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올리브유에도 입맛이 생겨서 하나로 정착했는데 문제는 제가 올리브유 좋아하는 거 소문나서 사람들이 먹어보라고 갖다준게 너무 많아요
나름 다들 생각해서 갖다준 고급 올리브유인데 이거 어디다 쓰나요 먹는 용도 말고요
이제 올리브유에도 입맛이 생겨서 하나로 정착했는데 문제는 제가 올리브유 좋아하는 거 소문나서 사람들이 먹어보라고 갖다준게 너무 많아요
나름 다들 생각해서 갖다준 고급 올리브유인데 이거 어디다 쓰나요 먹는 용도 말고요
올리브유를 갖다주는 사람이 많다니.. 먹는거말고 올리브유를 어디다 쓰시게요
주변에 나눠주세요.
고급 올리브유를 다른 용도로 쓰기엔 너무 아깝네요.
하나에 정착한 것마저 소문을 내버려서요
너는 맛있는 거 먹고 나머지는 나눠주냐?? 이런말 나오지 않을까요!? 글고 맛 본다고 거의 다 오픈해서 빨리 써야돼요ㅜㅜ
오픈도 안 한 것은 대량 생산되는 좀 저렴한 것들
올리브유에 빠져서 한 2년 정도 그 얘기만 했더니 다들 해외 가면 하나씩 좋다며 사다주고 이게 더 맛있지 경쟁식으로(??) 된거여요
아침 공복에 매일 한 스푼씩 드세요.
부럽네요. 올리브유중에 이탈리아에서 나온것도 마피아조직에서 다른 기름과 섞인것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조사해보세요.
시중에 (미국,한국) 있는 올리브유중 해당되는것이 많다는 이야기에
싱숭생숭 해졌어요
우리나라 저압축 들기름은 올리브유보다 훨씬 비싸네요. 흑흑
요리할때 식용유처럼 쓰세요. 가연점이 낮아서 안된다고들 하는데 튀김 아니고 볶음 요리에는 괜찮대요.
좋죠
올리브유로 만들면 고급비누가 됩니다.
참기름처럼 사용하면 될듯.
아침에 한숟갈하는중.
아침에 빵찍어 먹으면 진짜 빨리 소비되는데요.
올리브유에 발사믹 섞어서 빵찍어 먹으니 올리브유 엄청 많이 먹게 된다는.
저 근데 저도 올리브유 좋아하는데 원글님이 정착하신 제품은 뭐죠 ? 저도 올리브유 맛에 눈 떠서요.
느끼하지 않고 프레시한 맛이 살아있는 걸 좋아해요.
마늘 토마토 버섯 등등 넣고 콩피 만들어 먹어요. 올리브유가 푹푹 들어가요.
우와 주변에 좋은 분들 많으시네요
좋아하는 것 기억해서 사다주신다니
통마늘 한 줌, 방울토마토 한 줌, 소듬 후추 적당히,
파슬리 바질 로즈마리 등은 옵션으로 나중에 또는 첨부터
올리브오일 듬뿍
에어프라이어 170도 추천, 또는 180,200도 중에서 적당히
시간은 10-20분
빵에 발라먹어도 되고
샐러드나 반찬처럼 곁들여도 되고
쉽고 간단하고 맛있어요
방울토마토 특유의 향과 맛이 싫다고 안 먹던 딸아이가
먹을 정도예요 ^^
맛있게 드세여
앗 제일 부러운 분
콩피도 좋고
저라면 드라이토마토로 마리네이드 만드는데 왕창
한번에 3병까지 만들고 비싸서 못 만들었거든요
어 적고나니 윗님 레시피가 마리네이드 ㅎㅎ
식용유 대신 쓰세요
그냥 당근하세요. 한명이 먹기엔 넘 많아요. 아님 주변에 선물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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