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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일 있음 자랑하고 싶고

ㅇㅇ 조회수 : 2,698
작성일 : 2025-02-16 11:18:59

뭐 어디에 꺼내놓든 본인 맘이죠

그리고 축하하고 싶으면 하고

 

고양이 사진이나 아이 대학간 사진이나 다를게 뭔지

내 새끼 이쁘지? 멋있지? 그건데

 

욀케 다들 베베 꼬여서 사는지 참 피곤하겠다 싶어요

보기 싫으면 외면하면 되고 모르는 척 하면 되는거지

IP : 1.225.xxx.13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품백
    '25.2.16 11:20 AM (182.209.xxx.224)

    샀다고 프사에 올리는 것 보다
    대학 합격증 올리는 게 낫죠.
    근데 사람들은 후자를 진심 질투하는 듯

  • 2.
    '25.2.16 11:20 AM (211.244.xxx.85)

    82만 익명이라 그런듯
    빼빼 꼬인 사람들이
    오디서 말 못 하고 적는 듯

    현실서 올리면 어디갔다며
    다행이다 이러지
    자랑 할려고 올렸다 이러는 것은 못 들은 듯
    그러면 인격이 보이니 말 안 하겠죠

  • 3. ㅇㅇ
    '25.2.16 11:21 AM (222.108.xxx.29)

    그게 자기자랑이면 오 대단 이렇게 보이는데요
    왜 자기얘기 하나도 없고 자식자랑 남편자랑 하는 사람들 보면 속으로 참 피식하게되잖아요
    그건거같아요
    자식의 성공을 자기랑 동일시하는?
    본인 대학 입학 자랑이면 진심 박수쳐주죠
    근데 자식... 은 그냥 웃겨요
    뭐 웃긴데 웃긴걸 어쩌라구요 ㅋㅋㅋ

  • 4. 222
    '25.2.16 11:23 AM (1.225.xxx.133) - 삭제된댓글

    자기 가족 자랑이 왜 피식할 거리인가요?
    그냥 그런가보다 할 일이지 그 사람의 자아성취까지 감정할 일인가요.
    되게 한가하다 싶어여.

  • 5.
    '25.2.16 11:23 AM (211.244.xxx.85) - 삭제된댓글

    나이 많은 사람이 대학 갈일이 뭐 있나요?
    20년간 자식들에 몰빵 했는데
    잘 되니 엄마공이 전혀 없는것은 아니죠

  • 6. ㅇㅇ
    '25.2.16 11:24 AM (1.225.xxx.133)

    자기 가족 자랑이 왜 피식할 거리인가요?
    그냥 그런가보다 할 일이지 그 사람의 자아성취까지 감정할 일인가요.
    되게 한가하다 싶기도 하네요.

  • 7.
    '25.2.16 11:24 AM (211.244.xxx.85)

    나이 많은 사람이 대학 갈일이 뭐 있나요?
    20년간 자식들에 몰빵 했는데
    잘 되니 엄마공이 전혀 없는것은 아니죠
    좋은 결과니 축하하고
    나쁘면 위로 하면 돼죠

  • 8. ㅇㅇ
    '25.2.16 11:26 AM (222.108.xxx.29)

    나이많은 사람 대학은 안가도 자기 성취가 있을거아닌가요?
    저희 형님 사십대중반넘어 공인중개사 따셔서 너무 대단하다 박수쳐드렸네요
    그런 성취를 올리면 대단하다 싶지만 자식은 아니라구요
    저는 제 자식이랑 저를 동일시한적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자식이 좋은대학 가면 기쁘기야 하겠지만 제가 자랑할 일은 아니지요. 제가 간거 아니니까요.

  • 9. ㅇㅇ
    '25.2.16 11:27 AM (1.225.xxx.133)

    자신과 동일시까지 안해도 자식 자랑, 가족 자랑은 할 수 있죠
    반려견 이쁘다고 프사한 사람들은 뭐 반려견과 자신을 동일시해서 올리는 건가요?

  • 10.
    '25.2.16 11:28 AM (211.244.xxx.85)

    대부분 엄마는 자식 낳으면
    자식 잘 키우는게 첫번째죠
    공부 뿐 아니라 정서도
    그러니 자식 잘 되는게 자기일 처럼 좋은거죠
    어쩌면 자기기 된것 보다
    그럼 축하하면 되지 부득 아니라 할게 뭐 있나요?

  • 11. ㅇㅇ
    '25.2.16 11:30 AM (222.108.xxx.29)

    아니 누가 말렸나
    올리세요~~~ 누가 합격증올렸다고 칼들고 안와요
    많이 올리세요
    근데 내가 속으로 웃을 자유도 있는거라구요
    웃겨서 웃는다는데 뭐래는거야 진짜

  • 12. ...
    '25.2.16 11:32 AM (49.142.xxx.126)

    그럼 시기질투도 받아들이세요
    시기질투 지나쳐 저주하는것도요
    모두 인간의 본성이니

  • 13.
    '25.2.16 11:33 AM (211.244.xxx.85)

    속으로 웃는거 질투 시기에요?
    올리는 사람보다 더 웃기는 거나 아세요

  • 14. 여기서
    '25.2.16 11:40 AM (211.235.xxx.224)

    222.108이 제일 짜쳐보임

    정말 인성이 비뚤어질데로 비뚤어진 사람인가봉가

  • 15.
    '25.2.16 11:41 AM (118.217.xxx.233)

    나이 들어서 하는 자랑 중 자식자랑은 절대 안 된다고 ㅎㅎ
    저는 공감해요.
    자식이 뜻대로 되나요?
    누군가의 자식 자랑 들으면서 분명 괴로운 사람 있겠죠.
    특히 자식 일로 마음 고생하는 사람 앞에서는 절대로 안 해야 해요.

  • 16. ..
    '25.2.16 11:41 AM (1.237.xxx.185)

    비교를 하게 되는건 인간본성이죠.

    타인을 자극할수도 있으니 조심하자는거겠죠 뭐
    한마디로 좋다나쁘다 말하긴 그렇습니다

    저는 자기자랑들어주는건 괜찮지만 자식남편자랑하는건 불편하더군요.

  • 17.
    '25.2.16 11:41 AM (118.235.xxx.175)

    애들 대입결과면 엄마자랑이죠. 애 혼자 갔을까요?
    저도 명품백. 외제차키 비스듬하게 커피잔 옆에 놓고 찍은 사진 보다 나은데.
    그리고 실제는 그렇게 질투하고 그런사람 못봤어요.

  • 18. ........
    '25.2.16 11:43 AM (110.10.xxx.12)

    아니 누가 말렸나
    올리세요~~~ 누가 합격증올렸다고 칼들고 안와요
    -------------------------

    와 이사람 완전 호러......
    내 주변엔 이런 사람 제발 없길 빕니다

  • 19. 첫댓글
    '25.2.16 11:44 AM (39.7.xxx.108) - 삭제된댓글

    틀린거 아닌가요? 누구라도 명문대 입학 부러워하지 그깟 명품 뭐가 부러워요 오히려 개성있고 이쁜 명품아닌 가방이 요즘엔 더 눈에 가던데요

  • 20. ..
    '25.2.16 11:45 AM (1.237.xxx.185)

    저도 아이 잘되서, 자랑은 아니고 어쩌다 툭 얘기했는데 축하한다는 말 거의 못들었어요.
    아 이게 같이 얘기하고 나눌수 있는 주제는 아닌가보다 그때 느꼈죠.
    참고로 저는 워킹맘.

    만나면 자기얘기중심으로만 하고
    자식얘기는 거의 안합니다
    남편과 본인 건강, 습관, 취미
    요런거 위주로

  • 21. ........
    '25.2.16 11:46 AM (110.10.xxx.12)

    자식자랑이 왜요?
    전 자녀 없지만
    잘풀리 자녀 자랑하는거 보면
    얼마나 뿌듯하고 대견할까
    미소가 절로 지어지던데요
    그리고 유럽여행 예를들면 에펠탑앞에서 사진찍은거나
    타지마할 배경으로 사진찍은거나,
    명품백, 비싼수입차 보이게 찍거나
    대학로고 살짝 보이게 찍는거나

    대체 뭐가 달라요?
    다들 자기 마음 한켠에 소중히 여긴 경험이고
    뿌듯한 인생의 목표 중의 하나 성취한건데
    대체 왜 이런 성취를 두고
    부들부들 떨며 흉을보고 시기하고 질투를 하는거에요?
    진짜 방구석 못난이들인지

  • 22. 0000
    '25.2.16 11:47 AM (172.225.xxx.234)

    다 부질 없어서 전 안해요 sns도 안해여 나만 만족하면 되지 왜 자랑해요?다
    부질 없어요 친구들이 저한테 자랑하면 축하한다 해요
    제가
    그냥 그려려니 해서 그런지

  • 23. ..
    '25.2.16 11:51 AM (1.237.xxx.185)

    아직 재수하거나 취준생 아이들 있는데
    상대방이 자랑하면 축하해주지만 한켠으로는 본인아이 생각에 맘이 좀 쓰리겠죠.
    공감능력이 떨어지니 막 자랑하는거 같아요.

    남편에게 저도 아는 남편친구 아이들 가끔 동창회 후 물어보면, 그런 얘기 안해서 모른다고 해요.

    여자들은 자식성공과 내성공을 동일시하는 부분이 더 큰것 같긴 합니디

  • 24.
    '25.2.16 11:52 AM (161.142.xxx.2)

    우습기 보다는 좀 아이같아 보이긴 해요. ㅎ
    전 좋은 일은 드러내놓고 자랑 안해요. 부정 탈까봐 ㅋ

  • 25.
    '25.2.16 11:53 AM (211.234.xxx.212)

    막 자랑하면 그렇죠?

    근데 프사에 자기경험들 올리고
    합격한것을 거짓말 할 수도 없고 말 하는거야

    떨어진 사람 앞에서 자랑하는 사람은 절연

  • 26. ㅇㅇ
    '25.2.16 11:53 AM (1.225.xxx.133)

    전 개인주의적인 사람이라 그런지 이게 핫이슈인거 자체가 안되네요.
    우리는 남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 즉 뒷다마는 자제하고 소통하는 걸 예의로 배우지 않았나요?
    그런데 자랑이 뭐 그리 까댈 거리일까요? 가족을 자랑하는게 뭐 그리 까댈 거리일까요? 그리고 이 뒷다마가 뭐가 그리 당당할까요?
    자랑을 축하해주고 싶으면 하고, 뭔가 이질감이 느껴지면 입닫고 있으면 될 일을…오지랖도 넓고, 남에게 강요하고 싶은 것도 많고 참 피곤하네요

  • 27. ..
    '25.2.16 11:58 AM (1.237.xxx.185)

    솔직하게 90넘은 친정어머니 자식자랑하시는거 맨날 말리는데도 더하면 더했지 못 끊으시더라구요.
    옛날분들 비교자랑우월 속에 사시던 버릇 ㅠㅠ

    개인주의시대이니 누가 뭐라하던 상관없겠지만
    속으로 왜저래 하는 타인의 맘도 걍 넘기심 될거같아요 ㅎㅎ

  • 28. .....
    '25.2.16 12:01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자식 자랑 한다고 비웃는 다는 댓글이 있던데..

    자식이 의대 들어간다고 카톡에 올리면

    a : 그 애 공부 잘했나보다. 부럽다
    b : ㅉㅉ 한심하다. 그걸 올리냐?? 수준 떨어지네. 상대 말아야겠다

    대다수 사람들은 어떤 반응일까요?

  • 29. ,,
    '25.2.16 12:02 PM (1.229.xxx.73)

    자랑과 시기질투는 같은 결 아닌가요?

    자기 혼자 기쁘고 행복한 것으로 부족해요?
    자기 자식 축하해 주는 것으로 부족해요?

    왜 남에게 그런 것을 드러내죠?
    여기 주식으로 돈 벌고, 사업으로 돈 벌고, 동네 맛집도
    절대 공유 하지 않으면서 어디서 인생 맛집 다녀왔다,
    머리 잘 했다. 돈 벌었다 등등. 혼자 비빌로 꽁꽁 자기 이익은
    다 챙기고 타인에게 자랑이나 하는 게 뭐 좋은 일이라고

  • 30. ..
    '25.2.16 12:05 PM (1.237.xxx.185)

    오래 산편인데
    자랑하는 사람 쫌 하수같아요

  • 31. 이걸 답해
    '25.2.16 12:06 PM (211.244.xxx.85)

    자식 자랑 한다고 비웃는 다는 댓글이 있던데..

    자식이 의대 들어간다고 카톡에 올리면

    a : 그 애 공부 잘했나보다. 부럽다
    b : ㅉㅉ 한심하다. 그걸 올리냐?? 수준 떨어지네. 상대 말아야겠다

    대다수 사람들은 어떤 반응일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부분 a죠
    82만 b죠

    시기질투 여인들 다 모였는지

  • 32. 자랑을
    '25.2.16 12:14 PM (182.161.xxx.52)

    하려면 돈을 내고 하세요.
    밥을 사고 하는 자랑은 들어줄께요~

  • 33. ㅇㅇ
    '25.2.16 12:15 PM (1.225.xxx.133)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어떤 기저를 갖고 있는지까지 판단할 필요가 있나요? 그리고 하수든 뭐든 그 그 사람은 행복할텐데요. 그리고 그걸 깎아내리면 냐가 더 현명한 사람이 되는 구조도 아닐텐데요.

  • 34. ㅇㅇ
    '25.2.16 12:23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내말이요
    자랑하던말던
    근데 그거보고 자기는 눈치없니 그런정신승리 하는글이
    오늘이슈의 시작이었어요

  • 35. ....
    '25.2.16 12:49 PM (211.179.xxx.191)

    다들 자랑이야 하고 싶죠 그런데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프다는데 내 자식 남들 입에 오르는거 싫고 괜히 동티 나는거 싫으니 자랑 안해요 자랑 안하는 사람들은 그런 마음일테고 하는 사람들은 그런거 상관없으니 하겠죠

  • 36. ..
    '25.2.16 1:09 PM (1.237.xxx.185)

    맞아요.
    제가 친정엄마 자랑얘기 싫어하는것 처럼 아이들도 싫어할거 아니 안하는것도 있어오ㅡ.
    자랑하고 싶음 하세요 ㅎㅎㅎ

  • 37. 자랑은
    '25.2.16 1:09 PM (59.7.xxx.113)

    내 아이가 연대를 갔다고 가정해봅시다. 단톡방 멤버들이 전부 서울대를 보냈어요. 그러면 거기에 연대갔다고 말 안할거잖아요. 프로필에 아이 학교 알리는건, 내 아이 학교보다 높은 곳을 보낸 사람이 적을거같으니까 올리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자랑하는 거잖아요.

    어차피 사람 마음은 다 비슷할텐데요. 내것보다 남의 것이 더 좋으면 샘나고 그렇죠. 그런거 뻔히 알면서도 자랑한다는건.. 목도리 도마뱀이 목도리를 한껏 부풀리는 것과 같은 거죠. 내가 너보다 더 쎄다는 인상을 주고 싶은거.

    그래서 좀 웃겨 보여요.

  • 38. ..
    '25.2.16 1:10 PM (49.142.xxx.126)

    타인을 배려하고 인격이 된 사람은 자랑질
    안하죠

  • 39. 자랑하고싶은것도
    '25.2.16 1:44 PM (118.235.xxx.161)

    니맘 그거 웃기는것도 내맘
    그거 인정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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