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팔뚝이 아파요
상체기구 운동을 했어요.
하고나면 다음날 몸살나듯 여기저기 아프니깐...
하기가 싫어요.ㅠㅠ
지금은 팔뚝이 아파요
상체기구 운동을 했어요.
하고나면 다음날 몸살나듯 여기저기 아프니깐...
하기가 싫어요.ㅠㅠ
아파야 근육이지 안아프면 뭣허러 돈내고 무거운거올렸다내렸다하나요
근육탄탄 몸매 상상하며 즐기세요
좋은 pt이긴해요
근육 자극 확실하게 줬다는 거니까 ㅠㅠ
전 다음날 아픈 그 느낌이 너무 싫어서 가끔 진통제도 먹어요
일에 집중이 안 될 정도인 날은요
안 아프게 했으면 좋겠다고 쌤한테 말해 보세요
첫댓님 의견 동의요. 돈 그렇게 내고 pt 받는데 근육 조져야죠ㅋㅋ
일상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면 강도를 조금 조절해달라고 해보셔요.
그 통증을 즐겨야죠
저도요.. 월수금 하니까 상체 하체 어딘가는 늘 아픈 상태에요
쌤은 운동 잘된거라고 뿌듯해하심 ㅠㅠ
근데 마니 아플때 운동다녀오면 덜아픈거 같기도해요.
도데체 운동 언제 재밌어질런지 ㅜㅜ
근데 피티받고 근육통 심하다가 응급실 가는 경우 꽤 있어요. 유튜브에서 횡문근융해증 찾아보세요
여성분들 근육운동하고 심하게 아프면 그냥 넘길일이 아니에요 생각보다 흔하더라구요
전 나이가 오십후반이라 천천히 가자고 해요. 어떨땐 넘 쉬울정도.. 그래도 꾸준한 게 최고니까요
운동 했으니 자극 있어야죠. 오랫만에 운동 할수록 더 아프고요. 쌤한테 말하면 강도 줄여주잖아요.
아파야해요.
아픈건 운동해야 더 잘 풀리구요
PT3개월차 이젠 왠만큼해도 근육통이 없어요.
강도가 낮은건가 트레이너한테 말해서
좀 빡세게 했는데도 그닥...
이제 근육은 안생기는 정체기인가 봐요.
뭔가 돈들이고 힘들이고 효과는 없는듯한 억울함이 있네요.
뭘 잘못하고 있는건지.
피티하고나서 절뚝이던 시절이 그립ㅋ
운동 잘 해서 느껴지는 근육통 정말 기분 좋지 않아요?
웨이트나 요가, 필라 등의 일반 근육, 스트레칭, 유산소 운동은
아무리 뻐근해도 제대로 해서 문제가(자세나 오버풀 등으로 인개, 관절 근욱에 무리) 있는게 아닌 한 나쁘지 않은데,
제 평생 다음날 진짜 힘들거나 이상(요상)한게 딱 2가지였는데,
시즌 첫 스키 타고 다음날 (스키 잘 타고 많이 타는데도 매년 되풀이되다가 운동(요가 등)을 다양하게 하고 나서 사라짐. 그냥 일반 근육통 정도로)
그리고 평생 처음 승마 한 다음날
이건 정말 설명이 불가능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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