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간호사관학교 입학하면 간호장교로 군복무하는건데 일반 간호학과에 비해 메리트 있을까요?
간호학과는 취업은 잘되는걸로 아는데 국군간호사관학교는 전액 국비 지원이지만 군인신분이라 훈련도 있고 계급사회 의무복무기간 급여부분 또한 일반 간호대보다 더 힘든게 아닌가 싶어요
간호사관학교 입결이 생각외로 꽤 높아 일반대 간호학과 괜찮은 학교 합격선이던데 장점보다 단점이 많다고 들었는데 꿈이 간호장교인 아이가 일반 간호학과 가면 힘들까요?
국군간호사관학교 입학하면 간호장교로 군복무하는건데 일반 간호학과에 비해 메리트 있을까요?
간호학과는 취업은 잘되는걸로 아는데 국군간호사관학교는 전액 국비 지원이지만 군인신분이라 훈련도 있고 계급사회 의무복무기간 급여부분 또한 일반 간호대보다 더 힘든게 아닌가 싶어요
간호사관학교 입결이 생각외로 꽤 높아 일반대 간호학과 괜찮은 학교 합격선이던데 장점보다 단점이 많다고 들었는데 꿈이 간호장교인 아이가 일반 간호학과 가면 힘들까요?
꿈이 간호장교면 간호사관학교 가야죠.
체질이면 국간사 추천요
교직이수가 없어져서 양호샘 되기는 어려울겁니다
의무복무기간 채우면 대부분 전역하더군요
군 시스템을 견딜 수 있는지 살펴보세요
세상에 꽁짜는 없어요
왜 국비지원일까요
간호사관학교 군기 거의없어요
입학식때 선배가와서 화장 고쳐줄정도에요
같은 통로 우리아들과 초등동창 !같은해 국간사 입학해서 올 5월 전역예정입니다 2년연장해서 9년째 근무하고 있네요
나중에 병원 취업해도 호봉 다 인정해주고 지금 급여도
작지 않아요
우리 아들은 다른사관학 교고 동창은 국간사여서 초중고 성적 다 알고 지금도 서로 친하게 지냅니다
월급중 저축액이 얼마인지까지도 알아요
우리 아들은 근무하기도 빠듯한테 국간사는 초임시절 교대근무하고 시간 여유가 있어서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자격도 취득 대학원도 졸업했어요
국군병원이 전국에 7곳있어요 병원들이외지지 않는곳이어서
우리 아들에 비해 삶의질이 훨씬 높아요
진짜 집에 자주 와요
대위까지는 필수요원이나 소령부터는 지휘관급이라 숫자가 많이 줄어드는지 많이 전역합니다
20년 있으면 군인연금.
관둘만하니 관두죠.
친한 친구동생이 간호사관학교 학비 생활비
돈 안들어서 좋아요 런닝 속옷까지 지급
군대 상명하복 복종에 여자많은 단체 특징강해서
태움 극심합니다 간호사직장 최고봉
학교에서부터 시작해서 졸업하고 직장까지 지속
아주 못됐고 교묘하고 숨겨져있어요
성적잘나오거나 칭찬받거나 진급잘해도 시기 질투
참고 의무복무기간 후에 이악물고 다시 공부해서
양호샘으로
ㄴ양호샘 이야기하는 거 보니 옛날 이야기 하는 중.
보건교사로 바뀐지가 언젠데요.
양호샘이라 할수있지 그걸 뭐 저격질이여
일요일아침부터 집안일에 성질났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반간호대로 가세요 간호사관학교 엄청 힘들어요
종합대향병원 취업에 이득있는거도 아니고
학비 면제가 좋긴한데 고생해요
여자들끼리 엄청나게 쎄요 기싸움에 굴려요
안그래도 간호대 힘든데 애 고생시키긴 안타깝네요
대학부터 군대에 군사훈련 단체숙소
점호 점검에 외출허가받는 일상생활해야하고
졸업해도 병원입원한 사병이 놀랠정도 기센 여초 직장이에요 군인가정이거나 돈이 아쉽다면 몰라도 일반 가정에서는 간호사관학교 입학하는게 굉장히 어려운 선택이죠
윗님 !
국간사 의사 아빠도 있고. 부모가 다 약사인경우도
있어요
아들이 소개팅 한적있어요
돈이 아쉽지 않아도 학비 회사에서 다 나오는 집 자녀들도
가는 학교입니다
여기 직업 묻지 마세요. 본인은 백수면서 남의 직업 꼬투리에 지적질 하는 사람 많아요. 전형적인 이상한 시모 스타일
국군간호사관학교는 왠만하면 말리고 싶어요 임관해서도엄청 고생해요 입시성적에 맞는 일반 간호대가 더 낫고 기초훈련까지 받고 그만두는 여학생 꽤 많아요 기훈 받고나면 정식 입학후 다른 합격학 못가요 임관후 국군병원 지방으로 옮겨다녀야 해요 연애하는거도 만나는 사람 폭이 좁아요
군조직이 경직돼서 회의감 많이 갖잖아요
중도 퇴교하면 혜택받은 금액도 내야하고 현실적으로 잘 생각해보세요
국군간호사관학교는 왠만하면 말리고 싶어요 임관해서도엄청 고생해요 입시성적에 맞는 일반 간호대가 더 낫고 기초훈련까지 받고 그만두는 여학생 꽤 많아요 기훈 받고나면 정식 입학후 다른 합격학 못가요 임관후 국군병원 지방으로 옮겨다녀야 해요 연애하는거도 만나는 사람 폭이 좁아요
군조직이 경직돼서 회의감 많이 갖잖아요
중도 퇴교하면 혜택받은 금액도 부담되고 현실적으로 잘 생각해보세요 애국심으로 나라에 100% 봉사할 마음 있는지
70개띠 우리때는 양호샘이라 무의식중에 댓글을 그리 달았네요
보건교사로 바뀐거 잘알고 50대 후반이라 옛날사람 맞지만
윗댓글에 그리 면박들을정도로 잘못한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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