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세 엄마가 엉덩이아프시다고ㅠ

$ 조회수 : 2,071
작성일 : 2025-02-17 09:10:59

의자에 앉음 맞닿는 부분 

거기가 아프시다고 하시는데 정형외과 가면 될까요?

하루에 많은시간을 소파에 앉아서 

성경읽고 tv보시거든요ㅠ

IP : 49.161.xxx.8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25.2.17 9:19 AM (219.251.xxx.104)

    가펴운 욕창같은거 아닌지
    한번살펴 보시고
    병원모시고 가세요

  • 2. ..
    '25.2.17 9:21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80세 연세면 아프실만한 나이지요.
    엉덩이 살과 근육양.
    그리고 하루에 많은 시간을 앉아있으면 중력 법칙에 의해.

    걸으시라고 하세요.

  • 3.
    '25.2.17 9:21 AM (1.235.xxx.154)

    약 드시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 4. 살이
    '25.2.17 9:25 AM (116.33.xxx.104)

    없어 그럴걸요 앉아 있는 시간 많고요

  • 5. ..
    '25.2.17 9:33 AM (211.208.xxx.199)

    엉덩이 살이 없어져서 그러실거에요.

  • 6. 프리이멈 영화관
    '25.2.17 9:40 AM (218.145.xxx.232)

    에 있는 의자 검색하세요. 리크라이너 의자가 엉덩이 허리 안 아프세요..85세 엄마 종일 앉아계심

  • 7. 살이없어서
    '25.2.17 9:44 AM (222.106.xxx.184)

    그래요.
    저 40후반인데 지금 겨우 살이 붙어서 그렇지
    20~30대까지는 살이 없는 편이라
    의자에 오래 앉아 있으면 엉덩이 뼈가 아프고 그랬어요.
    승용차 한시간만 타고 엉덩이 뼈가 아파서...

  • 8. ^^
    '25.2.17 9:49 AM (223.39.xxx.195)

    ᆢ아시는 분ᆢ
    엉덩이 살짝 아픈게 살~~근육이 빠져서일까요?
    특별한 운동ᆢ치료법 있을까요?

  • 9. ㅁㅁ
    '25.2.17 9:52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의자 잡고라도 앉았다 일어서기 운동같은거라도 하시라 하세요
    살빠지고 근육없어 아픈거
    병원서 해줄게없죠

  • 10. 옆으로도
    '25.2.17 10:24 AM (58.29.xxx.96)

    기대고 자세를 바꾸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어요.
    살도 없지만 피부도 약해지거든요.
    그냥 욕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각종 쿠션 방석이 무용지물입니다.
    엎드리기도 하고 옆으로도 기대고 고루고루 돌려안ㅊ거나 눕기

  • 11. ㅇㅇㅇ
    '25.2.17 11:44 AM (125.129.xxx.43)

    병원 앞 의료기기상 가보면 욕창 방지 방석 팔아요. 그거 사드리세요. 요양급여 있으면 저렴할 수도.

  • 12. 저는
    '25.2.17 3:57 PM (14.37.xxx.123)

    작년부터 옆으로 누우면 바닥에 닿는 복숭아뼈가 배겨요
    소파에 누워도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360 지방대 자취 구할때.. 4 ... 08:57:38 610
1688359 친정모친 10 .. 08:55:24 907
1688358 이번 나솔은 재미도 없고 9 후후 08:53:32 1,125
1688357 5등급 아이) 재수 반대하면 원망하겠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29 불면증 08:45:26 1,495
1688356 안구건조 4 눈건강 08:42:10 409
1688355 공대가 전망이 좋아서가 아니라 21 .... 08:37:04 2,203
1688354 남매가 너무 싸워대요 9 ... 08:25:47 1,836
1688353 쿠테타로 정적 제거 시도,보우소나르 ,결국 법정 선다 3 브라질윤석열.. 08:17:54 806
1688352 부모님 중 한분 돌아가시면...진짜 자식이랑 재산 나누나요? 22 -- 08:17:50 3,899
1688351 80년대 초에, 조센징 이 말 유행시킨 드라마 있지 않았나요? 10 80년대 08:17:13 888
1688350 제일 키우기 힘든 아이는 12 08:07:30 2,614
1688349 윤석열이 사랑했던 젤렌스키, 트럼프가 독재자래요. 6 연합뉴스 08:03:19 1,681
1688348 남의집에 가는 길 5 보통 08:02:37 987
1688347 "안나"라는 드라마에서요 (질문) 4 안나 07:57:50 1,325
1688346 서울의대 포기하고 카이스트 갔다는 학생.. 27 ... 07:57:41 6,003
1688345 이렇게 추운날 군인 아들들이 혹한기 훈련을 떠나서 안들어왔네요 5 사비오 07:44:40 1,536
1688344 82에서 강진여행글보고 10 ㅣㅣ 07:36:08 1,557
1688343 유투브 네이버 등 매번 본인확인 절차 귀찮은데 5 ........ 07:33:40 510
1688342 결국 대장내시경 물약 토했네요 ㅜ 10 07:17:18 1,989
1688341 양조간장 성분 좋고 맛있는거 추천해주세요 5 ㅇㅇ 07:13:59 1,377
1688340 향 나는 화장실 휴지 5 07:07:02 1,345
1688339 임경빈은 사장남천동에서만 23 .... 07:03:29 3,042
1688338 악하게 살면 잘산다는 거 24 ㅎㅎ 06:36:10 3,361
1688337 판검사를 외국인도 할수 있게 문통이 25 .. 06:08:17 3,774
1688336 키가 딱 5cm만 더 컸다면 인생 조금은 재밌었을 거 같아요. 7 h 04:55:26 4,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