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아기때는 귓속에 물약 한달에 한번은 넣어주었던거 같아요. 너무 싫어하기도 하고, 두세달에 한번씩 미용하러 보내니 잊어버렸어요.
이주에 한번 목욕시킬 때도 물로만 닦아주었구요.
지금 다섯살 말티푸. 귀에서 액젓냄새 약간 올라와도 약 넣어주는걸 까맣게 잊고 살았어요.
가족끼리 귀여운 냄새라고 발바닥 킁킁거리고
귀속 냄새마저도 사랑스러워했죠.
노견되면 귓병도 잘 생긴다는말 듣고 걱정되긴 하는더, 키우시는 분들 주기적으로 귀에 약 넣어 주시나요? 저희는 탈지면으로 한번씩 닦아주기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