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를 하기 위해 돈을 벌고
그걸 참고 돈을 모은다는건
어마어마한
인내력과 끈기가 있어야 한다고 봐요
안그러면 부모한테 그냥 받는돈이 있거나
돈 나오는 곳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열심히 벌어 그냥 모든걸 소비로 조지는 요즘의 세태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냥 인간은 쓰고 소비하기 위해 한몸 바치는거고
여유가 있으면 남들과 다름을 보여주고 싶어하고
그게 다인것 같아요.
소비를 하기 위해 돈을 벌고
그걸 참고 돈을 모은다는건
어마어마한
인내력과 끈기가 있어야 한다고 봐요
안그러면 부모한테 그냥 받는돈이 있거나
돈 나오는 곳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열심히 벌어 그냥 모든걸 소비로 조지는 요즘의 세태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냥 인간은 쓰고 소비하기 위해 한몸 바치는거고
여유가 있으면 남들과 다름을 보여주고 싶어하고
그게 다인것 같아요.
꼭 그런 건 아닌 것 같아요.
소비적인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 거죠.
전 어려서는 돈을 아낀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들어 많이 벌어도 사실 쓸 곳이 많지는 않더라고요.
소비욕이 얼마나 큰가는 타고난 성향이란 생각이 듭니다.
사람마다 달라요. 저는 돈이 있어도 안쓰는편. 쓸데가 없어요. 남편은 없어서 못쓰는게 돈. 쓰는 단위도 달라요
소비하는 인간 ㅡ
뭐라도 사면 즐거운건 사실이에요
시어른은.아들이 월세살며.힘들게 버는돈으로 생활비 받아쓰고...
그 돈을 모았다면. 지방에 소형아파트 1채는 샀을텐데.
잘 사는 다른 형제들한테는 부담 안 주고. 본인이 떠 안는 남편 보면.속에서 울화가 치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