸기 귀찮아서 손바느질 해요. 당근에 보면 가정용 미싱 정말 많이 올라옵니다. 당근당근

  • 17. 이런
    '25.2.17 5:10 PM (180.71.xxx.214)

    질문 올린거 자체가. 사지 마세요
    많이 쓸 사람 같음 이미 미싱없어도
    이것저것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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