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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억이 끊겼네요.

살기싫다 조회수 : 1,155
작성일 : 2025-02-16 13:59:51

안정제 1~2알 먹는걸 한웅큼 집히는대로 먹고 술 한잔 마셨더니 기억 다 안 나고 늘어지고 깔아지고 정신 없네요.

열 받고 속 터질땐 이것 밖에 없어요.

아직 뒷바라지 하며 돌봐야할 자식도 있고요

IP : 223.38.xxx.1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휴
    '25.2.16 2:08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그러지 말아요. 그냥 되는 대로 좀 살아봅시다. 멋지고 건강하고 예쁘고 젊고 어리고 다정하고 성공하고 돈많고 대접받고...그렇게 살지 못한다고 인생 망한 거 아니라구요. 내가 꼴랑 가진 만큼이라도 그냥 보듬고 주섬주섬 추스르고 일어나서 아무도 없는 곳에서 나혼자다 그렇게 생각하고 사는 거예요.
    그냥 망한 이대로 살자구요. 나만 지옥에 떨어졌다고 굳게 믿지 말아요. 누구나 다 똑같은 데서 구르고 있어요.

  • 2. kk 11
    '25.2.16 2:22 PM (125.142.xxx.239)

    중독되고 이상한 행동 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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