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잡탕생선찌게 먹으라고 끓인 엄마 둔 분에게 댓글쓰신 분들에게

열받아 조회수 : 2,661
작성일 : 2025-02-16 10:36:24

진짜 오랜만에 친정집에 갔는데 오래된 생선으로 잡탕 생선찌게 먹으라고 

끓였다는 분에게 왜 직접 뭐 해먹고 친정엄마 드시게 뭐  만들어 드리고

같이 먹으면 되지 난 그렇게 친정엄마 위하는 효녀라는 듯이

은근히 원글 이기주의에 불효녀라는 듯 욕하냐는 분들.....

그 분들 떄문에 일부러 새글 파요.

 

그런 엄마는 냉장고 뒤지면 난리나요.

통제 성향이 워낙 강해서 자기 물건 함부로 뒤지는 거 정말 싫어해요.

 

냉장고 청소하면 오히려 욕먹어요.

내가 알아서 다 할거고 다 치울거고 다 먹을거라고 

함부러 건들지 말라고해요.

내 물건 건들지 말라고 난리납니다.

 

워낙 물건 집착이 강해서 절대 친정에 뭐 달라고 이야기하지 않다가 하도 뭐 필요하냐 물어서

선물 받은 게 많아 보여서 후라이팬 유리 뚜껑 남아돌아가는 거 있으면 하나 달라고 했다가

뜬금없이 밤 12시에 전화와서 그거 다시 돌려달라고 ㅠㅠ 

 

친정에 가서 뒤질 수 있고 서로 요리해주고 할 수 있는 것만도 

님들은 행복한 줄 아세요.

 

여기는 피해자가 힘들어서 하소연하면 이해할 생각보다 분석하고 꼬집어서

비난할 생각부터 해요. 왜 그렇게 하지 못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요.

님들이 친정에서 요리하고 해 먹을 수 있는 것은 친정엄마들의 님들이 뭘 해도 괜찮다는

용인이 있다는 하에서 하고 있는 것을 간과하고 적고 있음을 아셨으면 합니다.

 

원글님 그냥 집에 가셔서 연 끊는게 맞아요.

 

IP : 14.50.xxx.2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5.2.16 10:42 AM (114.204.xxx.203)

    맞아요 그게 통하능 엄마면다행이죠
    고집불통이라 안보거나 잠시 머물다 와야죠

  • 2. ...
    '25.2.16 10:46 AM (61.43.xxx.71) - 삭제된댓글

    글만 봐도 상식적이지 않은 상황인데
    거기에서 효녀 코스프레 하라는 사람은 대체 뭔가요?
    그런 사람들이 괴물 자식을 키워낼 거 같아 끔찍해요

  • 3. 아이구
    '25.2.16 10:47 AM (110.11.xxx.87)

    토닥토닥..내 엄마하고 똑같은 엄마를 두었나 보네 ㅠㅠ
    내가 그 맘 다 알아요~ 가슴 아픈 건 우리 빨리 잊읍시다

  • 4. dd
    '25.2.16 10:48 AM (23.106.xxx.37) - 삭제된댓글

    나도 진짜 아동학대 방향인 이상한 부모뒀지만,,
    82에 희한한 부모 둔 분들 많다 느껴요
    밤12시 뚜껑 돌려달란 전화 웃겨서 웃었어요.. 깝깝하고 어이없음.

  • 5. 원글
    '25.2.16 10:53 AM (14.50.xxx.208)

    ㅎㅎㅎ

    다들 감사합니다. -.-;;;; 그 글 쓴 분이 너무 공감되어서 새 글 안 팔수가 없었어요.

    이제는 거의 해탈 해서

    남들 보면 어느 정도 갖췄음에도 스스로 지옥을 만드는 사람이라 불쌍해요.

    멀리 떨어져 있으면 조금은 걱정 되지만 전화 한통을 하거나 만나면 여지없이

    내가 가지고 있는 엄마에 대한 애틋함이나 걱정을 여지없이 날려버리시는 데는

    일가견이 있으셔서...... 연락은 최소한 하고 마음만으로 걱정하고 있어요. ㅎㅎㅎ

  • 6. ㄱㆍ
    '25.2.16 11:35 AM (118.235.xxx.114)

    그런 댓글은 엄마밥 제대로 못 먹어본 속이 뒤틀린 여자들이 쓴거죠
    나이쳐먹고 사리분별못하는

  • 7. 그런
    '25.2.16 12:12 PM (124.54.xxx.37)

    댓글들 있었군요 모지리들..남의 불행앞에 왜 그걸 니도리해가며 잘이겨내지못하냐는 머저리들..오늘 그런댓글 그런 원글 꽤 보이네요
    자긴 어려움없이 다 도움받아야하고 대접받아야하고 남들은 피해당해도 할일은 해야하고뒷일은 내알바 아니라는 인간들..

  • 8. 원글 비난
    '25.2.16 1:03 PM (59.7.xxx.113)

    덧글이 너무 많아요. 너무 심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400 제 행동에 문제가 있을까요? 14 .... 2025/02/20 4,864
1675399 주민등록상 합가시 1 ... 2025/02/20 1,432
1675398 아시안게임 편중이 심하네요 7 ㅇㅇ 2025/02/20 2,733
1675397 다이소에서 오밀조밀 쇼핑하는 여학생들 보면 엄마미소 짓게 되요... 5 2025/02/19 3,751
1675396 크린토피아, 소화용수 70여t 끌어다 세탁… 당국 조사 착수 .. 2025/02/19 2,777
1675395 인심 좋은 지역 2 2025/02/19 2,011
1675394 인터넷에 글을 못 쓰겠어요 19 .. 2025/02/19 3,788
1675393 대저토마토 맛잇는곳 추천해주세요 13 ㅇㅇ 2025/02/19 2,791
1675392 사립유치원 영어교육 도움 될까요? 4 유치원 2025/02/19 1,576
1675391 같은집 5년 어쩌고 글 사라졌나요 14 2025/02/19 5,616
1675390 과일 깍고 마지막에 남는 덩어리 부분 12 .. 2025/02/19 3,924
1675389 노후준비 다했다는데...얼마를 마련한걸까? 12 2025/02/19 7,502
1675388 발레 너무 재미있어요. 10 쬐콩 2025/02/19 3,320
1675387 올 해 추합 안 돈 이유( 건대 밑 ..) 21 정시 2025/02/19 15,265
1675386 생애 처음.. 튀김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5 ........ 2025/02/19 1,472
1675385 제가 우울증 일까요? 15 루비 2025/02/19 4,835
1675384 코스트코 와인 추천 부탁 드려요~~ 10 ,, 2025/02/19 2,602
1675383 mz에게 꼰대짓하고 속시원한 이야기 25 ㅇㅇ 2025/02/19 5,513
1675382 인구 줄어드는 지방 아파트 그냥 살까요? 13 이야 2025/02/19 4,511
1675381 온갖 산해진미 쳐먹던 돼지가 18 ........ 2025/02/19 6,039
1675380 스페인 패키지 알람브라궁전 7 현소 2025/02/19 2,519
1675379 아까 헌재에서 피청구인쪽에서 실실 웃던 변호인 누구인가요? 2 누구? 2025/02/19 2,012
1675378 곽수산이 보조 엠씨로 나올때가 젤 좋아요 2 ㅇㅇ 2025/02/19 2,269
1675377 이재명이 중도 확장성 없으면 이재명 보다 지지율 높은 사람 말해.. 40 00000 2025/02/19 3,215
1675376 아이의 한숨 5 2025/02/19 2,577