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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대합격 어련히 소문이 납니다.

자중 조회수 : 5,689
작성일 : 2025-02-16 17:22:05

진짜  소문에 날개달려서    날아옵니다. 

프사에 합격증   올리는 것은,

   형제지간에도 비슷한 또래 자식 있으면 축하하기 힘들 수 있어요 
자기 아들이 더 높은 인서울 의대나 아이비리그 합격한 학부모
외에는 전부 적으로 돌리는 행위라는 ㅡ 어느 회원님 댓글에 동의하고요

* 제 친구들 사이에서도  아주 힘든 일을 겪었어요  

    현역 의대 보낸 친구가  1년 내내  자랑,.

  다른친구 딸이 재수로  더 높은 인서울 의대를  가니  현역 의대 친구가   모임  안나옴.

  나머지   셋  우리 들은  이것들 뭐냐  싶음.    

IP : 211.234.xxx.5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16 5:24 PM (220.94.xxx.134)

    그럼요 엄마가 자랑안해도 다소문나요 아이가 친구 한명 한테만 얘기해도 금방 소문나요

  • 2. ㅇㅇ
    '25.2.16 5:24 PM (222.235.xxx.193)

    그냥 자랑스럽고 좋아서 프사 하고 싶다잖아요

    남의 프사 간섭 좀 제발 그만

  • 3. ㅋㅋㅋ
    '25.2.16 5:24 PM (172.225.xxx.238)

    올리는 친구보다 씹는 친구가 더 짠해요

  • 4. ㅇㅇ
    '25.2.16 5:25 PM (112.154.xxx.18)

    프사 하고 싶으면 하는 거죠. 왜 남의 프사에 그렇게 신경을 써요. 그 사람은 그 사람이고 나는 난데.

  • 5. 에고
    '25.2.16 5:27 PM (119.70.xxx.43)

    이런 글도 지겹네요..

  • 6. ....
    '25.2.16 5:27 PM (110.10.xxx.12)

    그냥 자랑스럽고 좋아서 프사 하고 싶다잖아요
    남의 프사 간섭 좀 제발 그만
    222222222

    남의 프사에 방구석 오지랖들 처량합니다

  • 7. 냅둬요
    '25.2.16 5:31 PM (59.6.xxx.211)

    프사에 걸든 현수막을 걸든
    전 모른 척 해요.

  • 8. 000
    '25.2.16 5:32 PM (49.173.xxx.147)

    남의 프사 주도면밀, 나노단위로 분석하고...
    참 안되보여요

  • 9. ,,,,,
    '25.2.16 5:33 PM (110.13.xxx.200)

    올리는 것도 자유~ 보고 얘기하는 것도 자유죠~
    다 자기마음대로 사는건데요 뭐~ ㅎㅎ

  • 10.
    '25.2.16 5:44 PM (211.234.xxx.6)

    그냥 자랑스럽고 좋아서 프사 하고 싶다잖아요
    남의 프사 간섭 좀 제발 그만
    3333333333333333333

    남의 프사에 방구석 오지랖들 처량합니다

  • 11. ㅇㅇ
    '25.2.16 5:50 PM (222.233.xxx.216)

    원글 ㅡ
    의가 상한 친구관계 저의 이야기를 한겁니다.
    결과가 안좋은 ..

    댓글 님들 같은 분들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12. ㅇㅇ
    '25.2.16 5:59 PM (1.225.xxx.133)

    프사 하고 싶으면 하는거죠
    뭐 이렇게 이래라 저래라
    내벼두세요

  • 13. 아지겹
    '25.2.16 6:02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남이사 올리든 말든 그만 집착해요. 이러는거 집착으로 밖에 안보여요.

  • 14. 올릴테면
    '25.2.16 6:20 PM (211.234.xxx.75)

    올려야죠.
    원글이나 다수의 걱정글들은
    그 뒷감당 못해서 주위에 적이 많네 어쩌네 하지말란
    얘깁니다.
    아니, 여기서 올리지마라고 해도 올릴사람은 할거잖아요.
    집착은 무슨.
    괜히 여기서 남의 프사에 간섭마라는 댓글들은
    과거 이력이 있거나 현재프사가 합격증인가보네요.

  • 15.
    '25.2.16 6:25 PM (211.234.xxx.176)

    개인사 프사에 올리는거 왠 간섭들인가요?
    뒷감당은 무슨
    질투나서 헷고지라고 하시려고요?

    다 잘갔네 축하하고 말아요
    뭔 그리 맘이 꼬여서는
    남 생각하는 척은

  • 16. 아니
    '25.2.16 6:28 PM (211.234.xxx.75)

    그니까.ㅎㅎㅎㅎ
    올리라구요.
    해코지는 무슨..어떻게 해코지를 해요.
    욕망이 이성을 이기면 그렇게 해야죠.

  • 17.
    '25.2.16 6:30 PM (211.234.xxx.176)

    욕망이 무슨 이성이나요?

    본인들 의미있는 경험이나
    남기고 싶은거 남기는
    프사보고 질투나서 질투쟁이가 남 생긱하는 척은

    맘 이쁘게나 쎠요

  • 18.
    '25.2.16 6:32 PM (1.236.xxx.93)

    사람이 겸손해야지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대학 못간사람도 많을텐데…

  • 19. 사유의철학
    '25.2.16 6:33 PM (49.1.xxx.189)

    더 많은 사람이 알수있게 합격증 복사해서 현관문에도 붙여놓고 아파트단지 입구에도 붙여놓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 20.
    '25.2.16 6:34 PM (211.234.xxx.176)

    착한척은 질투면서 ᆢ

  • 21.
    '25.2.16 6:35 PM (211.234.xxx.176)

    개인 프사에 보고 배아파는ᆢ 대문에 달라고

    맘을 곱게 써야 복이 와요

  • 22.
    '25.2.16 6:37 PM (211.234.xxx.176)

    진짜 신기해요?
    저는 올해 대학가는 애가 없지만
    뭔 남 잘된게 그리 배가 아플까요?

  • 23. ....
    '25.2.16 7:28 PM (211.179.xxx.191)

    사람 마음이 다 교과서 같으면 좋겠으나 안 그런 사람들이 많은걸요 댓글님들은 상관없다 하고 저도 남 프사 뭘로 하는지 상관 안하는데 제가 하고 싶지는 않아요
    분명 뒷말 나오는걸요 백프로에요

  • 24. 자식이
    '25.2.16 8:02 PM (59.7.xxx.113)

    의대 갔으면 돈 잘벌거라서 자랑하고 싶을까요? 고3 어게인처럼 공부해야하고 인턴 레지던트..청춘을 꼬질꼬질하게 보내야하는 세월이 10년인데 만날때마다 자랑한다는 사람 이상해요. 재주 부리는 곰 뒤에서 돈 세는 왕서방같아요.
    너무너무 좋아서 일년 내내 자랑을해도 부족한 사람이 있군요. 얼마나 좋길래..

  • 25. 저런 사람들땜에
    '25.2.16 10:34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의사나 그 가족들이 시기질투속에 산다네요
    미래에 의사들
    살기 너무 힘들어 질거랍니다
    그러니 더더욱 가속화 시키는짓 그만하고
    의사로서 능력을 최대한 키우는 내실들이나 기하라고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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