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I툴을 잘 사용하면 몇배의 효율을 낼수 있다.
일처리 능력을 증폭시켜준다.
기존에 10배 차이에서 100배차이로 벌어진다.
2. 최종 소비량을 증가시킬 수는 없다.
AI가 무한대의 영상과 컨텐츠를 만들어내도 인류가 소비하는 영상과 컨텐츠의 절대량은 지금보다 크게 늘어날수 없다. 지금도 실질적으로 무한대의 컨텐츠가 있는 상황이니까.
AI의 컨텐츠 생산력은 곧 소비량의 한계에 도달할 것이다.
3. 제작자 보다 비평가가 유리해진다.
영화가 나오면 평론가가 비평하고 사람들은 평론가를 입만 살았다고 비평했죠.
AI툴을 사용한다면 이제 영화 평론가가 영화감독 보다 더 영화를 잘 만들겁니다.
AI가 기존의 평론가들의 언어로 학습했기 때문에 비평을 넣으면 영화가 나오는 역함수가 될것 같습니다.
AI시대에는 그런 재능이 부각될 것 같네요
4. 세상이 좀더 모범생 같아진다.
모두가 AI를 자주접하면 세상에 똑똑하면서도 예의바른 태도의 사람이 늘어나는 것과 같다.
실제 인간에서 AI로 대체되면 우리 주변에 좀더 괜찮은 사람이 늘어나는 것과 같다고 본다.
이건 휴머니즘 관점에서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스마트폰에 AI 비서가 매일 나에게 좋은 말 해주고 스케쥴 관리해주고 응원해주고 적절한 동반자 역할을 할 것이다.
5. AI가 나의 DNA와 성격과 과거성장 이력을 다 학습하면 내게 가장 도움이 되고 잘 맞춰주는 절친이 될수 있다.
모든 사람이 인생 동반자 AI 어플을 폰에 깔고 다닐것이다.
인간 끼리의 직접 대화와 소통이 줄어든다.
6. AI 시대가 와도 무었이 변하지 않을지에 주목하자.
에어컨 설치 수리는 AI 로봇이 아직까지 꿈도 못꾼다.
보일러 설치 수리는 AI 로봇이 아직까지 꿈도 못꾼다.
농사, 건설, 건출, 수리, 요리, 수술 청소... 수없이 많다.
로봇으로 하는게 더 비싸서 안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틀린 말이다.
로봇으로 그걸 하는 것은 아직 너무 어렵다.
AI와 로봇을 해깔리지 마라.
6-1. 하지만 곧 이 분야도 AI 사무 자동화로 밀려난 사람들이 몰려와서 인간 끼리의 경쟁이 심화될 것이다.
7. AI도 주식투자는 못한다.
이상하다.
과거 100년간의 뉴스와 주식 변동의 패턴 데이터를 학습시켜서 자동적으로 주식투자를 하는 AI가 진작에 나올법도 한데 없다.
누가 만들었다는 만들고 있다는 소리도 없다.
만약에 <주식천재2.0> AI가 나와서 모든 사람이 그 어플로 주식투자하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누군가만 돈을 더 잘 번다.
AI도 이 실물의 한계속에 있다.
8. 그래도 희망은 있다.
인공 핵융합발전이나 환경문제 해결 등등 실물의 한계를 넘어서는 기술개발 역할을 한다면 인류는 AI도움으로 새로운 지평에 설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