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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이들한테 말할때 영어 섞여쓰는 사람들

웃겨요 조회수 : 4,183
작성일 : 2025-02-16 22:56:17

이수지 영상보고 왔는데요  실제로

길가다 보면 애기 엄마들 중에 자기 애들과 지나가면서  

이야기하는데(듣고 싶지 않아도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들릴 정도의 큰 목소리톤) 애들한테 영어랑 한국어 쓰면서 이야기 하던데 왜 그러는 거예요?

최민수 아내 강주은 처럼 교포라서 말하다 보면 어쩔수 없이 영어가 튀어나온다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것도 정말 짧은 영어

누구나 알아들을수 있는 짧은 영어

룩엣미 컨택트 미 마이 아이즈 같은 별 소용없는 영어를

왜 말 중간 중간 쓰는지 웃기더라구요

전 영문과 졸업했는데 애들(이미 다커서 20대)어릴때 영어섞어가며 말한적 한번도 없어요

집에서 영어를 가르쳐 주거나  영어학원보내면 되지

그까짓 짧은 영어 몇마디 한다고 뭔 도움이 되나요

과친구들 중 아직도 만나는 친구 2명이 있는데

한명은 미국으로 유학갔다왔고, 한명은 번역을 해요(둘다 결혼했고 애들도 다 있음)

그 친구들과  제가 만나서 놀면서 이야기해도

대화 중간에 영어 섞여 쓰는  일이 거의 없어요

뭐 내 루틴이 어쩌고 이런거나,  아젠다 같이 우리말로 바꾸어 말하는 것보다 영어가 더 쉬운 단어 같은거 라든가,  대화중  어쩔수 없이 꼭 필요한 영어단어라면 몰라도 굳이 대화중에  영어를 쓸 일이 없죠

그 친구들이 집에서 애들과 이야기해도 마찬가지고요

친구중 한명은  딸과 유럽여행 자유여행 몇번 갔었는데 엄마가 거기서는 영어 썼지만 그건 여행용이죠

진짜 영어로 대화하고 싶으면  애들과  집에서 영어공부하면서 서로 영어회화연습하면 될꺼 같아요 

 

굳이 길거리에서 유치한 영어를 섞어가며 말하지 말고..

웃기거든요~~~

룩앳미~~ ㅋㅋㅋ

IP : 112.152.xxx.5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25.2.16 11:01 PM (221.147.xxx.20)

    아 정말 룩앳미, 하는 엄마가 있다고요?
    예를 들면 너의 헤드 조심해! 이렇게요?
    아예 영어만 쓰는 게 아니구요? 재밌네요

  • 2. ㅎㅎㅎ
    '25.2.16 11:02 PM (14.40.xxx.74)

    사실은 진짜 웃긴거죠 못느끼고 있다가 이수지 영상보고 사실은 얼마나 웃긴 건지 알았어요

  • 3. ㅋㅋㅋ
    '25.2.16 11:04 PM (172.225.xxx.225)

    자기애한테 자기가 말하는데 영어를 섞든 뭔상관
    영문과 나온 나도 안하는데 영어도 못할것같은 니가 감히???
    뭐 그런거에요??? 진짜 욕하느라 세월 다 보낼 기세

  • 4. 근데
    '25.2.16 11:06 PM (211.107.xxx.100) - 삭제된댓글

    아이에게 하건 친구에게 하건 그 둘이 소통에 문제없는데
    무슨 상관인가요?

  • 5.
    '25.2.16 11:08 PM (61.73.xxx.214)

    재밌습니다

  • 6. ㅇㅇ
    '25.2.16 11:10 PM (220.89.xxx.124)

    짧은 영어라도 조금이라도 애가 영어에 익숙해졌으면 하는 마음이겠죠

  • 7. 근데
    '25.2.16 11:13 PM (58.127.xxx.25)

    진심으로 나한테 룩앳미 하는 것도 아닌데 그들끼리 영어를 하든 불어를 하든 스와힐리어를 하든 무슨 상관일까요?

  • 8.
    '25.2.16 11:18 PM (106.101.xxx.55) - 삭제된댓글

    전 영문과 졸업했는데 애들(이미 다커서 20대)어릴때 영어섞어가며 말한적 한번도 없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2엔 왜 이런식으로 나는 이만큼 잘났지만 안하는데 그보다 못한 인간들이 잘난척 누리나요~?? 이런 글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무슨 혐오조장 작가가 씨리즈로 쓰는건지 내용은 나보다 못난 인간들 잘난척 혐오 험담~ ㅎㅎ
    애가 구구단 배우면 시도때도 없이 엄마도 같이 하고 그러는거고 룩앳미 배웠음 같이 해줄수도 있는거지 촌스럽게 요즘시대 왜꼭 영어만 특별취급인지
    전국민 영어 20년 가까이 배우는 나라에서 그깟 애한테 룩앳미가 뭔 자랑씩이나 된다고
    님같은 분이 훨씬더 영어 의식하고 부심 심해 보여요~ 요새 영유 하도 많아서 다들 그러려니 하는구만

  • 9. 웃기긴해요
    '25.2.16 11:19 PM (161.142.xxx.108) - 삭제된댓글

    저 해외서 애들 학교 보내는데 그런 엄마들 많아요.
    근데 장작 학교 상담 때는 통역서비스들 이용하세요.

  • 10.
    '25.2.16 11:19 PM (106.101.xxx.55)

    전 영문과 졸업했는데 애들(이미 다커서 20대)어릴때 영어섞어가며 말한적 한번도 없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2엔 왜 이런식으로 나는 이만큼 잘났지만 안하는데 그보다 못한 인간들이 잘난척 누리나요~?? 이런 글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무슨 혐오조장 작가가 씨리즈로 쓰는건지 내용은 나보다 못난 인간들 잘난척 혐오 험담~ ㅎㅎ
    애가 구구단 배우면 시도때도 없이 엄마도 같이 하고 그러는거고 룩앳미 배웠음 같이 해줄수도 있는거지 촌스럽게 요즘시대 왜꼭 영어만 특별취급인지
    전국민 영어 20년 가까이 배우는 나라에서 그깟 애한테 룩앳미가 뭔 자랑씩이나 된다고
    님같은 분이 훨씬더 영어 의식하고 부심 심해 보여요~ 요새 영유 하도 많아서 다들 그러려니 하는구만 원어민도 아니면서 뭘 글까지 파서 비웃는건지

  • 11. 웃기긴해요
    '25.2.16 11:20 PM (161.142.xxx.108)

    저 해외서 애들 학교 보내는데 그런 엄마들 많아요.
    근데 정작 학교 상담 때는 통역서비스들 이용하세요.

  • 12.
    '25.2.16 11:40 PM (183.99.xxx.230)

    여기 그 유명한 신도시인데요.
    미장원에 초딩 저학년 남자아이 머리깎이러 와서
    애 한테 누구나 아는 영어 섞어 쓰는데
    속으로 웃겼지만 요즘 교육은 이런가 보다 하고 말았어요.

  • 13. 그렇게말하는게
    '25.2.16 11:47 PM (59.7.xxx.113)

    아이한테 도움이 되는가요. 도움이 될만한 문장이나 내용이 아니던데..

  • 14. ...
    '25.2.17 12:00 AM (115.138.xxx.39)

    푸하하하 그게 웃기려고 한게 아니라 진짜 요즘 영유엄마들이 그런다고요?
    저도 영유 3년보낸 대치맘인데 저땐 저런 엄마 없었거든요 ㅋㅋ

  • 15. ....
    '25.2.17 12:00 AM (58.142.xxx.55)

    누구나 모를 긴 말을 영어로 말하면 그건 괜찮아요?
    룩앳미 같은 영어라서 문제인 거에요?

  • 16. ㅇㅇㅇㅇㅇ
    '25.2.17 12:13 AM (221.147.xxx.20)

    저기 아주머니들, 흥분하시는 거 이해는 하는데(본인도 그랬으려나...)
    거 참, 그렇게 애한테 영어 섞어쓰는게 랄랄 말마따나 유난이라는 것도 맞잖아요
    그러니 재미있는 개그의 소재가 되는거지요
    전 사실 다양한 인간군상이 재밌어요

    영재 모먼트, 같은 표현들 사실 아주머니들이 본인 자식들에게 쓰고싶어 근질근질했을 거고
    은근슬쩍 비슷하게 내비친 적도 많으시죠? 그쵸? 에이 말해봐요들!

  • 17. .....
    '25.2.17 12:20 AM (175.117.xxx.126)

    꼭 이상하게만 볼 것도 아닌 것이...
    엄마표 영어 하는 게 한참 유명했잖아요..
    잠수네 영어 흘려듣기.. 등등..
    엄마가 집에서 영어 가르쳐서 영유보다 나은 효과 볼 수 있다는..
    그런 후기들도 많았고요..
    영유는 비싸고, 엄마표 영어는 저렴하니까요...
    그래서 그런 듯요...

    저는 직장다니느라 바빠서 안 했지만..

  • 18. 원글왜저래
    '25.2.17 12:20 AM (151.177.xxx.53)

    자기애한테 자기가 말하는데 영어를 섞든 뭔상관
    영문과 나온 나도 안하는데 영어도 못할것같은 니가 감히???
    뭐 그런거에요??? 진짜 욕하느라 세월 다 보낼 기세2222222222

    유난은 무슨 유난.
    원글님 영문과나오면 영어 잘해요? 진짜?

  • 19. ,,,
    '25.2.17 1:01 AM (183.97.xxx.210)

    웃기는 거 맞으니 패러디도 나오는건데 댓글들 왜 이럼..
    뜨끔한 사람 많은가 봄 ㅋ

  • 20. 윗님그게아니죠
    '25.2.17 1:03 AM (151.177.xxx.53)

    원글 난척하다가 몰매맞는거잖아요.
    꼴랑 영문과 나왔다고 자랑질하는 꼬락서니.

  • 21. ,,,
    '25.2.17 1:21 AM (183.97.xxx.210)

    에효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 보고 욕하는 사람들 많네요.
    배배 꼬여서들...
    고작 영문 전공한거 자랑질하려고 이런글 썼겠어요 ㅋㅋㅋ

  • 22. ? ?
    '25.2.17 1:30 AM (218.237.xxx.229)

    여기도 툭하면 영어 공부 도움 요청하는 글 올라오던데 뭐가 문제?
    원글이 더 웃겨 보임ㅋ

  • 23. ..
    '25.2.17 1:53 AM (49.170.xxx.206)

    손가락만보고 욕하는게 아니라 사람을 내려다보는 본질을 꿰뚫어보고 불편해하는거죠.

  • 24. ㅡㅡ
    '25.2.17 2:48 AM (161.81.xxx.108)

    제가 해외에서 아이 키우고 아이들끼리는 영어를쓰고 저는 최대한 한국말을 써요 그런데 아이들이 집중을 못할땐 영어로도 섞어서 말합니다 포인트 줘야할때 그게 아이들에게 더 와닿기 때문에 ㅠㅠ

    그런데 한국 방문했을때 청담동에서 식사하는데
    우리 아이들이 영어를 쓰니까 그랬는지
    뒤쪽 자리 엄마가 큰 소리로 영어를 쓰더라고요
    오잉? 한국에서 왜 영어쓰지? 귀 쫑긋했는데
    완전 콩글리쉬였어요…
    그래서 뭐지뭐지? 우리처럼 아이가 영어가 더 편한 집인가? 싶어서 더 들어보니 아이는 이제 말 겨우하는 어린 아이였고 한국말만 하더라고요
    말로만 듣던 엄마표 영어인가!!??혼란스럽더라고요
    정말 그런 집이 있구나…정말 있더라고요

  • 25. 윈디팝
    '25.2.17 2:53 AM (49.1.xxx.189)

    영어 섞어쓰는게 왜 웃기냐구요? 그런 상황 있어요. 보면 알아요.

    영어로만 대화했다면 아무도 웃기다고 안했을걸요?

  • 26. 음...
    '25.2.17 3:17 AM (151.177.xxx.53)

    남의집 대화에 영어를 섞어쓰던 일어를 쓰던 그게 왜 웃긴건가요.
    그러니까 콩글리시로 쓰는게 어줍잖아서 너 머리 비었구나? 이런 뜻인가요.
    이렇게 생각하는 인간들 머리가 잘못되었다고 느끼지 않나요.

    콩글리시 억지로쓰는인간 아니고요.
    미국서 자라서 미국 대학까지 나온사람 입니다만, 왜 그게 웃겨야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고있어요. 남의 가족이 뭔 단어를 쓰던 그게 남이 참견질하고 조롱할일이 못됩니다.

  • 27. 근데
    '25.2.17 3:17 AM (218.54.xxx.75)

    영문과 나왔다고 영어로 대화 원활한 사람
    드물어요,

  • 28. 그렇게 해서라도
    '25.2.17 4:24 AM (46.138.xxx.88)

    룩엣미 란 문장을 가르치고 싶은 부모맘 아닐까요
    그 엄마 발음이 좋았으면 괜찮은거고
    그 엄마 발음이 k발음이면 왜 저러나 싶고?

  • 29. 그냥
    '25.2.17 6:05 AM (172.58.xxx.94)

    발음에 따라 다른듯요
    발음이 별로면 그냥 웃겨요

  • 30. ㅋㅋ
    '25.2.17 8:12 AM (161.142.xxx.108) - 삭제된댓글

    이수지가 왜 패러디를 했겠어요. 우스우니 그런거죠.
    I'm not eating 하는 이수지 전 우습던데
    왳웃기는지 모르겠다니 ㅋㅋ

  • 31. 웃기는데?
    '25.2.17 8:12 AM (161.142.xxx.108) - 삭제된댓글

    이수지가 왜 패러디를 했겠어요. 우스우니 그런거죠.
    I'm not eat 하는 이수지 전 우습던데.
    왳웃기는지 모르겠다니 ㅋㅋ

  • 32. 읏기는데
    '25.2.17 8:43 AM (161.142.xxx.108)

    이수지가 왜 패러디를 했겠어요. 우스우니 그런거죠.
    I'm not eat 하는 이수지 전 우습던데.
    왜 웃기는지 모르겠다니 ㅋㅋ

  • 33. 안웃겨요
    '25.2.17 9:00 AM (45.67.xxx.53) - 삭제된댓글

    저마다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전 제가 외국에서 자랐고 아이도 외국 거주 경험이 있어 영어 섞어 씁니다.
    제 형제들하고도 그랬는데 누군가는 절 잠깐 보고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지요.
    저도 지나가다 영어 섞어쓰는 분들 보는데(모국어 아닌데) 그냥 영어를 조금이라도 더 가르치고 싶은 분인가 보다 생각합니다.
    꼭 이렇게 판깔아 비난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 34.
    '25.2.17 1:50 PM (220.118.xxx.65)

    저 외국에서 살았고 아이가 아니라 사실 남편한테 얘기할 때도 자연스레 영어 섞어쓸 때 많아요.
    동생이랑 얘기할 때도 그렇고 강아지한테도 그렇게 말해요.
    단 한국에서 쭉 살던 사람과 얘기할 땐 안 그러구요.
    일부러 그런 건 아니고 그냥 나도 모르게 그렇게 나와요.
    딸한테 What did you have for lunch?
    Did you finish your homework?
    온나라가 영어한다고 사교육에 돈 들이는데 이 정도 간단한 영어 정도는 섞어 쓰는 게 뭐 어디가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외국인과 얘기할 때만 첨부터 끝까지 영어 써야 되나요?
    싱가폴이고 홍콩이고 북유럽 나라들도 그렇고 영어 잘 하는 나라들 평소에 모국어 아니더라도 섞어 쓰는 사람들 많아요.
    어법에 안 맞고 발음이 부정확하면 문제 있겠지만 그런 거 아닌 이상 편한대로 튀어나오면 하는 거지 굳이 영어 쓴다고 색안경 쓰고 보는 게 더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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