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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 한테 하는 장난

.. 조회수 : 2,861
작성일 : 2025-02-16 15:38:56

제가 모르는 개들한테 자주 하는 장난이 있거든요

마스크를 쓴 채 개하고 눈이 마주쳤을 때

주인 몰래

입모양을 으르렁 거리는겁니다.

그러면 개들이 뚫어지게 응시하면서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를 생각하는거 같아요

분명히 자신을 보고 으르렁 거리는거 같은데 마스크 때문에 확실치는 않으니까요

그러다가 10마리 중 10마리는 결국 으르렁컹컹 짖습니다.

저는 개들이 짖기 전 한참 집중하며 생각할때의 모습이 너무 재밌어요.

그런데 여기 82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누가 글을 쓰면 전체의 내용을 파악하는것 보다는

단어 하나 문장 한 줄이 자신의 생각과 어긋나는 부분이 발견되면

그 개들 처럼 짖는 사람들요. 마치 훈련된 사람들 처럼요

 

IP : 218.55.xxx.9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16 3:42 PM (118.235.xxx.58)

    왜 그러시는건데요? 주인모르게?

  • 2. ??
    '25.2.16 3:42 PM (106.101.xxx.140) - 삭제된댓글

    ????????

  • 3. 나원참
    '25.2.16 3:44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남의개한테 왜 그러는대요?

  • 4. 플럼스카페
    '25.2.16 3:44 PM (1.240.xxx.197)

    괴랄하다....

  • 5. ..
    '25.2.16 3:45 PM (112.154.xxx.60)

    개를 반가워하는것도 아니고..
    희한한 취미......
    본인이 더 특이함

  • 6.
    '25.2.16 3:48 PM (121.166.xxx.251)

    극혐이예요
    멀쩡한 개들 자극하고 괴롭히다니

  • 7. 희한
    '25.2.16 3:48 PM (119.70.xxx.43)

    개웃기네요 님의 행동이..
    그리고 비유를 해도 참 특이하고 희한하네요.

  • 8.
    '25.2.16 3:48 PM (220.94.xxx.134)

    82 이 그런사람? 원글 행동은 더이상해요. 왜 남의개한데 시비를 거시고 으르렁 거린다고 하시나요?. 주인 모르게란 소린 주인이 알면 안된다는건데

  • 9. 아니
    '25.2.16 3:49 PM (223.38.xxx.78) - 삭제된댓글

    실험이하고 싶으면 정식으로 수의대 들어가서 허가받은 행위를 하세요.
    싸이코도 아니고 죄없는 동물 상대로 뭐하는 짓입니까?

  • 10. ....
    '25.2.16 3:59 PM (112.157.xxx.245)

    뭔가 계몽하려고 쓴글 냄새나는데
    진짜 못쓴다ㅋㅋㅋ
    이게 사실이라면 님 좀 징그러워요

  • 11. 개한테
    '25.2.16 4:00 PM (118.235.xxx.181)

    왜그러세요. 그러다가 물면 개주인 불쌍이요.

  • 12. 모모
    '25.2.16 4:06 PM (219.251.xxx.104)

    그러다
    물려요

  • 13. ..
    '25.2.16 4:07 PM (103.85.xxx.146)

    원글 싸이코 성향있을거 같음.
    할튼 정상은 아닌거 같네요

  • 14. ㅇㅇ
    '25.2.16 4:15 PM (222.233.xxx.216)

    원글님 바쁜 세상에 참으로 특이하시네요

    신호등 대기중에, 저희 강아지를 째려보고 때리는 척하고 희희덕 거리던 그 분 혹시 아니에요! ??

    저는 그 사람에게 뭐하시는 거예요 도대체 무슨 짓거리냐 저는 큰 싸움 날뻔 했었어요

  • 15. 별꼴
    '25.2.16 4:19 PM (223.62.xxx.145)

    일반적이지 않은
    좀 이상해요 님.

  • 16. 마스크쓰고
    '25.2.16 4:33 PM (220.72.xxx.2)

    마스크쓰고 으르렁이요?
    왜???
    다른 사람도 님한테 그러면 참 재밋겟네요
    개가 된 기분 느끼시길.....

  • 17. 그니까요
    '25.2.16 4:34 PM (113.210.xxx.57)

    님 수준이 개하고 비슷한거예요. 개들도 님 재미있을 듯.

  • 18. 별...
    '25.2.16 4:54 PM (112.150.xxx.19)

    주인앞에서는 못하고 말못하는 개들 앞에서만...우르렁 거리는 모습 상상하니 넘 웃기고 추합니다.
    그러다 물리는 수 있어요. 당당하지 못하면 하지마세요.

  • 19. 에???
    '25.2.16 7:42 PM (161.142.xxx.108) - 삭제된댓글

    내용도 기괴하지만 뭔가 비유가 엉성하군요.

    개들은 마스크 안의 진실이 뭘까 한참 생각하다 짖는다!!
    82어떤 부류는 전체 맥락 파악을 못하고(생각 안하고) 특정 부분이 진자의 생각과 안 맞으면 개처럼 달려든다!

    뭐가 비슷하다는 거예요????

  • 20. 에???
    '25.2.16 7:44 PM (161.142.xxx.108)

    내용도 기괴하지만 뭔가 비유가 엉성하군요.

    개들은 마스크 안의 진실이 뭘까 한참 생각하다 짖는다!!
    82어떤 부류는 전체 맥락 파악을 못하고(생각 안하고) 특정 부분이 자신의 생각과 안 맞으면 개처럼 달려든다!

    뭐가 비슷하다는 거예요????
    뭔가 날카로운 비교글을 써보고 싶었던 거 같은데ㅋ

  • 21. ufg
    '25.2.16 8:29 PM (58.225.xxx.208)

    82 어떤 부류 생각하면서
    개를 빗댄건가요?
    님도 평범한 사람은 아닙니다.
    누굴 욕할 성품 아니에요
    비유가 아주 신박하고 범상치 않아요

  • 22. ..
    '25.2.17 8:38 AM (218.55.xxx.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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