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력 강한 며느리, 부잣집 게으른 며느리 택한다면??

고민 조회수 : 6,458
작성일 : 2025-02-17 01:51:32

생활력 강한 중산층 며느리,

부잣집 게으른 며느리 중

누가 더 끌리시나요?

 

생활력 강한 중산층 사위,

부잣집 게으른 사위 중

누가 더 끌리시나요?

이유는?

IP : 1.236.xxx.9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7 2:00 AM (124.111.xxx.163) - 삭제된댓글

    전자입니다.

  • 2. 생활력이
    '25.2.17 2:01 AM (59.6.xxx.211)

    강한 사람이 나아요.
    생활력이 강하다는 건 그만큼 성실하다는 거고
    그 본질은 보다 경제력이 좋게 만드니까요.

  • 3. ...
    '25.2.17 2:13 AM (124.111.xxx.163)

    전자가 낫죠.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후자는 한번 실패하면 일어나기 어려워요.

    전자는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납니다.

  • 4. 사주팔자
    '25.2.17 2:34 AM (151.177.xxx.53)

    돈 복 있는 며느리 보렵니다.
    돈이란게 부지런하고 생활력 강하다고 붙는게 아니거든요.

    원글의 중산층과 부잣집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만.
    중산층이 바로 우리가 생각하는 부잣집 이거든요.
    그러니까 서민층 돈없는데 생활력 강하다는것도 이해를 못하겠어요.
    돈없는 집안의 생활력 강한 구질구질한 사람이란 뜻인지, 아니면 전문직 여성이란 뜻인지요.

  • 5. .......
    '25.2.17 2:52 AM (180.224.xxx.208)

    전자가 낫죠.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후자는 한번 실패하면 일어나기 어려워요.222

  • 6. ...
    '25.2.17 3:09 AM (183.102.xxx.152)

    부지런하고 생활력 강한 며느리...그만큼 억척스레 고생하고 살았다는 뜻 아닌가요?
    부잣집 게으른 며느리 한번 해보고 싶어요.
    게을러도 이미 부자네요.

  • 7. 우리집
    '25.2.17 3:14 AM (73.221.xxx.232)

    비슷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배우자로 좋아요
    가난한 환경에서 억척스럽게 또순이로 무에서 유를 일군 사람은 부유한 환경에서 설렁설렁 사는 사람 한심하다 닥달 난리치고요
    부유하게 자란 사람은 열심히해보려는 열성보다는 안주하고 물에술탄듯 설렁설렁 살고 돈돈돈 거리고 사람을 편안하게 놔두지 않고 평생 안달복달 볶는 사람하고 안맞습니다 서로 이해하기힘들어요

  • 8. ㄱㄴㄷ
    '25.2.17 3:16 AM (211.235.xxx.2)

    옛말에 가난한 집 부지런한 딸보다 부잣집 게으른 딸이 낫다고.
    이 말의 뜻이 부치런히 배우고 몸움직여봤자 보고 배운게 그닥 없고, 부잣집에서 자라서 좋은 것 많이 보고 맛있는 것 많이 먹어보고 눈으로라도 홀깃 배운게 많은 딸이 결혼 하고 나서도 식구들 자기 수준의 입맛, 예의범절 등등으로 가정을 좀 더 격이 되게 이끌어간다는 의미죠.

  • 9. ...
    '25.2.17 5:17 AM (61.255.xxx.179)

    강한 사람이 낫죠
    이쁘던 친정이 부자건 간에 게으른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음

  • 10. 간과다
    '25.2.17 5:44 AM (149.167.xxx.159)

    당연히 1번이 낫다 생각했는데 댓글들 보니 2번도 낫겠다 싶네요
    이래서 인생사 정답 없고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나봐요

  • 11. .....
    '25.2.17 6:04 AM (114.200.xxx.129)

    저는 남자든 여자든 게으른 사람 제가 못봐요 그리고 부자로 자랐다고 생활력이 없는것도 아니구요..양가 사촌들중에서 부유하게 자란 사촌들 몇명있는데 그들을 봐도 엄청 부지런하게 자기 커리어 욕심 많고 하는거 보면 생활력도 당연히 있어서 사람 마다 케바케인것 같구요

  • 12. ..
    '25.2.17 6:19 AM (1.235.xxx.154)

    부자가 얼마나 부자인지에 따라 다르고 가난한것도 마찬가지

  • 13. 생활력요
    '25.2.17 6:23 AM (223.39.xxx.197)

    책임감.능력포함요
    인생이 어찌되든 잘 헤쳐나가겠죠

  • 14. 아니..
    '25.2.17 6:34 AM (61.255.xxx.179)

    ㄱㄴㄷ
    '25.2.17 3:16 AM (211.235.xxx.2)
    옛말에 가난한 집 부지런한 딸보다 부잣집 게으른 딸이 낫다고.
    이 말의 뜻이 부치런히 배우고 몸움직여봤자 보고 배운게 그닥 없고

    ≈==========
    원글님은
    부지런한 중.산.층 며느리라고 썼는덕
    어느새 가난한 집의 못 배운 며느리로 둔갑되었네요?
    글이나 좀 제대로 읽으세요

  • 15. 며느리나
    '25.2.17 6:50 AM (113.199.xxx.48)

    사위나 생활력 강한자가 백번 좋지요
    부모재산 믿고 혹은 바라고 있는자는 발전이 없어요
    더구나 사돈네 돈으로 먹고살아야 한다면 내자식은
    종년에 종놈되는거고요

    또한 본가유산 받아도 내 공이 들어간돈 아니면
    말아먹기도 해요

  • 16. 저희
    '25.2.17 7:10 AM (118.235.xxx.188)

    올케보니 가난하다고 부지런하지 않고 생활력도 강하지 않더라고요
    평생 사돈어른이 백수로 지냈는데 그대로 닮았더라고요

  • 17.
    '25.2.17 7:27 AM (211.234.xxx.11)

    부잣집 게으른 사위, 며느리

    제가 게으르고 내향적이어서
    부지런하다며 부산떠는 거 싫어요.

    다만 본인 생업에는 철두철미합니다.

  • 18. 비교불가
    '25.2.17 8:40 AM (222.232.xxx.109)

    게으른건 답없음

  • 19. 어후
    '25.2.17 8:56 AM (182.226.xxx.161)

    각자 인생 잘 살면되는거지 본인 자식 잘 키울 생각부터해야지 이런질문들 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 20. 유리
    '25.2.17 9:02 AM (175.223.xxx.119)

    정도를 알아야죠.
    생활력 강하다는게 능력도 있는지
    부잣집 게으르다는 게 돈 많이 쓰는 건 아닌지

  • 21.
    '25.2.17 9:02 AM (220.94.xxx.134)

    아들이 좋아하는 며느리요 지금이 어떤시대인데 이런걸 시모가 결정하나요? 부잣집 며느리는 우리가 부자여야 드릴수 있고 생활려강한 며느리는 아들도 야무져야 가능할듯

  • 22. ㅇㅇ
    '25.2.17 12:2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부자면 얼마나 부자라고ㅋ
    중산층에 생활력 강하면 그래도 안정적으로 잘 살아요
    돈관리 제대로 못하면 돈 사라지는건 한순간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042 쿠팡 해외직구 영양제..MBC 뉴스 7 ... 2025/02/17 4,889
1687041 컴퓨터 사양 잘 아시는 분~ 4 .. 2025/02/17 359
1687040 친정엄마 쓰실 알뜰 요금제 질문 좀 드릴게요 2 질문 2025/02/17 620
1687039 영화 기생충의 반지하 냄새를 맡았어요 14 2025/02/17 5,818
1687038 서울대공원은 과천에 있는데 6 이름 2025/02/17 2,705
1687037 노상원에게 2천만원 건넸다 진급미끼로 6 역시나 2025/02/17 2,444
1687036 집 매수해서 이사갈때 붙박이장 1 이사 2025/02/17 1,652
1687035 홍준표가 명태균에게 써준 차용증이 나와 버렸네 11 ... 2025/02/17 4,388
1687034 운전면허증 갱신발급 기간이 얼마나 되나요? 5 아이고 2025/02/17 841
1687033 아무래도 국민의힘 해산시켜야겠어요. 7 .. 2025/02/17 1,554
1687032 베이비시터요 10 .. 2025/02/17 1,797
1687031 명태균 특별법은 왜 통과안된건가요? 쪽수로 가능하지 않나요? 2 ㅇㅇㅇ 2025/02/17 1,237
1687030 재수생, 추합 기도 부탁 드립니다 31 자작나무 2025/02/17 1,296
1687029 '민주당이 저희를 이용해 폭동을 일으키려는 느낌을 받았다' 64 zz 2025/02/17 5,007
1687028 나름 의미 있는 날인데 우울해서 나왔더니 7 으으 2025/02/17 2,529
1687027 추합기도 부탁드려요 19 딸콩맘 2025/02/17 716
1687026 입시 과외시 4주단위vs 한달단위? 7 .. 2025/02/17 615
1687025 '일왕생일파티' 부산개최 규탄 및 '국힘당 인원' 참석 반대 .. 8 내란수괴파면.. 2025/02/17 1,263
1687024 호주(멜번, 브리즈번) 어학연수 도움 좀 주세요 9 호주 2025/02/17 829
1687023 김건희가 윤석열을 완전히 그루밍하면서 지배하고 있었나보네요 14 ㅇㅇ 2025/02/17 6,287
1687022 원하는 모양 종이를 주문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1 ㅇㅇ 2025/02/17 314
1687021 조태용 김건희 문자..윤석열 측이 제출한 증거래요 11 ㅇㅇ 2025/02/17 4,112
1687020 초등생 자녀 2명 데리고 자살 시도한 40대 친모 긴급체포 1 .. 2025/02/17 4,688
1687019 초4 논술v수학 어떤걸 보낼까요? 6 초4 2025/02/17 782
1687018 음쓰처리기 샀는데 너무 좋아요 22 음쓰처리기 .. 2025/02/17 4,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