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 얘기가 나와서

.. 조회수 : 4,904
작성일 : 2025-02-16 11:36:50

대학교 과 잠바를 입고 다니는 학생이 있어요

명문대 문과에요

당연히 공부잘했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누가 똑같은 과잠바를 입고다니더군요

저 학과에 다니는 학생이 또 있네? 하고 보니

50대 아주머니였고 그 학생의 어머니였어요

그 후로 볼때마다 그 과잠만 입고 다녀요 ㅎ

아들 것을 입고 다니는건지 한개 더 추가로 구입한건지 ㅎ

 

IP : 210.179.xxx.245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2.16 11:38 AM (118.235.xxx.174)

    제아이도 서울대 갔는데 남편이 슬쩍슬쩍 입고 싶어하더라구요ㅋㅋㅋ

  • 2.
    '25.2.16 11:40 AM (211.234.xxx.212)

    급하게 입을게 없어서
    저희 애는 고등인데도 동아리잠 학교잠
    근데 급히 앞에 나가는데 눈에 띄면
    그냥 입고 나가던지 해요

  • 3. .......
    '25.2.16 11:42 AM (110.10.xxx.12)

    정말 뿌듯하나보다, 자녀가 명문대 간게 얼마나 기특할까 싶어요
    점 자녀 없지만
    엄마미소 지어지던데요?

  • 4. 자랑은아니죠
    '25.2.16 11:42 AM (211.234.xxx.212) - 삭제된댓글

    그걸 자랑으로 입었다 생각하면
    서울대라도 누가 그걸로 자랑할까요?
    주위 알 사람 알 텐데

  • 5. 자랑은아니죠
    '25.2.16 11:43 AM (211.234.xxx.212)

    그걸 자랑으로 입었다 생각하면
    서울대라도 누가 그걸로 자랑할까요?
    과잠으로 ᆢ
    주위 알 사람 알 텐데

  • 6. ㅡㅡㅡ
    '25.2.16 11:43 AM (39.7.xxx.126) - 삭제된댓글

    투명 유리병같은 사람이네요 ㅎㅎ

  • 7. 애가
    '25.2.16 11:43 AM (182.219.xxx.35)

    입는거야 그럴수있지만 엄마가 입는건 진짜 꼴불견이네요

  • 8. 원글
    '25.2.16 11:44 AM (210.179.xxx.245)

    올 겨울 내내 볼때마다 그 과잠을 입고다녔으니
    아마 경비아저씨들부터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주민들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한티는
    확실히 홍보가 되었을거에요

  • 9. @@
    '25.2.16 11:45 AM (119.64.xxx.101)

    저희아이 이번주 대학 졸업식있어서 학교 과잠 몇개씩 있는거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이였는데
    부모가 입는다는건 상상도 안해봤네요.ㅎㅎ
    버리는게 맞겠죠?

  • 10.
    '25.2.16 11:45 AM (211.234.xxx.212)

    잠시 입었겠죠~ 급하게 나갈일 있어서

  • 11.
    '25.2.16 11:47 AM (211.234.xxx.212)

    그럼 아까워 입을수도 편하고
    누가 도끼눈 뜨고 그거 유심히 볼까 싶겠어요
    요즘 대학 별거도 아닌데

  • 12. ....
    '25.2.16 11:47 AM (211.105.xxx.161) - 삭제된댓글

    요즘 과잠 대부분 사나요?
    아들은 한번도 산적이 없어서 구경도 못해봤어요...ㅎ

  • 13. 과잠 사죠
    '25.2.16 11:49 AM (211.234.xxx.212)

    애들은 자랑 삼아 입긴 하더라고요
    애들이니 그럴수 있다 싶어요
    들어가려고 애도 썼으니

  • 14. ......
    '25.2.16 11:49 AM (110.10.xxx.12)

    과잠이 뭐 어때서요
    좀 입을수도 있는거지

    만약 내 자녀가 명문대 합격했다면
    그 엄마 되게 귀여워 보이고
    같은 성취를 공유할 수 있는 이심전심 이런 마음 들었을거같아요.

    그 엄마의 뒷바라지, 노력도 분명 한 몫했을거잖아요

  • 15. 빙그레
    '25.2.16 11:51 AM (122.42.xxx.225)

    제가 대학다닐때 과티를 만들어 입었어요.
    로고는 앞자만 딴거라 우리끼리만 알지 다른사람은 알수가 없고.
    저도 몰랐는데 저희엄마가 그티를 입고 다니셨나봐요. 그걸 우리과 어느형이 보고 댁의 아드님이 어느학교 다니냐? 물었고 울딸이 다닌다 그래서 내가 같은 도시 후배인걸 알았어요.(지방 출신임.)
    원글보니 우리엄마도 그런 기분이었겠구나 생각이 드는군요.(우리엄마는 내가 대학간게 효도의 다인줄 생각할정도로 좋아하셨지요.)

  • 16. ㅡㅡㅡ
    '25.2.16 11:52 AM (39.7.xxx.126) - 삭제된댓글

    다른 결의 얘기지만 우리아이 명문대 아닌데 (그냥 간신히 인서울 걸친) 과잠 진짜 잘입고 다녀요. 저는 못그랬을거같은데 너무 신나게 입고다녀서 귀여워요 마음은 같이 입고 다녀주고 싶어요 ㅋㅋ

  • 17.
    '25.2.16 11:53 AM (118.235.xxx.123)

    지금 고등학생 엄마 되보니 대학가는게 우리때보다 더 힘든게
    느껴져서 저같아도 너무 자랑하고 싶을거 같아오. 부럽네오 그정도면 좋은대 간거같은데 부러워요 저같이도 입고 다니고 싶을거 같아요

  • 18. ㅇㅇ
    '25.2.16 11:54 AM (1.225.xxx.133) - 삭제된댓글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너무 의미 부여하고 살면 피곤해요

  • 19. ㅇㅇ
    '25.2.16 11:55 AM (1.225.xxx.133)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되죠
    너무 의미 부여하고 살면 피곤해요

  • 20. ....
    '25.2.16 11:55 AM (211.179.xxx.191)

    저도 애 과잠 새거 안입어서 아까운데도 내가 입을 생각은 못했어요 생각만 해도 창피한데 자랑인분들도 있겠네요

  • 21. .....
    '25.2.16 11:57 A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그런갑다... 하세요. 뭐 어떤가요?
    남의 학교 옷 입는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어른이 입으면 잘 어울리지는 않을거 같긴 합니다

  • 22. 이건 어때요?
    '25.2.16 11:57 AM (219.255.xxx.120)

    애가 초등인데 엄마가 학교잠바 입고 다니던데

  • 23.
    '25.2.16 11:58 AM (211.211.xxx.168)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되죠
    너무 의미 부여하고 살면 피곤해요xxx222

  • 24. ....
    '25.2.16 11:59 AM (121.168.xxx.139)

    역시 자식들 대학엔 다들 민감하시구나,
    꼴사납다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거 보니..

  • 25. ..
    '25.2.16 12:00 PM (1.237.xxx.185)

    ㅎㅎ
    되게 자랑스러운가 보다하긴 한데
    좀 웃기긴 해요

  • 26.
    '25.2.16 12:02 PM (211.244.xxx.85)

    웃긴것은 부러워서 그래요

    저라면 다니다 보다
    애가 안 입으니 아까워 입나 보다 해요

    저는 서마이라
    긴 파카 유행지나고
    엄마들이 입었듯이

    뭐 웃기고 자시고

  • 27.
    '25.2.16 12:02 PM (121.159.xxx.222)

    간절기 도톰한게 덥지도 춥지도않고 오늘같이 따뜻한겨울이나 추운봄에 딱이죠. 저희형님 여기서 알지도못하는 ㅜㅜ대학간 조카꺼 과잠 엄청 잘입고다니세요. 인서울상위권이나 메디컬이었음 온동네욕은 혼자들으셨을듯해요.

  • 28. ㅣㅣㅣ
    '25.2.16 12:02 PM (175.210.xxx.15)

    저는 국제학교 잠바 입고다니는 아빠랑 아들 넘 부럽더라구요
    연예인들 보내는 학비가 후덜덜한 학교인데 재력이 넘사벽이구나 볼때마다 부럽더라구요

  • 29. ㅋㅋ
    '25.2.16 12:04 PM (211.244.xxx.85)

    간절기 도톰한게 덥지도 춥지도않고 오늘같이 따뜻한겨울이나 추운봄에 딱이죠. 저희형님 여기서 알지도못하는 ㅜㅜ대학간 조카꺼 과잠 엄청 잘입고다니세요. 인서울상위권이나 메디컬이었음 온동네욕은 혼자들으셨을듯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조카 좋은대 안 가서 다행이네요
    좋은대 갔으면 82에서 욕 먹을텐데
    하여간 심보들이

  • 30.
    '25.2.16 12:05 PM (118.235.xxx.175)

    헉.. 자랑할만한 대학 아닌 아이 과잠 집앞 다닐때 제가 입고 다녔어요.
    전 신경 안쓰는데
    아랫집 아저씨 서울대 과잠 입으신거 봤는데
    별생각 안했는데요

  • 31. ..
    '25.2.16 12:07 PM (1.237.xxx.185)

    웃긴다고 한게 부러워서라고 한분 계시네요
    저 탑3의대생 엄마에요

  • 32. ..
    '25.2.16 12:08 PM (1.237.xxx.185)

    아니 입고 다닐게 그렇게 없나
    안 웃겨요?

  • 33. ...
    '25.2.16 12:11 PM (39.7.xxx.18)

    의사가운 입는 의대생 엄마도 있다고

  • 34. ㅇㅇ
    '25.2.16 12:13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이런이야기 애들한테 했더니
    엄마도 2개입고 반상회 나가라고 ㅋㅋ
    안에 큰애 과티입고
    작은애 과잠바 입고 반상회 가서
    잠바 다보여준후
    아.덥네요 하고 중간에 슬쩍 잠바 벗으래요 ㅋㅋ
    애들이 어른들이 입고다니면
    옷이없나 없어보인다고..

  • 35.
    '25.2.16 12:14 PM (223.38.xxx.145)

    급하게 입을 게 없어서라는 말은 진짜 웃겨요
    엄마아빠는 평소에 옷이 없어요…?
    벗고 다니나…? 뭘 급하게 옷이 없대

  • 36. 헐 진짜?
    '25.2.16 12:1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의사가운?
    언제입고 다닌다는건지
    시장갈때 가운입고 ?
    아이고ㅡ
    밖에서 보면 어디 피부관리사 인가 싶을건데

  • 37.
    '25.2.16 12:18 PM (211.234.xxx.151) - 삭제된댓글

    급하게 입을 게 없어서라는 말은 진짜 웃겨요
    엄마아빠는 평소에 옷이 없어요…?
    벗고 다니나…? 뭘 급하게 옷이 없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썼는데요
    거실에 보이는게 그거라서요
    애가 벗고 학교가서

    뭔 과잠으로 자랑할까요
    쥐는 고등

  • 38.
    '25.2.16 12:18 PM (211.234.xxx.151)

    급하게 입을 게 없어서라는 말은 진짜 웃겨요
    엄마아빠는 평소에 옷이 없어요…?
    벗고 다니나…? 뭘 급하게 옷이 없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썼는데요
    거실에 보이는게 그거라서요
    애가 벗고 학교가서

    뭔 과잠으로 자랑할까요
    저는 고등

  • 39.
    '25.2.16 12:20 PM (211.234.xxx.151) - 삭제된댓글

    웃긴다고 한게 부러워서라고 한분 계시네요
    저 탑3의대생 엄마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탑3의대인데
    애는 통통하나 맘은 좀 여유가 없네요
    자랑하고 싶은데 참다보니 그리 되셨나

  • 40.
    '25.2.16 12:21 PM (211.234.xxx.151)

    웃긴다고 한게 부러워서라고 한분 계시네요
    저 탑3의대생 엄마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탑3의대인데
    애는 똑똑하나 맘은 좀 여유가 없네요
    자랑하고 싶은데 참다보니 그리 되셨나

  • 41. 과고
    '25.2.16 12:26 PM (1.233.xxx.114)

    저는 얼마전 대치동에서 과학고 점퍼입은 아주머니 봤어요 ㅎㅎㅎㅎ
    순간 풉 하고 웃음이 터져버렸는데 ㅎㅎㅎ
    대치동은 이런건가라고 생각했던 ㅋㅋ

  • 42. ....
    '25.2.16 12:30 PM (114.93.xxx.25)

    아들이 안입어서 동네에서 그냥 편하게 입는거 아닌가요? 쓰레기 버릴때 너무 긴것 보다 그냥 적당히 짧고 활동편하지만 두툼한 옷 입고 싶지 않나요? 특히 음쓰 버릴때 비싼옷 입기 싫어요. 저는 남편이 더이상 안입는 깃털 죽은 숏패딩 입고 가거든요.

  • 43. ..
    '25.2.16 12:37 PM (106.101.xxx.186) - 삭제된댓글

    저는 제 과잠이 있어요.
    몇년전에 모교에서 교수 하고 있는 동기가 선물로 줬어요.
    지나가던 재학생들 놀랄까봐 못 입고 있어요.

  • 44. 별생각없어서
    '25.2.16 12:38 PM (175.193.xxx.206)

    누가 서울대꺼 입고 나와도 신경안쓸텐데 그 신경 안쓰는게 눈치없는거죠? 어머 아드님 서울대 다니나봐요.... 해줘야 하는건가? 순간 그생각이 들었네요.

  • 45. 별생각없어서
    '25.2.16 12:39 PM (175.193.xxx.206)

    이유는 저 만날때마다 명품가방에 명품옷 챙겨입고 나오는 친구가 있었어요. 물론 저는 명품이고뭐고 불편하면 안입고 안들어요. 에코백 들고 청바지 입고 나간날이 더 많구요. 친구가 한 껏 꾸미고 와도 별 관심 안써준게 문득 생각나서요.

  • 46. ㅎㅎ
    '25.2.16 12:56 PM (119.71.xxx.144)

    시동생이 나온 대학교를 제 아이가 다녔는데
    학교플리스점퍼를 삼촌에게 선물했더니
    굉장히 좋아했어요 어디나다니며 입지 않아도
    겨울에 집에서라도 잘 입겠다싶었는데 보는 사람에따라선 꼴불견일수도 있겠군요

  • 47.
    '25.2.16 1:04 PM (211.202.xxx.194)

    애는 몰라도 부모가 입고 다니는 건 우습네요.
    설마 집에 입고 나갈 잠바가 없어서 그걸 굳이 입었을까 싶은 것이...
    저는 대학때 학교백팩 메고 다닌 생각하면 내가 왜 그랬을까 새삼 후회되더라구요.
    교내매점에서 파는 가격싸고 실용적인 가방이라 둘러멨던 건데 여러 사연 있을 주변 사람들 배려를 못했구나 싶어서요.

  • 48. ..
    '25.2.16 1:06 PM (1.237.xxx.185)

    저 탑3의대생 엄마인데요.
    제 스스로 자랑할것 많아서 아이자랑 안해요.
    아니 옷이 없다고해도 아이과잠을 입을 정도로 없나해서 웃긴다 한게 이런 얘기들을 일인가요

  • 49. bㅁ
    '25.2.16 1:53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

    탑3 의대생 엄마 괜히 웃기네요 ㅎㅎ

  • 50. ..
    '25.2.16 2:06 PM (1.237.xxx.185)

    저도 얘기해놓고 웃겨요 ㅎㅎ
    이거 봐요
    다 싫어하잖아요 ㅋ

  • 51. 웃긴
    '25.2.16 2:07 PM (220.89.xxx.38)

    저는 아들 졸업한지 오년이 넘었는데 일학년때꺼 이학년때 과잠 입어요.
    일복으로.

    두꺼운 겨울 옷인데 아들 한번 입고 안 입어서 제가 시골서 일할때 입어요.
    너무 따뜻해서.
    여기선 그 옷이 뭔지 몰라요.

  • 52. ...
    '25.2.16 2:17 PM (220.126.xxx.111)

    전 아침, 저녁 강아지 산책 시킬때 딸이 입던 과 롱패 입어요.
    팔에 학교 로고 있던건 떼어버렸고 뒷판 제일 밑에 영어로 학교랑 과 써 있어요.
    전 롱패도 없고 그래서 딱 산책시킬때만 입습니다.
    그래도 꼴보기 싫으려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878 전복 좋아하시는 분만 클릭이요~~ 28 두리두리 2025/02/17 2,872
1686877 현관문 바깥 쪽에 후크가 있어요 2 아파트 2025/02/17 1,034
1686876 보험회사 FC 일 어떤가요? 6 궁금 2025/02/17 1,354
1686875 나주 인근여행 추천바람요 8 준맘 2025/02/17 840
1686874 아이가 학원가기 너무 힘들어해요. 11 .. 2025/02/17 2,223
1686873 팬텀싱어 올스타전2 나왔으면 좋겠어요 16 ㅇㅇ 2025/02/17 887
1686872 권성동은 그때 왜 박근혜를 파면하는 편을 들었나요? 6 ........ 2025/02/17 1,620
1686871 딸이랑 같은 방 쓰는 엄마 심리는 뭘까요? 12 .... 2025/02/17 3,618
1686870 재테크 열심히 하는 사람은 참 부지런하네요. 5 ... 2025/02/17 2,702
1686869 어머님 댁에 놓을 디퓨저 추천좀 해주세요 9 ddf 2025/02/17 1,184
1686868 문형배 재판관 집앞.jpg 20 2025/02/17 5,215
1686867 왜 명박이가 뻔뻔하게 나와서 사면 운운하는건가요???!! 9 ㅇㅇㅇ 2025/02/17 1,565
1686866 울쎄라 해보신 분 8 2025/02/17 2,192
1686865 로레알 프로페셔널 샴푸와 케라스타즈 샴푸 중 어느게 좋아요? 2 ........ 2025/02/17 573
1686864 국가장학금 회사지원 .. 2025/02/17 598
1686863 엄마의 가스라이팅은 참 치명적이에요 2 .. 2025/02/17 2,526
1686862 상속세 한채까지는 면제가 맞죠 39 ..... 2025/02/17 4,205
1686861 김새론 빨간벽돌 허름한 빌라에서 살았네요. 42 ... 2025/02/17 33,451
1686860 스스로 바보같다는 생각이 저를 끊임없이 괴롭혀요 13 ㅁㅁㅁ 2025/02/17 1,231
1686859 12시30분 양언니의 법규 ㅡ 부모의 마음 VS 인권, 정답은.. 1 같이볼래요 .. 2025/02/17 391
1686858 의사 중에 싸패많다? 6 .... 2025/02/17 2,099
1686857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 자택 앞 윤지지자들 17 법원은 각성.. 2025/02/17 2,061
1686856 이명박 "여야 혼연일체 돼야…민주당도 적극 협조해주길&.. 23 ... 2025/02/17 1,765
1686855 요식업 하지마세요 앞으로 잘될 이유가 없어요 20 ..... 2025/02/17 6,222
1686854 미싱 사면 많이 쓸까요 13 미싱 2025/02/17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