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탕 끓이려고 무 한 개를 사와서
나박썰다 한조각 먹으니 과장해서 사과만큼 달고 아삭해요.
당장 무생채를 하겠다고 남은 무를 몽땅 채썰어 절이고 양념해 버무렸는데 달큰하니 입맛이 싸악~ 도는게 참기름 넣어 밥을 비비고 싶었으나
이미 오징어튀김 몇 개를 해치운터라.
일기는 일기장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무생채 해드세요.
.. 조회수 : 3,587
작성일 : 2025-02-16 18:56:00
IP : 211.234.xxx.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2.16 7:06 PM (14.55.xxx.56)오~~감사요
낼 당장 무사러 갈게요
덕분에 냠냠 맛나게 먹을게요 ㅎ2. ᆢ
'25.2.16 7:17 PM (125.135.xxx.232)겨울 무우 맛있죠
여름 무는 너무너무 맛이없어서
보관
할 수만 있다면 겨울에 왕창사서 저장하고 싶을 정도예요3. 늘행복한날
'25.2.16 7:38 PM (58.239.xxx.136)저도 샀는데 넘 맛있어서 무나물 했어요.
4. 너무
'25.2.16 8:07 PM (121.166.xxx.230)너무비싸요. 무우가
5. 1개당
'25.2.16 8:48 PM (218.145.xxx.232)6000원 해요 ㅠㅠ
6. 수도권
'25.2.16 9:05 PM (122.47.xxx.151)농협에서 장딴지 만한거 2500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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