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밖에서 전염병 잘 옮아오는 사람

룰루 조회수 : 1,988
작성일 : 2025-02-16 19:57:59

가족 중에 밖에서 전염병 옮아 와서

가족들에게 전파하는 사람 특징이 뭘까요?

 

저희집의 요주 인물은 손을 제대로 안 씻어요.

물로만 살짝?

 

제가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제가 느끼지 못한 부분이 나오면 조심시키려고요.

 

IP : 182.209.xxx.2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트레스
    '25.2.16 8:02 PM (106.101.xxx.73)

    잘 받는 면역력 약한 사람

  • 2. ㅇㅇ
    '25.2.16 8:04 PM (222.233.xxx.216)

    손 안닦는거 진짜 맞아요

  • 3. ...
    '25.2.16 8:08 PM (106.101.xxx.226)

    남편 의사인데 손 안씻는 거 맞고요 더불어 안씻은 손으로 코나 입 만지지 마래요. 제가 밖에서 무의식중에 손으로 코나 입 얼굴 만지려면 매번 잔소리해요.

  • 4. 원글
    '25.2.16 8:20 PM (182.209.xxx.224)

    아무리 봐도 손 때문인 것 같아요.
    스트레스 잘 받는 스타일은 아니거든요.
    무의식 중에 코랑 입 얼굴 많이 만지는 거 맞아요.
    그래서 손을 잘 씻어야 하는데 답답하네요.
    미안하면 손이라도 똑바로 씻으면 되는데
    짜증나요.

  • 5. ㅇㅇ
    '25.2.16 8:20 PM (118.223.xxx.29)

    남편요.
    퇴근하고 안씻고 아침에 씻어요.
    운동복 출퇴근복 잠옷 구분안해요. 그래서 각방쓴지 오래되었습니다.
    코로나때 딸이 고3이었는데 살얼음판였습니다.
    참고로 학력은 최고학벌에 배울만큼 배운사람인데 생활습관은 무식합니다.

  • 6. ㅇㅇㅇ
    '25.2.16 8:20 PM (182.212.xxx.174)

    스트레스 잘 받는 면역력 약한 사람 2222222
    손 잘 씻고 굉장히 깔끔한데 바이러스 달고 다녀요
    그런데 비염이 심하고 약해요

  • 7. 원글
    '25.2.16 8:25 PM (182.209.xxx.224)

    아! 외출복과 집에서의 실내복 구분 안 하는 것도 이유가 될 것 같아요.
    집안에 들일 게 없어서 전염병 들이는지 왕짜증이에요.

  • 8. 수명
    '25.2.16 8:47 P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비누가 유럽에 보급된 후 수명이 20년 늘었대요.

  • 9. Mmm
    '25.2.16 9:08 PM (70.106.xxx.95)

    기저질환이 없는 경우라면 개인위생이 엉망이다 .

    그냥 면역력이 약해서 잘 옮는건 기저질환자, 영유아나 노약자 임산부들이나
    해당이죠

  • 10. 원글
    '25.2.16 10:49 PM (182.209.xxx.224)

    기저질환 없는데 개인 위생 엉망 맞는 듯요.
    비누가 유럽에 보급된 후 수명이 20년 늘었다는 거 꼭 얘기하겠어요.

  • 11. 잘씻는거죠
    '25.2.17 5:08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가족모두 와출하고 돌아오면 손씻기 양치 코세척해요.
    코로나도 아무도 안걸리고 감기걸려본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요.
    남자들 다 깔끔해서 여름에 땀나면 갈아잊을려고 차에 셔츠 두세장씩 가지고 다니고
    한겨울에 군대에서도 샤워 혼자만 하고 자는 타입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483 식당에서 알바해요. 며칠 동안 있었던 거 써볼게요. 25 PIVia 2025/02/16 15,040
1686482 5분만 늦었으면 계엄해제 표결 못했네요 44 충격 2025/02/16 9,168
1686481 이 사주는 평생 큰 돈은 못 모으나요? 8 왈왈이 2025/02/16 3,441
1686480 엄마가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24 엄마 2025/02/16 6,884
1686479 파묘 에서요.. 5 2025/02/16 2,707
1686478 어느 병원을 가야 할까요? 8 ... 2025/02/16 2,033
1686477 자기 아이들한테 말할때 영어 섞여쓰는 사람들 28 웃겨요 2025/02/16 4,198
1686476 시스템에어컨 삼성거 쓰시는분 불편한점 여쭤요 10 에어컨 2025/02/16 1,460
1686475 유럽 소매치기 17 ... 2025/02/16 6,322
1686474 가족사진 찍었어요. 3 ㅇㅇ 2025/02/16 2,311
1686473 네 수정해요 4 지금 2025/02/16 1,596
1686472 근데 사교육 잡는다 하지 않았나요?? 6 ㄱㄴ 2025/02/16 1,848
1686471 웰론 패딩 따뜻한가요? 16 ... 2025/02/16 3,792
1686470 천주교 신자분들. 32 2025/02/16 3,892
1686469 알바를 검색하고 있는데 4 알바 2025/02/16 2,437
1686468 이마트 쎄일에서 쟁이신거 있으세요? 12 어제오늘 2025/02/16 6,574
1686467 82쿡 폰에서 배경이 이상해요 2 분홍 2025/02/16 581
1686466 은주전자 팔까요? 13 겨울 2025/02/16 3,233
1686465 한가인 차에서 삼계탕을 시켜 먹는다는데 89 한가인 2025/02/16 28,940
1686464 옆으로 주무시는 분 어깨 괜찮으세요? 11 Oy 2025/02/16 4,712
1686463 부유한 백수로 살고 싶네요 4 Smskks.. 2025/02/16 4,694
1686462 남의 맞춤법에 그리 화가 나고 짜증나는 사람은 왜 그래요? 27 2025/02/16 2,530
1686461 결혼하고 변한 남편.. 그냥 받아들여야 할까요? 53 .. 2025/02/16 8,602
1686460 외진 곳에 기숙독서실같은 시설아시나요? 4 2025/02/16 1,222
1686459 귀에서 청국장 띄우는 강아지 귀세정제 추천 해주세요. 9 반려견 2025/02/16 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